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권 후보 "인사가 만사다"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인재 등용 방식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일권 후보는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이 있다.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을 쓰는 일에 의해 좌우되며, 같은 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며 "조직의 리더라면 자신의 유능함만을 믿고 독선의 유혹에 빠져서는 안된다. 리더는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배치해 조직이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능동적으로 반응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는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라는 틀 안에서 상대
최인환 기자24.11.22 14:05
한일권 후보 "병원 약사 권익을 위해 전력 다하겠다"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가 21일 고양시에서 일산 동국대병원 약제팀을 찾아 병원 약사의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한일권 후보는 이 자리에서 "병원 약사의 현실에 맞는 법정 인력 기준 마련과 마약류 관리 전담 인력 기준 제시 및 관리료 수가 개선에 대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병원약사회와 대약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후보는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서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병원 약사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시한 공약들이 실효성 있는 결과
장봄이 기자24.11.21 12:01
한일권 후보 "비대면 진료 재검토·닥터나우 방지법 통과 촉구"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정부와 정치권에 ▲비대면 진료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함께 ▲최근 발의된 닥터나우 방지법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닥터나우 방지법은 약국중개플랫폼 사업자의 도매상 설립과 특정 약국 환자 유인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으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한일권 후보는 "'위고비' 10초컷 처방전으로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비대면 진료의 오남용 논란에 관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해야 할 때가 왔다"며 "더 이상 늦췄다가는 국민의 건강권이 심각한 도전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
최인환 기자24.11.20 11:09
한일권 후보 "한약사 편법약국 개설 저지"
최근 들어 한약사들의 문제가 상식적인 절차와 법적 규제를 넘나들며 원칙을 심하게 훼손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는 복합쇼핑몰 1층 복도의 한 구획에 용도변경까지 진행하면서 약국 개설을 준비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한일권 후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취급이나 교차면허개설·편법개설 등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막아내겠다"며 "김호진 수원시 분회장과 당시 긴급회동을 하고 지금까지 상황에 대한 긴밀한 대처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동 후 수원시분회에서 의뢰한 건축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이 사건의
최인환 기자24.11.18 17:39
한일권 후보, "다제약물 관리사업 참여 약사, 파격 지원 약속"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는 다제약물 관리사업 참여 약사 확대 및 동기 부여를 위해 파격 지원을 약속했다. 다제약물 관리사업은 경기도약사회의 모범 사례로 전국적인 확대 및 정부 지원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방문약료에서 시작해서 타직능과의 협진 등으로 확장하기까지 참여해주신 약사들의 수고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한일권 후보는 "실제 약사회 임원들이 대관 업무을 위해 지자체나 국회의원을 방문했을 때 가장 많은 감사의 말을 듣는 사업 중 하나가 다제약물 관리사업"이라며 "그러나 실상 사업 내
최인환 기자24.11.17 13:34
한일권 후보 "복지부의 의사 눈치보기 행정 강력 규탄"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는 14일 대체조제 통보 방안 관련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사협회의 자가당착적인 반대 논리를 반박한 데 이어, 15일 보건복지부의 의협 눈치보기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일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약사 대체조제 사후통보 대상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DUR시스템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통보 절차를 확대·간소화하는 법안에 대해 기존 찬성 입장에서 신중 검토 입장을 내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면서 "국민 건강권과 직결되는 보건 행정을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갈지자 행보를 보이
장봄이 기자24.11.15 12:02
한일권 후보, '민생전문가' 내세우며 현장 선거운동 이어나가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는 현장 중심 민생전문가를 내세우며 직접 발로 뛰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선거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일권 후보는 14일 회원들과 만나 민생 회무와 관련해 "민생 회무는 미사여구가 덧붙여진 그런 화려한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회원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회원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곁에 있어 주는 것이 경기도약사회란 조직의 존재 의미"라고 말했다. 한 후보 측에 따르면 한 후보는 올해 친분이 있는 경기도 회원 한 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조문을 간 적이 있었다. 당시 유족과 대화를 통해 그들이 현실적인
장봄이 기자24.11.15 09:17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기호 추첨…1번 한일권·2번 연제덕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기호가 확정됐다. 1번은 한일권 후보(중앙대), 2번은 연제덕 후보(서울대)다. 기호 추첨식은 14일 오후 6시 공식 후보 등록 완료 후 함삼균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과 한일권 후보, 연제덕 후보 측 대리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식 후보 등록 순서대로 연제덕 후보의 대리인인 서영준 선대본부장이 기호 2번을 뽑았고, 한일권 후보는 자동으로 기호 1번으로 확정됐다. 기호 추첨에 앞서 함삼균 선거관리위원장은 "경기도 9000명 회원들의 리더를 뽑는 중대한 선거인만
조해진 기자24.11.14 18:50
한일권 후보 "대체조제 통보, 의협 논리 강력 규탄"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는 이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체조제 통보 방법을 확장하는 내용이 담긴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협의 자가당착적 반대 논리에 강력 규탄한다고 14일 밝혔다. 의협은 이번 약사법 개정 반대에 대한 이유로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의약품 처방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및 협소한 치료 지표를 가진 약물에 대한 불안전성 ▲약사의 무분별한 대체조제로 인한 약화사고 우려를 들었다. 한일권 후보는 "이런 논리로 반대한다면 2012년 약사법 개정으로 편의점 등에서 상비약이 판매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있을 때 의
최인환 기자24.11.14 12:50
한일권 예비후보,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과 화합
한일권 예비후보가 13일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자로 분류되던 한동원 회장이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된다. 이날 한동원 회장은 한일권 예비후보의 도와달라는 요청에 "열심히 회원들을 만나고, 또 된다는 생각으로 선거에 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한일권 예비후보가 자신의 캠프사무실을 방문해 캠프위원들의 격려를 부탁하자, 시간을 내서 방문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권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조해진 기자24.11.14 05:58
한일권 예비후보 "대약과 지부, 각자의 역할 있어"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대약은 대약의 역할이 있고 지부는 지부의 역할이 있다"며 "대관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도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일권 예비후보는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전쟁에서 졌다'는 말이 있다. 전쟁이 모든 역량을 총 투입하는 전략적 차원에서 이뤄진다면 전투는 상황에 따른 전술적 차원에서 이뤄진다고 볼 수 있다"며 대관 역시 같은 맥락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한약사 문제를 예시로 들며 "한약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한약사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 '
최인환 기자24.11.13 17:03
한일권 예비후보, 14일 공식 등록 예정…공약·이행 방식 발표
14일 공식적으로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로 등록 예정인 한일권 후보는 공약과 공약이행 방식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피력했다. 한일권 후보는 "현재 대약과 각 지부가 선거 기간이라 각종 공약이 넘쳐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지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제가 약속하는 공약들은 선관위 공식 홍보물에 자세히 수록했으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의 공약을 경기도 회원님들 모두가 꼼꼼히 살펴보시고 부족한면이 있다면 언제든지 고언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까지 경기
최인환 기자24.11.12 16:43
한일권 예비후보, 공동 선대위원장에 구리시 김희섭 약사 위촉
경기도 약사회장 후보 한일권 선거캠프는 구리시소속 김희섭 전분회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 한일권 예비후보는 "경기 북부지역 회원들과 소통을 잘하고 민원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많은 경륜을 가진 김희섭 약사를 위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북부회원들의 동호회 활동이나 친목활동 등 지역행사에 지부장이 직접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일권 예비후보는 "경기도가 수도 서울에 막혀서 물리적 거리가 남북으로 갈라진 경기도만의 문제를 잘 알고있다"면서 "경기도 제2청이 의정부에 있듯이 회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북부지역에 더 많
최인환 기자24.11.12 11:21
한일권 예비후보, "지부통합 민원창구 도입"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약사 회원들의 민원 해결을 위한 통합 민원창구(가칭 '신문고')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는 기존 민원 처리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회원들이 더 투명하고 신속하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현재 약사 사회의 민원 처리 과정은 분회별로 산발적으로 이뤄지며, 담당자의 역량에 따라 처리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민원 처리 과정이 체계적으로 시스템화되지 않았고, 관련 데이터가 일관성 있게 수집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민원에도 다른 처리 결과가 발생하는
최인환 기자24.11.11 15:30
'민생 해결' 강조한 한일권...경기도약 회장 선거 승리 다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일권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가 민생 해결을 강조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한일권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약사회 회장 출정식을 갖고 "약사 회원 곁에서 회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회장으로 지지해 준다면 무엇보다 약사들의 인생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약사 직능을 넘어서려는 한약사의 불법 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호히 앞장서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회원에게 손해만 강요하는 약관 개선과 품절 의약품 공급 확대, 성분명 처방 단계적 도
최성훈 기자24.11.09 20:31
한일권 예비후보 "병원약사 업무환경 개선할 것"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경기도내 약국 및 병원을 돌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가운데, 병원약사 근무 환경 개선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현재의 인력 기준으로는 병원약사들이 환자들에게 충분한 약물 관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어 법정 인력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약류와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 약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약류 관리 전담 인력 기준을 마련하고 마약류 보고 절차 개선과 처벌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동 내에서 약사들이 환자 맞춤형
조해진 기자24.11.08 17:47
한일권 후보 "회원민원신고센터·법률대응팀 구축, 고충 함께 할 것"
한일권 후보는 7일 광명시약국을 방문해 회원을 든든히 지키는 경기도약사회가 되겠다는 공약을 전했다. 약국을 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악성민원과 임대 및 권리금 문제, 기타 업무상 발생한 행정/사법적 문제는 혼자서 감내하기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다. 한일권 후보는 "수원시약사회장과 경기도약사회 회원고충처리 담당부회장 6년을 하면서 누구보다 이러한 회원의 아픔을 함께 하고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며 "이제 그동안의 경험을 총망라해서 체계적이고 신속한 회원 민원고충처리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 후보는 공약으로 ▲개인정보를
최인환 기자24.11.07 16:26
한일권 예비후보 "경기도형 약사 참여 통합돌봄 모델 도입"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5일 경기도 시흥시 회원약국을 방문했다.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방문약료 시범사업을 시작한 곳이다. 초고령화사회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지역사회 돌봄과 의약품안전사용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약사회의 노력으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법률'이 통과돼 약사가 약국을 넘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약물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지역약국 약사에게는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라는 전문약사제도 시행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약사회는 가장 모범적으로
조해진 기자24.11.06 12:34
한일권 예비후보 "의약품 공급 부족, 법적지위 위원회가 관리해야"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의약품 공급부족 문제와 관련해 종합적인 관리 및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5일 "대한약사회가 추진 중인 수급불안정 의약품 관리위원회 법제화가 속히 통과돼 공신력과 강제성이 있는 관리 체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일권 예비후보는 이어 "법적 지위를 가진 위원회를 통해 공급 유통과 사용에까지 합리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우선 품절약에 대해서는 대체조제 통보를 면제하고 성분명 처방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품절약에 대한 사용량 약가 연동제 보완도
장봄이 기자24.11.05 15:58
한일권 예비후보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행정처분하라"
민생회무를 강조한 한일권 경기도약사회 예비후보가 경기도 관내 약국을 방문하여 여러 회원님의 고충과 요구를 듣고 있다. 4일에는 안산시 약국을 방문한 한 예비후보는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 중 하나가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넘어선 무분별한 일반의약품 판매를 근절시켜 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일권 예비후보는 한약사 면허범위와 관련한 입장을 정리했다. 한 예비후보는 "약사법 2조에서 '약사(藥事)'란 한약에 관한 사항 외의 약사(藥事)에 관한 업무(한약제제 포함)를 담당하는 자, '한약사'란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藥事
조해진 기자24.11.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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