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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대약선거 사전 여론조사 결과…박영달 13.2% 선두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박현진)이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약준모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사전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오는 24일 예정된 대한약사회장선거 정책설명회를 앞두고 실시됐으며, 총 2768명의 약준모 회원이 참여해 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율과 정책설명회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지 후보 없음'을 선택한 회원이 6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여론조사에서 80% 이상의 회원들이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들을 추천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서 대폭 감소한 수치다.
[분석] 드러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 표심…임총 영향 주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가 그룹 경영권 분쟁을 판가름 짓는 기로가 될지 주목된다. 소액주주 표심이 집결해 임총 안건이 통과될 수도 있게 됐기 때문이다. 1일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3자 연합'을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지지 선언문에서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에서 형제 측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지지한 바 있으나, 형제 측의 경영권 장악 이후에도 속절없이 하락해 온
프로젠, 비만·당뇨약 'PG-102'로 시장 게임체인저 노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차세대 비만·당뇨 신약개발 기업 프로젠이 자사 핵심 파이프라인 'PG-102'의 우수한 약효 및 환자 복용 편의성에서 차별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약물과 경쟁, 대사질환 치료의 미래를 변화시킬 '게임체인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1일 프로젠 IR 보고서 등에 따르면, 프로젠은 자사 리드 파이프라인 PG-102를 당뇨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월 1회 주사제형과 비만을 적응증으로 하는 주 1회 경구용 약물로 개발, 치열해지는 비만·당뇨 시장에서 차별화에 나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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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그로트로핀·스텔라라시밀러' 등 미래동력 확보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동아에스티가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우스테키누맙)'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두 치료제는 향후 시장규모 확대 등 성장세가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동아에스티 및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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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성장으로 최대 '분기 매출' 기록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이 에스티젠바이오 등 주요 사업회사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3569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3년 지주회사 전환 후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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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실적 성장세 지속…연 매출 6% 증가 전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광동제약의 장기간 매출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사업인 식음료와 의약품 등의 탄탄한 매출을 기반으로 신제품, 헬스케어 사업 확장 등이 힘을 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나이스디앤비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광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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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사실상 마지막 기회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이하 약사회)는 2023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최종 보충교육을 오는 13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충교육은 각 지부나 한국병원약사회 등 연수교육 수임기관을 통해 2023년도 연수교육 8평점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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