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 천식·알레르기비염치료 `씨투스` 출시

혁신적 다중제어기술 적용…최소크기·최소함량·최소시간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16-05-31 16:12

 씨투스정 350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다중제어기술의 혁신적인 Pranlukast 신제품  '씨투스정 50mg'(성분 프란루카스트수화물)을 6월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투스정 50mg`은 2010년 출시된 `씨투스건조시럽`에 이은 새롭게 개선된 혁신적인 Pranlukast 신제품이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Pranlukast 성분은 생체이용률이 낮아 복용량이 많고 크기가 큰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씨투스정 50mg`은 새로운 다중제어기술(Multifactor Control Technology)을 통해 최대 73%의 부피감소로 최소크기를 실현하여 복약이 편리해졌으며, 위장관내 최대 흡수 부위에서 최적의 용해도로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 시켜 대조약물 대비 22% 복용만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또한 최고 혈중농도(Cmax)도달 시간이 1시간 빨라졌고 Cmax와 AUC 편차도 최대 10% 낮추어 복용하는 환자들의 균일한 흡수와 분포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아제약은 `씨투스정 50mg`과 `씨투스건조시럽`으로 전 연령에 처방이 편리하며, Pranlukast는 증등증, 중증 지속성 천식환자의 5년간 개선평가에서 천식증상과 폐기능의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어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게 천식을 조절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씨투스정 50mg`은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에 1일 2회 아침, 저녁 식후에 복용하며, 300T, 56T(PTP)포장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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