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씬
박으뜸 기자
20.01.23 06:06
"AED 기증으로 목표에 한걸음"‥바이엘의 아름다운 동행
[비하인드 씬] 심혈관질환 치료제 리딩 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 3회 맞이한 AED 캠페인, 질환에 대한 인지도 높이고 지역구 내 건강 관리 약속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제약사`를 단순히 의약품을 개발하고 파는 기업이라고 정의하기엔 부족하다. `환자의`,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 제약사는 우리가 모르는 곳곳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이하 AED)` 중 일부는 바이엘코리아가 기증한 것이다. 벌써 3년 째 바이엘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유는 이렇다. 혈관질환 위험에 노출된 노인 인구의 건강증진을 독려하고, 심장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 AED 기증 캠페인에는 큰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가 급속한 고령화를
비하인드 씬
박으뜸 기자
19.10.02 06:02
[현장] 내가 밟는 자전거 페달이 '희망' 된다‥BMS의 약속
한국BMS, 사회공헌활동 `C2C Global Bike-A-Thon` 진행‥축제 분위기 속 제약인 사명감 가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입구에서부터 90년대 노래가 들려오더니, 경기장을 방불케하는 함성과 응원이 시작됐다. 기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분명 기자는 제약사의 '사회공헌활동'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BMS를 방문했다. 그런데 '김장', '연탄 나르기', '청소' 등의 활동이 아니라 땀을 흘리며 페달을 밟는 사람들로 가득한 '축제' 분위기가 건물 안에 가득 찼다.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은 매년 9월 마지막 주에 개최된다. BMS는 모든 활동의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되새기기 위해 전 세계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BMS)에서 매년 동시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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