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아이에스, 제약 부문 변화 주목…매출 확대 기여할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일성아이에스가 제약 부문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인재 모집을 비롯해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확장과 공장 리모델링이 의약품 사업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일성아이에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미래 경영승계를 위한 예비 후보자를 모집한다. 1978년부터 1990년 사이에 태어났으며 기업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에게 간부, 임원, 본부장 등 역할을 맡기겠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고가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투명&mid
문근영 기자24.07.20 05:59
익수제약 '2024 K-브랜드어워즈' 제약 부문 우수 브랜드 뽑혀
익수제약(대표이사 정용진)은 지난 24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K-브랜드어워즈'에서 제약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의 후원으로 열린 '2024 K-브랜드어워즈'는 콘텐츠, 행정, 서비스, 제약 바이오를 포함한 총 16개 부문에서 우수한 브랜드 성과를 기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상이다. 익수제약은 1970년 창업 이래 익수의 뜻 그대로 ‘생명을 더한다’라는 기본이념을 최우선 기업 가치로 두고 기업활동을 이어왔다. 가장 먼저 개척한
김창원 기자24.01.26 11:56
한미약품, '지속가능경영' 제약 부문 4년 연속 1위
한미약품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 제약부문 1위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SI는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26000'을 기준으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ISO26000은 전 세계적 공인을 통해 ESG 경영에 있어 최고 권위를 지닌 지침 중 하나다. KSI는 해당 기업들과 연관된 관계자들
정윤식 기자23.11.27 12:0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2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3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4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5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6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7
[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8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9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10
대웅, 고지혈증 치료제 완전 '국산화' 추진…'국책 과제' 주관사로 선정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