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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글로벌 빅테크 출신 유성원 CTO 영입…"의료AI 기술 혁신 가속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이 구글,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유성원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유성원 CTO는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전기컴퓨터공학 석사, 스탠포드대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의과대학에서 의료정보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해 공학과 의학을 아우르는 융합 전문성을 갖췄다. 유 CTO는 구글,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에서 10년 이상의 풍부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경험을 보유했다. 유 CTO는 업
제이시스메디칼, 전속 모델 이영애와 '덴서티' 신규 CF 온에어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대표 이재한, 이하 제이시스)이 고주파 의료장비 '덴서티(Density)'의 전속 모델 이영애와 함께한 신규 CF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새로 공개된 TV 영상에서 이영애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두 가지 고주파(모노폴라, 바이폴라)로 깊고 넓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의료기기 '덴서티'를 감각적으로 소개하며 '욕심쟁이, 덴서티'라는 위트있는 광고문구로 피부 고민 중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프리미엄 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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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한약사 문제 해결, 첫 발 내딛었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이 한약사 문제 해결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자신했다. 해결의 실마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한약(생약)이 들어있지 않은 의약품은 한약제제로 허가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답변이다. 최광훈 회장은 1일 서울시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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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 붕괴 중 의대 증원 힘겨루기만…정부 이해 불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지역의료 붕괴가 초고령사회를 맞아 속도를 더하고 있다는 현장 시각이 제기된다. 당장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10년 후 낙수효과에 기댄 의대정원 증원으로 힘겨루기만 하고 있는 정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이길호 경상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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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본임상 승인, 전년比 3.6%↓…연구자 임상 대폭 감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본임상 승인이 의료계와 정부가 갈등을 빚는 상황에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 임상은 빅5 병원 전공의 사직 후 지난해 대비 40% 이상 줄었다.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는 지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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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주력 파이프라인, 키트루다에서 'ADC'로 이동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MSD의 주력 파이프라인이 면역항암제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주인공은 Trop-2을 타깃하는 ADC 'MK-2870(사시투주맙 티루모테칸)'으로, 자사 메가 블록버스터 약물인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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