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의대생, 임현택 '무능·독단' 직격…"멋대로 대표 말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생들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무능과 독단을 비판하며 선을 그었다. 2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무능, 독단 의협 회장은 의료계를 멋대로 대표하려 하지 말라"며 임 회장을 비판했다. 의대협은 의협이 의대생 8대 대정부 요구안이 아닌 자의적 3대 요구안을 제시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임 회장이 의대생 이야기를 들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학생과 전공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국회 청문회에서 논란이 된 임 회장 과거 발언도 되짚었다. 임 회장은
-
고혈압약 '사르탄류' 품목, 생산 중단 이어 연달아 허가 무효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고혈압 치료제 '발사르탄'을 위시한 '사르탄류' 품목이 대거 허가 무효화 됐다. 2일 메디파나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근거로 품목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일 품목허가가 무효화된 사르탄류 품목은 ▲로사르탄칼륨 제제 13건 ▲발사르
-
전공의 사직서 수리 안 된 기간 책임은 누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에서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철회 시점 기준으로 각종 효력이 발생하며, 그 외 사적인 부분은 병원과의 계약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2월, 사직서를 제출한 후 병원을 떠난 전공
-
신풍제약, 수년째 매출 정체…내년 정형외과 분야 확대 주목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신풍제약이 몇 년간 매출 정체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엔 정형외과 분야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실적 변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540억원을
-
민주당 의대 증원 대안으로 공공의대 제시…당론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의대정원 증원을 비판하며 대안으로 공공의대법을 발의, 당론으로 추진한다. 의대 증원 당위성에 공공성이란 디테일을 더한 공공의대가 대안이라는 주장이다. 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과 강선우&m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