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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Progress and Integrity' 발간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재무성과 및 환경·사회·거버넌스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Progress and Integrity'를 28일 발간했다. 유한양행은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꾸준히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탄소중립 로드맵, TCFD 공시 등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내용을 강화하여 수록하였다. 또한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관리를 위해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기타 간접 배출인 SCOPE3 배출량을 최초로 공
당뇨 복합제, 상반기 '허가 비중' 높아…CMG, '허가 품목' 최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당뇨 환자에 쓰이는 복합제와 뇌순환장애·치매증후군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이 올해 상반기 국내 허가 품목군에서 비중 1, 2위를 차지했다. CMG제약은 같은 기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의약품을 허가받은 업체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은 CMG제약 뒤를 이었다. 29일 메디파나뉴스 자체 통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부터 6월 28일까지 전문의약품(ETC) 324개, 일반의약품(OTC) 285개 등 609개 품목을 허가했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비중은 전체 품목에서 53.2%, 46
동국제약, '엘리퀴스' 제네릭 앞세워 심장내과 영역 도전장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동국제약이 경구용 항응고제(NOAC) '엘리퀴스'(아픽사반) 제네릭으로 심장내과 영역에 도전장을 낸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지난달 14일 엘리퀴스 제네릭 제품인 '아피가반정 2.5mg'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앞서 4월 11일에는 '아피가반정 5mg' 품목허가를 받았다. 오리지널 의약품 엘리퀴스는 오는 9월 9일 특허가 만료된다. 동국제약은 이후 제네릭 출시를 위해 두 가지 용량으로 제네릭 의약품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동국제약이 심장내과 영역에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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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원하는 바이오·헬스케어 벤처라면…두 가지 꼭 기억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거래소가 상장심사 때 가장 큰 판단기준은 매출 지속성과 내부 통제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갗춰야만 비로소 상장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필수요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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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환자, 고령화 뚜렷...2차 전신치료 약제급여화 시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간암환자의 고령화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보존적 치료가 줄고 간절제술, 전신항암치료 등 적극적인 수술치료가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1차 전신치료를 받은 후 효과를 거두지 못해 2차 치료를 받을 때는 급여화된 약이 없어서 이에 대한 급여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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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6월 4주차 - 동아쏘시오그룹·SK바사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6월 4주차(6.24~6.28)에는 동아쏘시오그룹이 지주사와 사업회사 경영진을 맞바꾸는 작업에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동아에스티로, 동아에스티 사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로 각각 인사발령을 내고, 오는 8월에 임총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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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세 번째 간호법 발의…관건은 여야 조율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가 22대 국회 개원 첫달에만 간호법을 세 건 발의하며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다만 여야 법안 모두 간호법 반발 직역 갈등요소를 안고 있어 법안 심사 과정에서 조율이 통과 관건이 될 전망이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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