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5.03.05 11:34
'신경발달장애' 소아 ADHD, '산만한 아이' 아닌 질환인 이유
내 아이가 산만하다면, 일단 ADHD를 의심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ADHD는 단순히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을 핵심 증상으로 하는 신경발달장애다. ADHD의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아동청소년에서 약 5%, 성인에서는 약 2.5%로 추정된다. 이는 초등학교 한 학급당 한 명꼴로 ADHD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ADHD 진료 환자가 증가한 이유는 단순히 발병률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ADHD에 대한 인식과 진단 기준의 변화 때문이다. 2013년부터 ADHD가 신경발달장애의 하나로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개념이 자리 잡았고, 소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04 20:14
[부음] 서울대병원 외과 김수태 명예교수 별세
서울대병원 외과 김수태 명예교수(김건표 동문(29기, 1988수료) 부친)가 2025년 3월 4일 별세했다.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02-2072-2020) ▲발인: 2025년 3월 6일(목) 오전 9시 ▲장지: (1차) 서울추모공원, (2차) 전남 무안 선영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3.04 15:25
복지부,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 최종 선정
보건복지부는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공동운용)'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10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공동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동 펀드는 정부 등 공공출자금 400억원, 민간 출자금 320억원을 확보해 선정과 동시에 우선 결성을 추진해 투자를 조기 개시한다. 향후 2025년 5월까지 민간 출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10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5.03.04 12:56
허리 펴기 힘든 우하복부 통증은 '충수염'…신속한 치료 중요
이유 없이 심한 복통이 생기는 경우 '맹장이 터진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맹장염이라고도 불리는 '충수염'은 심하면 복막염과 패혈증을 유발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빠른 수술로 완치 가능한 충수염, 주요 증상부터 치료 방법까지 대장항문외과 유승범 교수와 알아봤다. 충수는 대장이 시작되는 맹장 끝에 붙은 지렁이 모양의 기관으로, 길이는 약 7-10cm다.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긴 질환을 충수염 또는 충수돌기염이라고 하며, 대부분 급성으로 발병한다. 간혹 맹장염이고도 부르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충수염은 충수 내강의 폐쇄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04 12:47
보라매병원, AI 기반 척추 골절 진행 예측 모델 개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신경외과 박성배 교수가 카이스트 연구팀과 함께 척추 MRI를 이용해 척추 골다공증 골절의 진행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 환자(osteoporotic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 OVCF)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척추 구조가 더 악화될 위험이 있는 질환으로, 조기 예측이 필수적이다. 해당 환자의 추가 척추 손상은 만성 허리 통증, 신경 손상, 척추 변형을 초래해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의 임상 평가만으로는 추가적인 척추 손상 진행을 조기에 예측하기 어렵다. X-ray나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04 12:40
365mc, 연매출 1100억원 기록...6년 연속 최대 매출 갱신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난해 연 매출 1100억원을 기록해 6년 연속 최고 매출 기록을 갱신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지방흡입과 지방추출 주사 '람스(LAMS)', 빼낸 복부 지방을 골반에 이식하는 '허파고리' 등 대표 상품의 국내 수요 증가와 인도네시아, 태국 지점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과가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365mc는 2003년 개원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뤄왔다. 특히 2023년에는 최초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에 더해 지난해엔 연 매출 11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해외 지점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며 매출 기록 경신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회사는 매출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3.04 12:35
국시원, 상시 고객 소통 채널 운영을 통한 고객 소통 강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질 향상 및 고객 시험 서비스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운영해왔던 2024년 국시원 상시 고객 소통 채널 운영 결과를 4일 국시원 누리집에 안내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시원은 2024년 하반기부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시험 서비스를 각 단계별로 이용한 후 상시 고객 소통 채널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의견을 수집해 운영해 왔다. 소통 공간 주요 설문 내용은 ▲고객 응시 직종 ▲국시원 시험 서비스의 만족도 ▲국시원에 전하고 싶은 말 등 총 3가지 항목이다. 소통 공간에는 총 26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04 12:26
[인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인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운영본부장 겸 안전보건본부장 신재구 ▲간호본부장 신순화 ▲약제실장 겸 약무팀장 예경남 ▲기획조정처 기획조정팀장 이왕호 ▲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유수진 ▲간호본부 외래간호팀장 김미영 ◆경희대학교의료원 ▲경희의과학연구원 경영지원팀장 설영돈 ▲미래전략처 중앙구매팀장 방동현 2월 27일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기획조정처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 부처장 조진만 3월 1일부.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3.04 12:21
정부, 7월부터 불가항력 분만사고 3억원까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는 필수․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소모적 소송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분쟁 조정제도를 활성화하고 최선을 다한 의료행위임에도 발생할 수 있는 불가항력 사고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불가항력 분만사고에 대한 국가 지원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의료분쟁 간이조정 대상사건의 기준을 완화해 분쟁 조정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시행령 개정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04 10:21
자생한방병원, '2024 사회공헌백서' 발간
자생의료재단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담은 '2024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백서는 자생한방병원의 사회공헌 추진전략 및 주요사업 성과 등을 정리한 책으로, 올해 12번째 출간을 맞았다. 재단은 의료봉사와 나눔활동, 장학사업, 보훈사업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서의 주요 활동 내용은 보면, 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북 임실, 강원 인제, 제주를 방문해 어르신 대상 침 치료와 한방파스 전달 및 한약처방을 실시했다. 또한 1960~70년대 외화벌이 꿈을 안고 독일에 파견된 광부, 간호사, 기능공들을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04 10:10
김진구 명지의료원장, '수술실에서 보낸 3만 시간' 출간
명지의료재단 김진구 의료원장(정형외과)이 30년 넘게 수술을 집도하며, 느끼고 겪은 이야기를 담은 신간 '수술실에서 보낸 3만 시간'을 출간했다. 이 책은 김 의료원장이 수술실 안팎에서 마주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240페이지, 여섯 파트에 걸쳐 풀어낸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스포츠의학 권위자이지만 그가 쌓은 성취보다는 실패와 시행착오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에 초점을 맞췄다. 김 의료원장은 평소 "좋은 수술은 모든 실패에 대한 상세한 기억에서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수술과정을 60단계로 세분화한 노트를 만들고, 여기에 120여개 경험과 교훈을 더해 자신만의 '수술족보'를 완성했다. 책에서 이 과정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3.04 10:07
보산진,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 심화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5년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 심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문 컨설팅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국내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소요 비용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분야는 글로벌 신약개발 기획, 임상, 인허가, 투자 및 라이센싱, 법인설립 및 기타 제조, 위탁생산 등 관련 컨설팅으로, 각 과제당 최대 5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업, 보산진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참여기업,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3.04 10:01
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28일 제15차 개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8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제1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지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서 발표한 전공의 수련 혁신과 관련해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 다기관 협력 수련 시범사업,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등'25년 사업의 구체적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와 관련해, 전공의 수련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지도전문의의 역할을 체계화하기 위해 구분한 책임지도전문의, 교육전담지도전문의, 수련지도전문의 등 각 지도전문의가 수행해야할 역할, 수련병원에서의 운영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기관 협력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3.04 06:00
다기관 협력수련, 올해 上 시행 주목…政, 의원급 참여엔 신중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윤석열 정부 의료개혁 방안 중 하나인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진행될지 주목된다.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참여하게 될지는 논의사항으로 남아있다. 3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올해 상반기 내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시행을 목표로 기본 운영모형과 관련 기준 등을 마련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진행해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상반기 중에는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전공의들이 많이 복귀한 것은 아니지만, 복귀했을 때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으로 이해해달라. 전공의 수를 고려해서 조금씩 진행해나가려고 계획 중"이라고 설명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5.03.01 05:57
[제약공시 책갈피] 2월 4주차 - 보령·진양제약·고려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2월 4주차(2.24~2.28)에는 보령이 본격적인 오너 단독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그간 보령은 오너+CEO 각자경영 체계였으나, 장두현 대표가 사임하면서 오너 3세 김정균 대표 1인 체제가 됐다. 보령이 오너 단독 경영 체제가 된 것은 최근 20년 새 처음이다. 진양제약 창업주 최윤환 회장이 이번 정기주총에서 등기임원으로 재선임된다. 향후 3년 임기를 채우게 되면 최윤환 회장은 90세이라는 고령에도 경영 일선을 이끄는 인물로 남게 된다. 고려제약에서도 창업주인 박해룡 회장이 올해 90세를 맞이했음에도,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임기 3년을 받은 박 회장은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2.28 13:52
질병청, 제9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국제심포지엄 개최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9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는 희귀질환관리법 제4조에 따라 매년 2월 마지막 날을 '희귀질환 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국제심포지엄으로 구성됐으며,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환우·가족, 환자단체, 희귀질환 유공자 및 전문 의료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2.28 13:43
[동정] 고려의대, 27일 교수 9명 정년퇴임식 개최
고려의대는 27일 오후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9명 교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년 퇴임한 교수는 내과학교실(감염내과) 김우주, 이비인후과학교실 정광윤,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은백린, 이비인후과학교실 이흥만, 내과학교실(혈액종양내과) 신상원,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이기형, 내과학교실(소화기내과) 전훈재, 피부과학교실 김일환, 융합의학교실 유영도 등이다. 이날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 및 교직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수 교무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식사·송별사, 기념메달·공로패·금메달 증정, 퇴임사, 의대 교우회·교수의회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2.28 13:36
2025년 제2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 개최
보건복지부는 27일 '2025년 제2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건국대학교병원 등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임상연구계획 총 2건(중위험 2건)을 심의했으며, 이 중 1건은 부적합 의결하고 1건은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재심의 결정된 임상연구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두경부암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구강건조증을 치료하고자, 환자 본인으로부터 얻은 침샘 줄기세포로 만들어진 '오가노이드(ATORM-S)'를 투여하는 중위험 임상연구이다. 오가노이드(ATORM-S)는 장기유사체 또는 미니 장기로도 불리며 줄기세포나 장기 기원세포에서 분리한 세포를 3차원 배양해 만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2.28 13:31
복지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 조속한 설치·운영 지원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시켰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오전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90차 회의가 개최됐으며,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법제화 등이 논의됐다고 이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27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소위에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 관련 법안이 통과됐다. 이에 정부는 해당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즉시 하위법령 정비와 위원회 구성을 준비해 조속히 수급추계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의료인력 수급 추계의 과학적 전문성과 사회적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5.02.28 12:49
일교차 심한 환절기 뇌졸중 주의보…젊은 층도 안심 못해
환절기는 기온 변화가 심해 혈압이 급격히 변동하면서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가능성이 커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뇌졸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60~70대가 전체 환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그러나 30~40대에서도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어 젊은 층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뉜다. 주요 원인은 동맥경화와 고혈압이다. 동맥경화는 혈관 벽에 지방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혈전이 형성되면서 혈류를 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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