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중소업체만을 위한 시장 확보 유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정성천 제23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기영약품)이 임기 동안 신규 회원사 확대 포부를 선언하고, 젊은 피를 비롯한 새로운 인물들을 집행부에 포함시켜 협회 활동성을 강화하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 1월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추대된 정성천 회장은 최근 유통협회 기자단과 만나 제23대 회장단 임원과 이사 명단을 발표하고, 향후 회무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정성천 회장은 회장 추대 직후 취임사에서 ▲회원사의 권익을 위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협회 ▲포용과 협력으로 상생하는 협회 ▲함
조해진 기자24.03.26 06:03
정성천 집행부 초도이사회‥"화합과 상생 위한 회무 운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정성천)가 20일 파크루안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정성천 회장 집행부의 첫 이사회로 ▲주요 회무보고의 건 ▲신임 집행부 구성의 건 ▲주요 사업계획(안) 승인 건 ▲예산(안) 승인의 건 ▲원로 및 자문위원 추대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성천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이번 집행부는 (선거 과정이 없어) 회원사들이 하나로 뭉쳐 화합과 상생을 위한 회무 운영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됐다"면서 "따라서 새 집행부가 회원사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어떤 어려운 현안도 해결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조해진 기자24.03.21 06:00
서울시유통협회, 제57회 정기총회 개최…제23대 회장 정성천 취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24일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 정성천 신임회장을 추대하며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서울시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은 "의약품 유통업계는 지금 그 어느 시기보다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고, 많은 현안들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 마진이나 불용재고 의약품, 고정비용 정산 등과 같은 고질적인 현안에 더해 대외적으로 높은 금리, 새로운 규제 등이 유통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밝힌 박 회장
조해진 기자24.01.24 16:52
떠나는 박호영 "함께라면 파도 극복"‥새로운 정성천 "미래 공유하는 협회"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협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10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안 등을 승인했다. 박호영 회장은 "지난 6년간 협회 이사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회무를 잘 운영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회원사들을 포용하고 회원사들간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의약품 유통업계가 가장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지만, 회원사들과
조해진 기자24.01.11 06:01
정성천 기영약품 대표, 제23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추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정성천 기영약품 대표가 제23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으로 추대된다. 지난 5일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에 따르면, 협회장 선거후보에 정성천 기영약품 대표가 단독으로 출마등록하면서 제23대 회장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오는 24일 엠베서더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통해 단독으로 출마한 정성천 후보를 23대 회장으로 추대한다. 그동안 유통업계에서는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직에 다른 후보자도 도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일부터 4일간 진행된 후보등록 기간동안 최종
조해진 기자24.01.06 06:01
정성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단독 출마 "신뢰받는 협회 만들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멀리 보고 씨를 뿌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틀을 만들고, 발판을 마련하는 역할에 자신이 있다. 협회가 어떤 일을 추진할 때 회원사가 '협회가 해낼 수 있다'고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신뢰'를 만들겠다" 정성천 기영약품 대표이사(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산하 병원분회장)가 4일 기자단과 만나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현재까지 단독 후보인 상태로, 후보 마감 시일인 5일까지 다른 접수 후보가 없으면 사실상 정성천 대표이사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에 선임된다. 정성천 대표이사는 "지
조해진 기자24.01.0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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