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과학자 와 치우 스탠포드 교수 내한
한미약품은 분자 구조 규명에 있어 세계적인 과학자로 알려진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SLAC 국립 가속기연구소 와 치우(Wah Chiu) 석좌 교수가 코리그룹의 초청으로 지난 18일 내한했다고 22일 밝혔다. 와 치우 교수는 UC버클리 생물물리학 박사로 극저온 전자현미경(cryo-EM) 기술에 기반해 AI 기술을 접목한 분자이미징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이다. 와 치우 교수의 분자이미징은 분자 수준에서 일어나는 대사물질 변화, 질병의 원인물질 등 생체 현상들을 정량화해 분석하는 연구기법으로, 분자구조와 관찰이 필요한 상호작용을 살피는
장봄이 기자24.08.22 11:15
유영제약, 거리 생활 쓰레기 치우고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 동참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유영제약 임직원 10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서울사무소 사옥을 중심으로 방배역 거리의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현재 매달 서울사무소와 진천공장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인환 기자24.07.30 10:06
의료계 "정부 의대증원 정책, 보여주기식 성과주의로 치우쳤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가 전공의 및 의대교육과 관련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우려와 비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과 2일 교육부의 '대학교원 자격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 입법 예고'에 따른다. 일선 의대교수 사이에선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들이 급격한 의대증원에 따른 국민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보여주기식, 성과주의식에 치우쳐 의료시스템을 망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9일 오후 34개 의대 일부 교수들이 모여 발표한 공동 입장문에서는 크게 5가지 부분을
김원정 기자24.07.1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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