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현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구자상'

코로나19 신속 PCR 유용성 연구로 진단검사의학 발전 기여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10-31 10:07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배미현 교수가 지난달 27일 LMCE 2024(Laboratory Medicine Congress & Exhibition) & KSLM 65th Annual Meeting 정기총회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배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신속 PCR 검사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 논문(Clinical performance of the STANDARD M10 SARS-CoV-2 rapid RT-PCR assay in patients visiting an emergency department)을 저명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Medical Virology에 게재해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배미현 교수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총무 이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정회원 등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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