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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의생명연구센터 확장 이전…연구 역량 고도화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4일 미래의학관 9층에서 의생명연구센터 확장 이전식을 열고 연구 역량 고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이전식에는 윤을식 고려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편성범 의과대학장, 정희진 고려대구로병원장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해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새롭게 확장된 의생명연구센터는 연면적 약 3,536㎡ 규모 미래의학관 9~11층에 자리 잡았다.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2021년 단기 마스터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학관 3개 층(9~11층) 증축 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티움바이오, 호흡기 질환 신규 항체치료제 'NBX005' 특허 출원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가 희귀 호흡기 질환 치료제 프로젝트 'NBX005'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티움바이오가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항-NE 항체 및 이를 포함하는 NE-과활성화 관련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Anti-NE antibody and pharmaceutical composition for preventing or treating NE-hyperactivation related diseases comprising the same)'이다. 본 특허는 NBX005 과
1750억원 유상증자 나선 보령, LBA 전략 가속화 주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장봄이 기자] 보령이 주요 성장 기반인 'LBA 전략'을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날 보령이 결정한 17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앞서 보령이 LBA 전략 실행을 위해 결정했던 유상증자 2건을 합친 규모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된다. 그간 보령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현금성자산을 LBA 전략에 활용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2020년 5월 보령홀딩스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확보한 400억원 자금은 '젬자' LBA에 사용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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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안전관리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허가(신고)받은 세포처리시설 및 인체세포 등 관리업이 인체세포 등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당 업계 대상으로 관리기준 등을 안내하는 세미나를 5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개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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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4년 산·학·관 공동 통계 콘퍼런스'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제품 분야 임상 통계 담당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임상 시험 및 연구 산·학·관 공동 통계 콘퍼런스'를 오늘(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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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 담은 FAPA 성명서, 아시아 공식 문서 채택에 의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FAPA 2024 서울총회'는 성분명 처방을 위한 걸음으로 INN(국제일반명)을 통한 의약품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 대체조제를 촉진하는 내용을 최종 승인까지 진행해 아시아의 공식 문서로 채택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최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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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정직원 900명대 돌입…의지·실적 밑받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호실적을 바탕으로 직원 수 900명대를 넘기며 연이은 외형 확대를 이루고 있다. 특히 회사 전 직원을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있어,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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