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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병원, 개원 21주년 기념행사 개최…환자중심병원 다짐
아이디병원은 지난 1일 개원 21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보코서울강남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이디병원의 개원 21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환자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04년 얼굴 뼈 전문의 박상훈 성형외과로 개원한 아이디병원은 2005년 아이디치과, 2009년 진료 과목 확대, 2013년 아이디피부과 개원을 거쳐 2015년 현재의 서울 강남구 논현
고려대의료원–비엑스플랜트, 바이오헬스케어 연구고도화 협약
고려대의료원은 지난달 31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의료원산학협력단이 비엑스플랜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려대 김학준 의료원산학협력단장 겸 의학연구처장과 비엑스플랜트 조민근, 김희선 공동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엑스플랜트는 R&D 전략 컨설팅을 비롯해 임상 및 비임상 연구, 인허가에 이르는 신약개발 전주기 솔루션 제공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기술 발굴 및 R&D 기획 ▲수요기업 발굴을
외국인 환자 유치 100만 시대 도래…아시아 의료관광 중심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국내 외국인 환자 유치 100만명 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확인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2023년 61만명 대비 약 2배(93.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 환자 유치는 2019년까지 연평균 23.5%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2만명으로 급감했으며, 이후 3년간의 회복 단계를 거쳐 2023년에는 61만명, 지난해에는 117만명까지 증가했다. 이는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역대 최대 실적으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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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의약품 허가 전년比 17% 감소…일반약↓·전문약↑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1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의약품 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며 최근 3년간 1분기 의약품 품목허가 감소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허가 품목 중 일반의약품은 전년 대비 약 35% 감소한 반면, 전문의약품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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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RSV 백신 '아브리스보' EU서도 성인 적응증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화이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백신 '아브리스보'가 유럽연합에서 전체 성인 연령으로까지 적응증을 확장했다.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는 아브리스보의 시판 허가를 확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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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96.9% 복귀 "정상화 기대"…수강은 3.87% "투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국 40개 의대 학생 복귀율이 96.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부가 의대 교육 정상화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수업 참여는 3.87%에 불과하단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반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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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할까, 멈출까"‥'시범사업' 평가에 '의료 질' 기준 생긴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새로운 건강보험 제도를 도입하기 전, 정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사전에 검증하기 위한 장치로 '시범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시범사업은 사업별로 지표와 평가 방식이 달라, '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비교하거나 제도화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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