권영희 예비후보 "정경주 병원약사회장 당선 축하"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12일 정경주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의 제28대 한국병원약사회장 당선을 축하했다. 권 예비후보는 신임 정경주 병원약사회장에게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6000여 명의 약사의 구심점이 되는 한국병원약사회의 새로운 리더로서 국민건강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믿는다"며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병원약사는 개국약사와 더불어 우리 약사직능의 핵심 축"이라며 "병원약사회와 협력해 병원약사 직능의 발전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방문선거운동기간
조해진 기자24.11.12 23:18
병원약사회 제28대 회장 정경주 당선 확정…과반 찬성표 획득
한국병원약사회는 12일 '제28대 회장 및 감사선거'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기호 1번 정경주 후보(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가 과반 이상의 찬성표를 받아 회장으로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감사 후보자로 나선 기호 1번 김인옥 후보(한일병원 약제부장)와 기호 2번 문보경 후보(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약제부장) 또한 과반을 넘기며 당선을 확정했다. 전자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는 총 170명 재적대의원 중 160명이 투표에 참가해 94.1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조해진 기자24.11.12 19:31
한국병원약사회장 선거, 정경주 용인세브란스 약제팀장 단독 입후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차기 한국병원약사회장 선거에 정경주 용인세브란스병원 약제팀장(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현 집행부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하면서 차기 회장을 사실상 확정했다. 한국병원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부터 14일 자정까지 진행한 입후보 등록에서 정경주 약사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직인 김정태 회장이 재선을 포기하면서, 한국병원약사회는 선거가 아닌 내달 찬반 투표를 거쳐 정경주 약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정경주 약사는 현재 병원약사회에서 부회장직을 역임하며 약사정원 기준개정 TF와 마
조해진 기자24.10.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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