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하버드의대 업무협약
전북대학교병원과 하버드의대가 미래의료기술 개발과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에 협력한다. 전북대병원은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가 지난 10일 미국 보스턴 현지에서 하버드 의과대학 Bioengineering and Nanomedicine 연구센터(센터장 Hak Soo Choi)와 혁신형 미래의료 기술개발 협력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는 하버드의대 연구진과 함께 선도적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 대학·병원 간 의료기술 연구 및 우수 연구인력 양성·교류 등에
조후현 기자24.10.24 11:15
전북대병원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 업무협약 체결
전북대학교병원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가 지난 6월 싸이버메딕, 지난달 바이오빌리지와 혁신형 미래의료기술 글로벌 선도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연구 현황 파악 및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혁신형 미래의료연구 기술개발 관련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 및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에 관한 전반사항 ▲미래의료 및 바이오 기술 분야 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 ▲협력 업체의 전문 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에 관한 사항 ▲국내 외 학술정보교류에
조후현 기자24.08.30 12:25
대웅제약, 5회 연속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15년간 위상 유지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지난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첫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기간은 3년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인증으로 오는 2027년까지 15년 간 '혁신형 제약기업' 위상을 유지하는 셈이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R&D 실적, 해외 진출 역량 등이 우수한 기업들을 보건
최봉선 기자24.07.03 07:59
비씨월드제약, '혁신형 제약기업' 5회 연속 재인증
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씨월드제약은 지난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최초 인증된 이후 2026년까지 5회 연속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위를 유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혁신형 제약기업은 보건복지부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약 연구개발(R&D)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약가 결정 시 우대 등 다
조해진 기자24.06.21 17:18
인증 만료된 혁신형 제약기업 28개사 중 24개사 연장 결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연장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연구개발 실적이 우수한 기업들을 평가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의약품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의약품 매출액 1000억원 미만 시 7% 이상, 1000억원 이상 시 5% 이상, 미국·유럽 GMP(Good manufacturin
이정수 기자24.06.20 17:32
GC녹십자,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5회 연속 지위 유지
GC녹십자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최초 인증된 이후 5회 연속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연장을 통해 2026년까지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연구개발 실적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들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해 연구개발(R&D)과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인환 기자24.06.20 13:48
제약바이오협회, 혁신형 신약·개량신약 원료의약품 개발·제조 지원 '환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혁신형 신약·혁신형 개량신약의 원료의약품 개발·제조'에 대한 세제지원을 담은 정부의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에 대해 환영하는 논평을 내놨다. 정부는 최근 조세특례제한법상 '신성장·원천기술'에 '혁신형 신약·개량신약의 원료 개발 및 제조기술'을 추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도는 2018년 26.4%에서 2022년 11.9%로 떨어지며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이에 산업계는 의약품 원료에 대한 개발과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세제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김창원 기자24.01.26 12:39
휴이노, 보건복지부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는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고시에 따른 '혁신도약형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법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 등이 우수한 의료기기 기업을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과 지원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심사 기준은 ▲연구개발 투자실적 ▲연구인력 및 연구생산시설 현황 ▲대외 협력 연구개발 활동 ▲자체 연구개발활동 ▲의료기기 특허 ▲
최성훈 기자23.12.21 11:43
루트로닉·씨젠·지멘스,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서 제외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루트로닉과 씨젠, 지멘스헬시니어스 등이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기업에서 제외됐다. 시지바이오·휴비츠 등은 혁신선도형 기업으로 한층 올라섰다. 19일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현장 고시'에 따르면, 의료기기 업체 10개사가 혁신선도형 기업으로 인증됐다. 10개사 중 ▲삼성메디슨 ▲아이센스 ▲오스템임플란트 ▲인바디 등 4개사는 2020년 12월에 혁신선도형 기업으로 최초 인증을 받은 후 3년이 지나 올해 12월 재인증을 받았다. 나머지 ▲시지바이오 ▲휴
이정수 기자23.12.19 12:04
제넥신 '혁신형 제약기업' 2026년까지 연장
제넥신(대표이사 홍성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제넥신은 오는 2026년까지 향후 3년간 관련 혜택을 받게 된다. 제넥신은 지난 2014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최초 인증된 이후 2017년과 2020년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연장을 통해 오는 2026년 11월 27일까지 4회 연속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보건복지부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약개발 R&D 역량과 해외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김창원 기자23.12.12 09:56
한독 '혁신형 제약기업' 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지난 11월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혁 제약기업을 선정해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한독은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재인증을 거쳐 자격을 유지해오고 있다. 한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 우수한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독은 자체 연구는 물론 오픈이노베이션
김창원 기자23.12.01 09:10
이수앱지스,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이수앱지스가 지난 27일 열린 '2023년 보건산업 성과 교류회 시상식'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을 통해 국민 보건을 향상하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해 매년 표창하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독과점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대체제 확보를 통해 공급 안정성 및 건강보험재정 절감에 공헌하고 중동, 중남미 시장 진입을 통해 국내 의약품의 글로벌 보급 성과에 기여한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밖에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솔
정윤식 기자23.11.28 09:49
분당서울대병원,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공동연구회'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7일 오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제1회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공동연구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올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전국 6개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중 인천·경기 권역을 아우르는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4년간 76.5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실제 의료현장에 있는 임상의사와 이공계 분야 연구자간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의사과학자 육성과 함께 임상현장 난제 해결을 위해 나선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심혈관질환, 췌장암,
이정수 기자23.11.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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