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스킨앤스킨, 화장품 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동국제약과 스킨앤스킨이 화장품 사업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23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화장품 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동국제약 화장품 스킨앤스킨 위탁생산 ▲스킨앤스킨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신규 화장품 공동 개발 ▲양사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화장품 라인 기획 및 개발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의 공동 유통 및 마케팅 활동 등이다. 스킨앤스킨은 LG생활건강의 지정 OEM업체로서 이미 검증받은 품질 수준을 보
이정수 기자24.10.24 12:40
동국제약, 리봄화장품 인수…화장품 사업 확대·강화 행보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동국제약이 리봄화장품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 강화를 통한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동국제약은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리봄화장품의 지분 53.7%인 9만6600주를 현금 307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예정일은 22일로, 동국제약은 리봄화장품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동국제약은 리봄화장품을 인수한 이유로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미 동국제약은 지난 2015년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를 런칭, 동국제약의 대
조해진 기자24.10.16 05:58
유한양행, 화장품 사업 협력 확대…관련 기업 인수합병 여부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이 다른 기업과 협력해 화장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약 3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화장품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등 투자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성우전자와 포괄적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성우전자와 협력으로 뷰티 사업 및 의료·미용기기 분야에서 양사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혁신 제품을 개발하며, 관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계약은 유한양행이 코스온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문근영 기자24.07.19 05:5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유통업계 "의약품 온라인몰 포인트 제공, 변칙 리베이트" 지적
2
올해 상장 제약·바이오, 버는 것보단 쓰는 것에 더 적극적
3
빅파마 디렉터들이 밝힌 '글로벌 파트너링'…핵심 조언은
4
한미약품, 비만 신약 '에페' 출시 2026년 하반기로 앞당긴다
5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첫 토론회…후보들, 공약·성과 강조
6
상장 제약·바이오, R&D 비율 8%대 유지…투자 비용은 6% ↑
7
베일 벗은 의료기기 CSO 신고제…의약품보다 교육 부담 완화
8
복지부-식약처, '시장 즉시진입 가능 의료기술 제도' 신설
9
‘필수의료법·공공의대법’, 첫 소위서 계류…공청회 추진 가능성
10
'전략 성공' 종근당 주요 품목, 약가 인하에도 매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