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회장 "대한약사회장 재선 도전…회무 자신감 얻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제40대 대한약사회장이 제41대 대한약사회장에 도전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4일 서울시 용산구 음식점에서 개최한 '2024 FAPA 서울총회 결산 기자간담회' 중 대한약사회장 재선과 관련한 기자들의 기습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해결하기 위해 애써왔던 현안들의 해법을 제시하고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40대 대한약사회장으로 일하며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응해왔고, 해결의 실마리를 잡았다고 생각
조해진 기자24.11.05 06:00
최광훈 회장, McDough 차기 미국약사회장과 간담회 가져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1일 랜디 맥도흐(Randy P McDough) 차기 미국약사회장의 예방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맥도흐 차기 회장에게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양국 약사회가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맥도흐 회장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양국의 보건의료 체계에서 약사 역할 확대와 직능발전을 위해 교류를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약사 정책 현안과 약국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서동철
조해진 기자24.11.02 14:45
최광훈 회장, 추석 당일 공공심야약국 격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추석 당일인 17일 경기지역 공공심야약국을 순회하며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최광훈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을 순회하며 "명절에도 쉬지않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고 계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회원분들께 휴일지킴이약국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요청드렸다"면서 "고향을 뒤로한 채 지역주민을 위해 추석에도 불을 밝히고 계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 속 신뢰받는 약사상이 구현되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공공심야약국 운영 관련 애로사항과 더불어 약사사회 현안에
조해진 기자24.09.19 18:11
최광훈 회장 "복지부, 국감 전까지 한약사 문제 답변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보건복지부에 국정감사 실시 전까지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 범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줄 것을 촉구했다. 최광훈 회장은 2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1일 개최한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전국 임원 결의대회' 이후 이어질 약사회의 한약사 문제 대응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광훈 집행부가 집권한 이후 세 번째로 전국의 임원이 모인 결의대회다. 앞서 최광훈 집행부는 화상투약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의약품 배달 이슈와 관련해 결의
조해진 기자24.09.03 06:00
최광훈 회장 "약정원, 대법원 '무죄 판결' 당연한 결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약학정보원이사장)이 15일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11일 약학정보원이 정보통신법 및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한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무죄로 확정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약학정보원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13년 약학정보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억울하게 혐의를 받고 정신적, 경제적 고통를 겪은 김대업 전 약정원장(현 총회의장)을 비롯해 관계자에 대한 대법원 최종 '무죄' 판결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겪어온 고초에 위로를 드린다"면서 "약사 직능의
조해진 기자24.07.16 12:00
최광훈 회장, 오세훈 시장과 시민 의약품 안전 등 의견 교환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4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공공심야약국의 지속적 운영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2024년도 공공심야약국의 지속적인 운영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서울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심야시간대 서울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의약품 복용과 상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회장은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조해진 기자24.05.25 06:00
최광훈 회장, 전북지부 방문 "2024 FAPA 서울총회 적극 참여" 당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20일 전라북도약사회를 방문해 지부임원을 대상으로 '2024 FAPA 서울총회·학술대회 지방 순회 설명회'를 진행했다. 2024 FAPA 설명회는 지난 3월 26일 부산지부를 시작으로 각 지부별 상황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최광훈 회장은 오는 10월 29일 시작되는 '2024 FAPA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전북지부 회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최 회장은 "아시아권 국가에서 회갑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이번 총회는 FAPA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조해진 기자24.05.22 06:00
최광훈 회장, 이대 약대 개국동문회 신임 집행부 예방받아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18일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신민경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의 내방을 받고 약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광훈 회장은 "이화약대 개국 동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신민경 회장님과 신임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는 회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여러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약계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민경 회장은 "이대약대 개국동문회는 우리 사회 속 신뢰받는 약사·
조해진 기자24.04.18 16:27
최광훈 회장 "한약사 직능 갈등-의약품 품절 문제 차분히 풀어가는 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약사사회 현안들을 진전시키기 위해 차분히 풀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12일 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과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한약사 직능 갈등, 의약품 품절 문제 등 약사 현안들에 대응하고 있는 약사회의 활동을 설명했다.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와 관련한 직능 갈등은 오랜 시간 지속된 약사사회의 가장 큰 현안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대형 약국을 한약사가 인수한 뒤 일반의약품 판매 및 의약품 처방전 소화에 대한 뜻을 밝혀 지역 약사회가
조해진 기자24.04.15 06:04
최광훈 회장, 대만 강진 희생자 및 유가족에 깊은 애도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회장)는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대만약사회를 통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최광훈 회장은 대만의 강진 소식을 들은 후, 단온화 특보를 통해 황금순 대만약사회장과 왕문보 전 FAPA회장 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단 특보를 통해 최광훈 회장은 "대만에서 발생한 25년만의 최대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대한민국 8만 약사를 대표해 대만 국민과 대만약사회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최광훈 회장은
조해진 기자24.04.04 17:00
최광훈 회장,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예방 받아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25일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방문을 받고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윤 후보님은 의사이자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장을 역임하시는 등 보건의료현안에 깊은 이해를 갖고 계신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영역에서 약사직능의 역할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김윤 후보는 "최광훈 회장님이 회무 현안에 국회, 복지부 및 식약처 관계자들과 이해를 구하고 소통하시는 노력을 자주 전해 들었다"며, "앞으로도 약계
조해진 기자24.03.26 17:04
최광훈 회장, 경남 통영시 소재 공공심야약국 방문 및 격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지난 16일 경남 통영시 소재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격려했다. 최광훈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밤 늦은 시간에도 책임감을 갖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시는 데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약사회는 묵묵히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고 계신 회원들의 노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화약국 이효준 약사는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하는 회원들에 늘 관심을 갖고 관련 제도 개선을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심야시간 약국과 약사가 국민곁에 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방침이다"라
조해진 기자24.02.20 09:13
최광훈 회장 "약사사회 현안 해결, 잘 대처 노력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5일 오후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가 어려운 시기였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집행부와 같이 집행을 해왔기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이사 및 회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가장 먼저 공공심야약국의 법제화로 국가 예산을 지원받게 됐음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 화상투약기, 편의점 의약외품 판매 등의 문제에 약사회가 대안으로 내놓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게 됐으며, 방송 등에서 해
조해진 기자24.02.15 17:01
최광훈 회장, 서울 및 경기지역 공공심야약국 방문 및 격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6일 심야에 서울 강남·송파, 경기 구리·의정부 지역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하고 회원을 격려했다. 최광훈 회장은 "밤 늦은 시간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주고 계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공공심야약국은 취약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문제에 대한 근본적 대안이며 국민을 위해 약사들이 직접 안전한 의약품 전달체계를 구축해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한 "약사님의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정부지원 보조금도 상향조정되어 결정됐다"며, "대한약사회는 법제화된 공
조해진 기자24.02.07 12:14
최광훈 회장, 인천 휴일지킴이약국 방문 및 격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지난 4일 인천지역 휴일지킴이약국을 방문해 주말 근무 중인 회원에게 간식을 전하며 격려했다. 인천지역 휴일지킴이약국은 ▲청십자약국(인천 남동구) ▲동암프라자약국(인천 부평구) ▲화생당약국(인천 미추홀구) ▲복지온누리약국(인천 서구) ▲효성프라자약국(인천 계양구) 등이다. 최광훈 회장은 "쉬어야 할 주말에도 국민건강을 위해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계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휴일에도 약사님들에 의한 복약지도와 함께 안전한 의약품 전달체계를 완성해주고 있는데 대해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응원과 격려가
조해진 기자24.02.06 09:05
최광훈 회장 "해현경장(解弦更張) 자세로 회무 임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회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22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 기자회견을 가진 최광훈 회장은 "지난 2년은 대한약사회가 코로나 시대를 마무리하며 '국민건강과 회원민생을 챙기는 약사회'라는 골격을 완성해 온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약사사회는 지난 2년동안 ▲의약품 수급불안정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약사 직역 확대 ▲한약사 이슈 ▲공공심야약국 등의 현안을 다뤄왔다. 최 회장은 "2024년은 약사사
조해진 기자24.01.23 06:01
최광훈 회장 "약사회-유관기관 임직원, 상호 소통 강화해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본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에는 대한약사회와 유관기관이라는 기관 대 기관, 그리고 임직원 상호간 업무 효율을 제고시켜 새로운 가치를 확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지난 2023년 본회 및 유관단체 임직원 여러분께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회원과 약사사회를 위해 더 한층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
조해진 기자24.01.03 09:07
최광훈 회장 "불법병원지원금 근절, 8만 회원들의 관심 덕분"
국회 본회의에서 불법병원지원금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약사법 및 의료법 개정안이 28일 오후 통과됐다. 이와 관련해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회원들에게 안내 문자로 해당 법안 통과의 소회를 밝혔다. 최 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지역약국 현장에서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었던 부당한 관행을 근절하게 됐다"고 이번 법안 통과의 의의를 밝혔다. 이어 "이같은 성과는 8만 회원분들이 끝까지 관심을 갖고 독려해준 덕분"이라고 약사 회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불법병원지원금이 지난 20여 년 동안 고착화 하면서 의약분업의 기본 정신을 훼손해온 것을
조해진 기자23.12.28 18:23
최광훈 회장 "광명 한약사 인수 약국, 대약 차원 대응 논의 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약사사회에서 논란이 된 한약사 인수 약국 앞 1인 시위 현장을 격려차 방문, 약사회 차원에서의 대응 노력을 약속했다. 해당 약국은 광명 시내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인근에 정형외과, 내과, 치과 등 다수의 의원급 의료기관이 있어 매약 규모와 조제 건수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약사가 이 약국을 인수, 운영을 시작하면서 약사사회가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명시약사회는 지난 18일부터 해당 약국 앞에서 ▲한약사 면허 범위인 한약과 한약제제만을 취급 ▲한약사의 면허 범
조해진 기자23.12.22 12:00
최광훈 회장-이필수 회장,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앞두고 '전격 회동'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14일 의사협회 회관으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전격 방문해 15일 시행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과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두 단체장은 정부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 있어 '비대면 진료 자문단 회의'를 비롯한 제도권 내 논의에 적극 참여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전문적 의견을 개진해 온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의협은 '대면진료' 대원칙 아래 비대면 진료는 최소한의 보조수단이 되어야 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정부도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비대면 진료 5가지 대원칙 ▲대면진료 원칙
조해진 기자23.12.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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