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5 14:13
한미사이언스, 신동국·송영숙·임주현 등 '3자연합' 형사고발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한미사이언스가 3자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및 이들을 위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를 형사고발했다. 한미사이언스는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등 3자연합과 이들로부터 의결권 권유업무를 위임받아 대행하는 업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위계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3자연합이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와 공모해 회사 로고를 도용함은 물론 거짓된 정보로 주주들에게 잘못된 판단을 종용하는 사례들이 속속 확인됨에 따라 부득이 형사고발을 진행키로 했다"며 "제보 내용에는 '국민연금도 3자연합으로 돌아섰다', '유상증자 한다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5 13:53
보건산업진흥원, '2024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조선비즈(대표 김영수)와 손잡고 오는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4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은 보건산업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정부 등 다양한 분야의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신경과학의 혁신과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신경과학의 현재와 미래 ▲뇌질환 극복의 도전과 기회 ▲신경과학기술 정책, 윤리 및 규제 등 3개의 세션으로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5 13:47
3인연합, "주주 희생 강요 유상증자 계획, 전혀 없어"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3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이하 '3인연합')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형제측 자금조달 관련 의혹에 관해 "3인연합은 주주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유상증자'와 같은 부적절한 시도는 결단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3인연합은 "회사의 진정한 안정화를 위해 결속한 만큼, 전문경영인체제를 중심으로 한미약품그룹의 거버넌스 쇄신을 통해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선 이번 임시주총에서 반드시 정관변경을 위한 특별결의가 통과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3인 연합은 "형제측의 막가파식 독재경영 행태가 나날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영 행태로 한미사이언스 주식 가치가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5 12:20
대봉엘에스, 3분기 누적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연결 매출 708억'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화장품소재와 원료의약품 부문의 매출 증가와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이 시너지를 일으켜 3분기 누적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봉엘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하며 회사의 견실한 성장을 입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총이익은 31%, 영업이익은 174%, 당기순이익은 193%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향상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구축했다. 화장품소재 부문은 루브리졸 라이프 사이언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리포텍' 펩타이드 제품을 국내에 소개, 화장품 소재의 매출이 증가했다.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5 12:14
압타머사이언스, '간암 치료제' 임상 초고속 돌입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는 압타머-약물접합체(ApDC) 고형암 치료제 'AST-201'의 국내 임상을 위한 분당차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의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 신청 및 통과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는 의료기관 내 교수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안전하고 적법한 임상시험인지를 심의하는 기구로서 구체적으로 임상 연구의 윤리성과 과학적 타당성 등을 심의해 임상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임상시험 환자를 모집하려면 사전에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의 IRB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빠르게 환자를 모집해 임상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5 12:06
현대바이오, "2025년, 108조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 시장 선점 원년"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오상기)는 세계 1위 전임상 CRO인 찰스리버와의 공동 실험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가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RSV·리노 바이러스·알파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두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14일 찰스리버로부터 '제프티가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A형 H1N1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의 세포효능실험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 실험 결과는 현대바이오가 지난 9월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김영봉 교수 연구팀에 위탁실시한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 모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5 11:57
동구바이오제약, 비뇨기 매출 고성장에 '드라이브 지속'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피부과 전문의약품(ETC) 처방 1위 동구바이오제약이 비뇨기 부문에서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도 연매출을 넘어서는 등 해당 시장에서도 강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가는 모습이다. 이에 회사는 지속적으로 비뇨기 부문에 드라이브를 걸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3분기까지 전립선치료제 '유로파서방정', 전립선비대증치료제 '유로리드정' 등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 품목에서 누적 4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22억원 대비 86.6% 증가한 수치로, 전년도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 품목에서 기록한 335억원을 3분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5 10:27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시와 기회발전특구 대규모 투자 나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세종시 첨단산업 거점 3곳을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하면서, 첨단소재·부품사업화지구에 자리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 지방시대엑스포에 참석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세종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세종시에 총 638억원을 투자해 의약품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세종시 전동일반사업단지에 약 8000평의 부지를 매입했다. 이는 개량신약 매출 증대에 대비해 공장을 신축하고 선제적으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 것으로, 올해 연말 착공해 2029년 완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5 09:08
동성제약, 맘스밀리와 산후 건강 개선 MOU 체결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이 지난 14일 하이엔드 산후조리원 운영 업체 '맘스밀리와' 산후 건강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맘스밀리에서 운영하는 노블5 산후조리원에서 진행됐으며 동성제약 산후조리원 총괄 권오윤 부장과 맘스밀리 승강수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동성제약이 개발한 제품을 통해 산모들의 산후 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성사됐다. 동성제약은 2013년 신생아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S바이오(DS-BIO)'를 통해 온가족 건강을 위한 유산균, 비타민 D+K2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산모 전용 바디케어 브랜드 'NABOD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5 08:57
셀트리온, 스위스 유통 제약사 '아이콘' 인수…유럽 사업 확장 추진
셀트리온이 스위스 제약 유통사인 'iQone Healthcare Switzerland(이하 아이콘)'를 인수하면서 스위스 현지 의약품 직판에 본격 착수한다. 셀트리온은 이달 아이콘 인수 절차가 완료됐으며 인수 대금은 한화로 약 3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업무 효율성 및 마케팅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셀트리온 헝가리 법인에서 인수하고 아이콘은 자회사 형태로 편입되는 구조다. 스위스는 높은 생활 수준을 바탕으로 인구 수 대비 비교적 큰 규모의 제약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높은 약가로 인해 매출 확대 잠재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스위스는 약 1700억원 규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1.14 17:53
연제덕 후보, “약사법 개정 반대 의협, 억지 그만 부려야“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반대 의견을 낸 의협을 강력 비판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대체조제 명칭을 동일성분조제로 변경하고, 심평원 사후통보를 신설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회원 약국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 후보는 14일에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회원과의 만남을 지속했다. 연 후보는 "선거운동을 다니며 만난 우리 회원들은 의약품 품절 사태로 인한 고충이 상당했다"며 "대체조제 사후 간접통보가 되면 의약품 부족사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조제 간소화(약사법 27조) 등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은 연 후보의 공약이기도 하다. 연 후보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4 17:20
SK플라즈마 인니 혈액제 공장,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투자유치 완료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 국부펀드로부터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는 인도네시아 국부펀드(Indonesia Investment Authority, 이하 INA)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SK플라즈마 코어 인도네시아(PT SKPLASMA CORE INDONESIA, 이하 SK플라즈마코어)의 운영을 위한 투자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SK플라즈마는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공장 설립을 위해 INA와 프로젝트 방향과 주요거래조건에 대한 합의서(Term Sheet, 이하 '텀시트')를 체결한 바 있다. 현지에서 개최된 투자확정 계약 체결식에는 안재현 SK케미칼·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1.14 17:09
연제덕 후보, "품절약 문제, 제도 개선 이끌어 내 반드시 해결"
다음달 12일 치러질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연제덕 후보가 의약품 품절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연 후보는 14일 경기도 구리시 회원 약국을 방문해 민생 고충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했다. 연 후보는 "회원들의 최대 관심은 품절약 문제로, 의약품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고충이 상당했다"며 "정부가 주도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구리 소미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최해륭 약사는 "약사가 약의 전문가로서 국민 건강을 위한 직능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했고 연 후보는 이에 화답했다. 특히 연 후보는 약사 직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선, 정책 근거가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4 16:24
디앤디파마텍 美 파트너사, 3000억원 규모 시리즈B 자금조달
GLP-1 계열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디앤디파마텍은 회사의 경구용 GLP-1 및 삼중작용제 기술이전 파트너인 미국의 Metsera 社가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약 3000억원(2억1500만 달러)의 자금조달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2023년 4월 회사의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DD02S'와 'DD03(경구용 삼중작용제)'등 3개 제품에 대해 미국의 Metsera Inc.(이하 '멧세라')와 총액 약 5900억원(4억 2250만 달러)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3월에는 경구용 아밀린 및 GLP-1 삼중작용제 등에 대한 수정/추가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회사와 멧세라와의 기술이전 계약은 총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4 15:22
비보존제약, 3분기 매출 236억·영업익 13억…"전문의약품 고성장"
비보존제약이 전문의약품(ETC) 부문 고성장으로 3분기에도 높은 외형 증가와 수익성 확보에 성공했다. 14일 비보존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6억원, 영업이익 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2.2%, 13.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분야인 ETC 사업부 호실적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의 높은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ETC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7.1% 급증한 14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수탁생산(CMO)과 일반의약품(OTC)도 전년동기대비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증가에 도움이 됐다. 품목별로는 위궤양 치료제 '알자틴캡슐150밀리그램(mg)' 매출액이 250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1.14 12:50
한일권 후보 "대체조제 통보, 의협 논리 강력 규탄"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는 이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체조제 통보 방법을 확장하는 내용이 담긴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협의 자가당착적 반대 논리에 강력 규탄한다고 14일 밝혔다. 의협은 이번 약사법 개정 반대에 대한 이유로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의약품 처방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및 협소한 치료 지표를 가진 약물에 대한 불안전성 ▲약사의 무분별한 대체조제로 인한 약화사고 우려를 들었다. 한일권 후보는 "이런 논리로 반대한다면 2012년 약사법 개정으로 편의점 등에서 상비약이 판매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있을 때 의협이 적극 찬성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4 12:12
파마리서치, 매출 3000억·영업익 1000억 '청신호'…리쥬란 효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재생 바이오 전문 제약사 파마리서치가 자사 핵심 사업부 '리쥬란'의 국내외 수요 증가에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688억원 대비 29.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1910억원 대비 29.3% 증가했다. 이는 '리쥬란' 등 의료기기 부문을 중심으로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한 영향이 크다. 파마리서치 3분기 각 부문별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4 09:28
한국바이오협회, '무균의약품 제조 규정 개정' 관련 재직자 교육 진행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 규제 변화를 반영한 제조사별 대응 구축을 지원하고자 '무균의약품 제조 규정 개정 및 CCS의 이해와 적용'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식약처 고시의 무균의약품 제조 기준 및 EU Annex 1에 제시된 핵심 요구사항을 다루며, 오염관리전략(CCS) 중심의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 재직자들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11월 19일과 20일, 총 2일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무균의약품 제조 시 필요한 CCS의 개념 및 적용 사항에 대한 상세 리뷰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CCS의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4 09:20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누적 판매 100만병 돌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베스트셀러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누적 판매량이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트러블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제품의 효능과 제약사 연구 기반이 주는 신뢰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려 100만 병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치열해진 화장품 시장에서 2030세대의 트러블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으며 트러블 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동아제약 더마연구센터에서 다년간 쌓아온 피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자사 특허 진정 성분 '헤파린RX콤플렉스'를 함유해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1.14 09:15
신풍제약 '피라맥스', PMI 말라리아 치료제 최적 공급 업체 선정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올해 수출액이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과 동시에, 미국 정부의 글로벌 말라리아 퇴치 지원 이니셔티브 PMI(U.S. President's Malaria Initiative, 이하 PMI)의 공식 공공조달 입찰에 참여해 2025년 말라리아 치료제 최적의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PMI는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주도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협력하고, 미국 글로벌 말라리아 조정관이 각 정부 부처간 자문 그룹과 협의하여 감독하는 미국 대통령 산하 이니셔티브다. 2005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출범해 여러 국제기구들과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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