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03.20 13:13
[한국젬스] 의료기기 회수에 관한 공표
의료기기 회수에 관한 공표 (위해성 정도 2) 의료기기법 제34조 규정에 따라 아래 의료기기를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1. 품목명: 단기사용환기용기관용튜브 / 단기사용기관·기관지용튜브·카테터 2. 제품명: Portex Blue Line Siliconised PVC Tracheotomy Tube 3. 모델명: 100/506/045, 100/506/050, 100/536/040, 100/536/045, 100/536/050 4. 허가, 인증, 신고번호: 수신 06-315호 / 수신 06-316호 5. 분류번호(등급): A57030.02(2) / A57030.01(2) 6. 제조번호 또는 로트번호: 3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03.19 14:18
사망위험 높인다는 '구강노쇠' 늘어나…적극적 예방 필요
오는 3월 24일은 잇몸의 날이다. 최근 치과를 찾는 환자 중 구강 노쇠(Oral Frailty)가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 대비가 필요하다. 노쇠(frailty)는 일반적인 노화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나이듦에 따라 전신적 기능이 저하되면서 생리적 예비능력이 감소하며, 낙상, 장애, 질병 발생, 입원, 사망률 등의 부정적 건강 결과(adverse health outcome)의 위험이 증가되는 상태를 말한다. 노쇠하면 삶의 질이 저하되고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는 말이다. 질병이 많은 경우 노쇠한 경우가 많지만 질병이 없더라도 노쇠를 나타내는 경우가 32% 정도다. Fried의 노쇠 진단 기준에 따르면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03.18 12:05
눈 주위 떨림, 꼭 마그네슘 탓?…낫지 않는다면 병원 찾아야
피로와 스트레스로 눈 주위 떨림을 경험하는 경우, 주변에서 흔히 마그네슘 부족이라고 얘기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그네슘이 결핍될 정도로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스트레스, 카페인의 과다, 피로, 근육의 긴장 등에 의해 나타나며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그런데, 떨림이 장기간 지속되고 얼굴의 다른 부위로 퍼진다면 안면경련을 의심해야할 필요가 있다. 안면경련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얼굴에 반복적인 근육 운동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안면경련은 얼굴 한쪽에만 나타나는 반측성 안면경련으로서, 눈 주위 뿐 아니라 입과 목 부위까지 나타날 수 있다. 양측 눈 주위에만 나타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3.12 10:44
"10년 이상 금연은 암 발생 위험 낮춘다"‥나이와 무관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암관리학과 오진경, 박은정 교수 연구팀은 12년 금연한 사람은 흡연을 지속한 사람에 비해 폐암 위험이 절반이며, 15년 금연한 사람은 같은 비교로 전체 암 위험이 절반 이상 준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의사협회 자매지(JAMA Network Open, IF 13.8)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약 3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에서 금연과 암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2002년부터 2003년 건강검진 당시 흡연상태를 기준으로 그 후 2년마다 흡연상태의 변화에 따라 참여자들을 5개 집단 ▲지속 흡연자 ▲재흡연자 ▲일시적 금연자 ▲완전 금연자 ▲비흡연자로 구분하여 2019년까지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03.11 15:05
살이 찐 사람일수록 미각 둔해지고 더 강한 맛 찾는다
간혹 입맛이 없거나 미각이 둔해진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럴 때엔 체중계에 올라가 체중이 늘어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비만클리닉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 천호점 조민영 대표원장은 "미각을 둔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비만'"이라고 강조한다. 살이 찐 사람일수록 흔히 '미각이 예민해서 음식을 찾는다'고 보는 시선도 있지만, 실상은 반대라는 의미다. 실제 미국 코넬대 로빈 댄도 식품영양학 교수팀의 연구 결과 비만해지면 '미뢰' 수가 감소했다. 그는 쥐 실험 연구 결과 비만한 쥐는 날씬한 쥐에 비해 미뢰가 25% 적었다고 밝혔다. 미뢰는 혀와 구강에서 단맛, 쓴맛, 짠맛, 신맛, 감칠맛(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3.07 09:10
"나이 드니 더 어지럽다" 단순한 노화로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75세 남성인 일우 씨는 20년 동안 고혈압, 당뇨병 치료제를 포함해 여러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4년 전부터 걸을 때 다리에 힘이 없고 한쪽으로 쏠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머리가 띵하고 멍하고 어지러웠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어지러운 거요?" 일우 씨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세 곳이나 다녔으나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 뇌 MRI를 촬영한 결과 뇌혈관 여러 곳이 막힌 흔적과 무증상 뇌경색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를 위해 약이 또 추가되었습니다. 어지럼증은 더 심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어지럼증이 심할 때면 병원에서 준 약을 먹었지만 효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4.02.29 16:00
진화하는 탈모 치료, 스마트폰 통해 치료 효과까지 한눈에 확인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안드로젠 탈모증으로 병원에 방문한 환자 2만6660명 중 2030대 남성 환자 비중이 39%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에 지자체에서도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가 하면, 업계에서는 2030 젊은 탈모층을 겨냥해 탈모 치료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환자가 직접 탈모 치료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환자 지원용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탈모 자가진단 및 비대면 약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등이 등장하며 2030 청년 탈모 환자들의 스마트한 탈모 치료를 돕고 있다. ◆ 스마트폰 통해 모발성장 그래프까지 분석 남성형 탈모는 적극적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02.29 09:45
[동구바이오제약]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위해 의약품등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89조 및 의약품등 회수에 관한 규정 제5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와 같이 영업자 회수에 관련한 사항을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가.회수제품명, 제조번호, 제조일자, 사용기한 1) 록소리스정(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30정/병, 100정/병) 제조번호 제조일자 사용기한 22013 2022.09.21 2025.09.20 22014 2022.09.22 2025.09.21 22015 2022.09.22 2025.09.21 22016 2022.09.23 2025.09.22 22017 2022.09.23 2025.09.22 22018 2022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02.29 09:35
[동구바이오제약]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위해 의약품등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89조 및 의약품등 회수에 관한 규정 제5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와 같이 영업자 회수에 관련한 사항을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가.회수제품명, 제조번호, 제조일자, 사용기한 1) 글리파엠정2/500밀리그램(30정/병, 100정/병) 제조번호 제조일자 사용기한 22003 2022.07.12 2025.07.11 22004 2022.07.12 2025.07.11 22005 2022.10.06 2025.10.05 22006 2022.10.06 2025.10.05 22007 2022.10.06 2025.10.05 23001 2023.01.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2.29 08:52
위내시경 검사 결과 '양성'인데, 나쁜 게 아니라고?
오는 3월 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다. 예부터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얼었던 대동강 물이 풀린다 하여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기라 여겼다. 경칩과 더불어 봄바람이 불어오고 새 생명의 온기가 움트는 3월에는 겨울 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고 본격적으로 봄을 맞이하는 시기다. 이런 이유로 해마다 봄이 시작되는 3월이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올해 목표를 건강으로 삼았던 40세 A 씨도 봄을 맞아 가까운 병원에서 국가건강검진을 받았다. A 씨는 올해 암 검진 대상자여서 생애 처음 위내시경 검사를 함께 받았다. 며칠 뒤 우편을 통해 받은 검진 결과지에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2.28 22:55
겨울철 발톱무좀 환자 수가 증가‥ 예방 위한 5가지 수칙
겨울철 발톱무좀 환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은계이엠365의원의 문제성손발톱클리닉은 발톱무좀 예방을 위한 5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발톱무좀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수칙은 손발을 깨끗이 관리한다. 일상생활에서 손소독과 발톱 손질이 중요하다. 두번째, 환기와 보습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다. 건조한 환경은 발톱무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번째, 발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지 않는 것이 좋다. 발톱이 과도한 손상을 입으면 무좀균이 침입하기 쉬워진다. 네번째, 겨울철 부츠와 젖은 신발과 양말을 깨끗이 관리한다. 신발 속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발톱무좀을 유발한다. 다섯번째, 특히 내성발톱(내향성발톱)에 관심을 기울인다. 발톱을 너무 동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02.28 09:19
대중화로 가까워진 게임 문화…근골격계 증후군 주의해야
지난해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국내 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e스포츠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만 10세부터 65세 사이 국민 중 약 74%가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1년 조사 대비 3.1% 증가한 수치로 응답자의 하루 평균 게임 이용 시간은 주중 132분, 주말 209분으로 나타났다. 대중적인 여가 문화로 자리 잡은 게임 문화지만, 장시간 몰입해 즐기다 보면 손목, 팔꿈치, 목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통증들은 질환의 신호임에도 불구하고, 일상에서 쉽게 뻐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2.27 09:36
당뇨라면 안과 진료 필수‥ '당뇨망막병증'이 보내는 신호는?
만성질환인 당뇨병은 눈을 포함한 전신에 여러 합병증을 일으킨다. 고혈당에 의해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는 당뇨망막병증은 3대 당뇨병 미세혈관 합병증 중 하나로 꼽힌다. 당뇨병 병력이 30년 또는 그 이상인 환자의 약 90%에서 발생하며, 15년 전후일 경우에는 발병률이 약 60~70%에 이른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신경조직으로 빛을 감지하고 시각정보를 처리 통합하는 기능을 한다. 망막은 매우 예민하고 얇아서 약간의 출혈로도 큰 타격을 받는다. 당뇨망막병증은 크게 비증식성 망막병증과 증식성 망막병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비증식성 망막병증은 망막의 작은 혈관들이 약해져서 혈청이 새거나 혈관이 막혀 영양 공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02.23 13:51
[유영제약]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유시다파정10/100밀리그램(다파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 (포장단위 28정/상자(7정/Alu-Alu x 4)) 나. 제조일자/유효기간 : 2023.07.06. / 2025.07.05. 다. 제조번호 : MK2301 라. 회수사유 : 불순물(NTTP) 초과검출우려에 따른 사전 예방적 조치로 시중 유통품에 대한 영업자 회수 마. 회수방법 : 취급 판매업소 및 의료기관별 방문하여 제조·도매업소 수거 바. 회수의무자 : (주)유영제약 (대표자 유주평) 사. 회수의무자 소재지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02.23 09:03
[알보젠코리아]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 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 등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회수제품명 : 젠시가에스정10/100밀리그램(다파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포장단위 28정/상자) 나. 제조번호, 제조일자 및 유효기간 제품명 제조번호 제조일자 유효기간 젠시가에스정10/100밀리그램 (다파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 23001 2023.06.22 2025.06.21 23002 2023.09.06 2025.09.05 23003 2023.09.06 2025.09.05 23004 2023.09.06 2025.09.05 23005 2023.09.06 2025.09.05 다. 회수 사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2.22 11:00
냄새 잘 맡지 못하거나 심한 잠꼬대 한다면‥ 파킨슨병 의심?
신경 퇴행성 질환 중 하나인 파킨슨병은 서서히 시작돼 조금씩 진행한다. 보통 손 떨림, 동작이 느려지는 것과 같은 운동 징후가 나타나 파킨슨병을 의심하게 되는데, 이러한 운동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냄새를 잘 맡지 못하거나 갑작스러운 우울증, 심한 잠꼬대가 선행하여 나타날 수 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 신경세포의 퇴화에 의해 유발된다. 도파민은 뇌의 기저핵에 작용해 몸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한다. 파킨슨병은 이러한 도파민의 부족으로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보통 40세 이후로 첫 증상이 나타나며 50세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은 점점 커지게 된다. 파킨슨병은 일반적인 노화와 비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2.20 13:34
2030 폭음 여성 많다‥ 한 번뿐인 인생인데?
폭음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다. 이에 전문가들은 남성과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여성이 남성보다 피해가 크고 더 짧은 기간에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한다. 실제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월간 폭음률은 ▲19~29세 44.5% ▲30~39세 30.2%로 나타났다. 남성은 ▲50~59세 57.2% ▲40~49세 57%로 조사됐다. 이처럼 젊은 여성 연령층에서 폭음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발표됐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민철 원장은 "생리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알코올에 훨씬 예민하다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2.20 09:14
'헬시 플레저'가 트렌드, 어리게만 봤던 우리 아이도 식단 관리?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주부 A씨는 지난 주 장을 보기 전 아이의 부탁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어리게만 봤던 아이가 앞으로 식단 관리를 위해 아침은 샐러드와 견과류를 먹겠다며 구매를 요청한 것이다. A씨는 그동안 아이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숏폼 콘텐츠를 자주 보면서 성장 시기를 고려하지 않고 다이어트, 식단 관리 등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섰다. 지난 3년간 이어진 코로나19 유행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라는 트렌드가 생겼다. 헬시 플레저는 Healthy(건강한)와 Pleasu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2.19 09:33
전문의가 권하는 눈 건강 지키기 '7가지 생활 습관'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의 일상적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눈 건강은 한 번 악화하면 회복하기 어려워 평소 관리가 필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김진하 교수(사진)와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 1) 눈의 피로 줄이기 책이나 TV, 휴대폰 등을 볼 때 조명을 적절히 조절하여 눈부심을 방지하고, 물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한다. 2시간 이상 연속으로 화면을 보는 것은 피하고, 20분마다 20초씩 20피트 (약 6미터) 멀리 바라보는 '20-20-20 규칙'을 실천해 눈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력이 좋지 않다면 도수에 맞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건강
최성훈 기자
24.02.16 14:38
"반복되는 알레르기비염, 류코트리엔제 제때 사용해야"
올겨울 유난히 코로나19 바이러스와 A형∙B형 독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전염 등 호흡기 감염병이 한꺼번에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19는 꾸준히 신규 감염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도 한 달 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중 영유아가 RSV감염증 입원환자의 70% 이상에 이른다. 특히 성인과 소아 모두에서 흔히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인 알레르기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우므로 올겨울처럼 각종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비염은 성인과 소아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 질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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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선별집중심사 '주먹구구식'…건수만 보고 실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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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개 제약사 51.6조 매출‥상장 63%, 외자 23%, 비상장 15% 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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