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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의대교육 파탄, 2025년 의대 모집 중단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대 교육 붕괴를 막기 위해 2025년 의대 모집 정지를 강력히 요구하며, 정부의 태도 변화와 신뢰 회복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전공의, 의대생, 의과대학 교수, 개원의, 봉직의 등 의료계 전 직역이 단결해 정부의 의료 정책을 저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당장은 시위 등 구체적 투쟁방식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22일 진행된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 브리핑'에서 박형욱 위원장은 이 같이 강조하면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한의과대학&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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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제약, IPO 앞두고 파죽지세 성장…'당뇨'·'소화기' 견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인 마더스제약이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당뇨병치료제가 본격적인 매출을 기록한 데 더해 소화기 및 순환기계 품목에서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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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 주력 기반 1000억 예고…'씨투스' 제네릭 변수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아제약 주요 품목군이 회사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목전에 둔 삼아제약이 '씨투스' 품목군 매출을 방어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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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파견 개선나선 政…의료계 “땜질 그만…전공의 살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공보의(공중보건의사)·군의관 파견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의료계에선 정작 실효성 검토부터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사직 전공의가 다시 의료기관에 돌아가지 못하고 무조건 입대해 공보의나 군의관을 해야 하는 현 상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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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후보 "산업약사 전문성 확보, 권익·역할 확대 노력"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 ,중앙대)는 21일 저녁 한국산업약사회 임시총회에서 참석해 산업약사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권익과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 후보는 3월에 이어 3번째 개최된 산업 약사 교류회 겸 임시총회를 맞아 산업 약사의 고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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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024.11.20 15:29:45
2024년 9월 20일 간호법이 제정됐고 현재는 시행령과 시행규칙 마련을 진행하고 있는데 13개 전문간호사 분야에 대한 시행령과 규칙이 명확하게 규정되었으면 좋겠다. 어느 영역에서 어떤 전문간호사가 배치돼야 하는지, 이에 따른 적정 수가나 보상체계 등 구체적인 법이 제정되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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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10.16 20:21:04
간호법 제정이 통과된 만큼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해 줌과 동시에 환자들의 간호수준도 올라갈 기회라는 사실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또한 전문간호사에 관한 법이 잘 정착되어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이 잘 제정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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