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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권영희 후보 잘못은 사과하고 미래로 나가자"
최광훈 후보는 권영희 후보가 "세이프약국 사업이 다제약물관리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승계됐다"는 주장에 대해 이는 두 사업의 목표와 방향성의 차이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경기도 방문약료 시범사업이 지속되는 이유 등을 제시하며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광훈 후보는 "권영희 후보가 대관부실과 실패를 애써 숨기고 포장하려는 것은 자긍심 하나로 세이프약국 사업에 참여했던 수많은 약사님들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 것"이라며 "권영희 후보는 지금이라도 대관실패를 인정하고 회원들에 진솔하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은 최광훈 후보 측
제약바이오社 평균 급여 4500만원…전년보다 3% 늘었다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4년도 3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⑥직원수 및 평균급여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직원 평균 급여는 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급여인 4390만원보다 3% 정도 증가한 셈이다. 3분기 기준으로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유한양행으로 나타났다. 직원수는 지난해 686명에서 올해 715명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22일 메디파나뉴스가 77개 상장(코스피·코스닥) 제약바이오 업체의 올해 3분기 보고서(일부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첫 회의 마친 박형욱 비대위원장 "전공의·의대생 조직력 탄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 전 직역이 모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1일 첫 회의 후 강경하면서도 일관된 입장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비대위는 무모한 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를 의학교육 파행에 빗대 설명하고, 대화와 합의를 재촉하는 사회적 압박을 무턱대고 받아들이는 건 정부에 면죄부를 줄 뿐이란 입장도 분명히 했다. 박형욱 비대위원장은 22일 의협 출입기자단을 만나 비대위 첫 회의 후 소회를 공유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먼저 전공의와 의대생 조직력이 타 직역보다 탄탄할 것으로 느꼈다는 점을 언급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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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4년 만에 연간 영업익 흑자 전환할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종근당바이오가 4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주요 사업 영업이익 개선은 종근당바이오 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이어졌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종근당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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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디테일링은 옛말?"…존재감 커지는 제약 디지털 마케팅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 최근 5년간 일본 제약기업 80% 이상이 영업 인력(Medical Representative, MR)을 감원했다. 대신 이들은 마케팅·세일즈 부분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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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가치기반 지불제도' 두고 시각 엇갈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가 상급종합병원, 2차 병원, 1차 의료기관간 전달체계 확립을 뒷받침할 '가치기반 지불제도' 도입을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가치기반 지불제도가 자리잡지 못하면 공유자원인 건강보험 재원이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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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11월 3주차 - 한미그룹·휴온스·보령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1월 3주차(11.18~11.22)에는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에 라데팡스파트너스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상속세 대출 상환을 위해 내달 중순 주식 일부를 킬링턴 유한회사에 매매키로 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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