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2024 중국 국제 항노화 박람회' 참가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는 '2024 중국 국제 항노화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 운영 및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씨티씨바이오가 지난 7일에 종료된 'VIV Select China 2024'에 이어 '2024 중국 국제 항노화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 판로 개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4 중국 국제 항노화 박람회에는 한의학, 바이오, 유기농식품, 기능성식품, 미용, 성형, 화장품, 의료용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노화에 대한 기술 및 제품, 학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을
장봄이 기자24.09.13 11:18
이도영 원장, 피부항노화학회서 미백 항노화 부스터 강연
힐하우스피부과 건대점 이도영 원장(사진)은 지난 1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피부항노화학회에서 '기본에 충실, 효과는 확실한 미백 항노화 부스터'라는 내용으로 '로리앙 엘레멘트'를 소개했다. '로리앙 엘레멘트'는 최근 미용 시장에서는 다양한 스킨부스터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피부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톤 개선과 항노화에 특화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탁월한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이 제품을 생산하는 중헌제약 측의 설명이다. 로리앙 엘레멘트는 Vehicle인 1
최봉선 기자24.08.20 13:09
진단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항노화'…정부 R&D 예산은 하락
[메디피나뉴스 = 정윤식 기자] 글로벌 고령화 추세에 따라, 국내 진단시장에서도 '항노화'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항노화와 관련한 정부 R&D 예산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주요국들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노령에 대응하는 항노화 치료제에 대한 사회적 수요와 관련한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발표된 KISTEP의 제6회 과학기술예측조사에서는 불확실성이 낮고 파급효과가 큰 국내 사회적 이슈 중 하나로 '고령화'
정윤식 기자24.02.21 06:03
젬백스, GV1001 '항노화 효과' 논문 국제 저널 게재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팀의 'GV1001의 항노화 효과를 통한 알츠하이머병 동물모델의 신경 퇴행 억제와 수명 연장(GV1001 reduces neurodegeneration and prolongs lifespan in 3xTG-AD mouse model through anti-aging effects)' 논문이 최근 국제 저널 '노화(Aging, IF 5.955)'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고성호 교수팀은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저널 '뇌, 행동 및 면역(Brain, Behavior
정윤식 기자24.01.31 08:52
메디스팬, 항노화 연구 논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게재
메디스팬은 '점막면역 TLR5 활성화를 통한 건강수명 조절'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는 피인용지수(IF)가 16.6으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국제 학술지다. 메디스팬 연구팀은 인간 나이 60세 이상의 노령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톨유사수용체5(TLR5)를 자극하는 '플라젤린'의 면역 자극이 수명 연장과 다양한 노화 관련 질병 치료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TLR5는 면역 활성화 물질로, 세균 편모의 단위 단백질 플라젤린
정윤식 기자24.01.16 08:52
항노화에 뇌-지방조직 간 정보교환이 중요
美 워싱턴대 연구팀 보고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뇌내 특정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면 쥐의 노화를 억제하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이 신경세포가 지방조직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노화를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서로 다른 장기간 정보교환이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메커니즘 일부가 밝혀진 연구성과로 주목된다. 연구팀은 지방조직의 작용을 유지하면서 특정 단백질 'Ppp1r17'이 작용하고 있는 신경세포를 밝히는 데 성공했다. 이 신경
이정희 기자24.01.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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