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7.17 10:13
무더위 피한 야간 야외 운동…안전사고 위험 높아
여름 더위에 조금 덜 덥고 사람이 덜 붐비는 야간에 강 둔치나 공원 등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 등 적정한 저녁 운동은 멜라토닌을 촉진시켜 숙면을 유도하고, 청소년의 성장이나 노년층의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야간에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등 비교적 고강도 운동을 할 때는 주변 환경을 잘 살피고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안전사고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스포츠 안전사고 실태조사(2000년)에 따르면 일반 생활체육인이 가볍게 야외에서 즐기는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는 주로 18시~21시로 조사됐다. 마찬가지로 이 시간대에 부상을 가장 많이 당하기도 한다. 달리기 활동 중 입은 부상의 46.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7.15 16:41
퇴행성 관절염, 예방과 치료로 건강한 노후 준비해야
퇴행성 관절염은 가장 흔한 관절염 원인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60% 이상에서 발병한다. 최근에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관절 연골의 변화를 보이는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박신형 교수는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2025년 20.3%로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퇴행성 관절염 환자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관절염이 진행되면 연골하 골의 경화 및 낭종 형성, 관절 주변 및 관절 내 골의 과잉 형성, 관절의 변형 등이 발생한다. 최근에는 관절뿐 아니라 주변 골의 변화도 보이기 때문에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7.12 10:27
"여름철 불청객 '급성설사' 주의하자"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철이 맞물리면서 '식중독과 장염'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관심질병통계를 살펴보면 2023년 식중독 관련 감염병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한여름인 8월에 66만 5,825명으로 가장 많았다. 식중독 및 장염은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주로 변질된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 증세 중 하나인 '급성설사'는 매년 전 세계 인구의 약 10명 중 1명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탈수 증상과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세균성 급성설사는 치명률이 높기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7.11 13:06
즐거운 여름 휴가 위해 꼭 챙겨야 할 상비약은?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의 2024년 하반기 여행계획 조사에 따르면, 4명 중 3명이 올 하반기 국내 여행을 계획하거나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다수가 7월과 8월을 여행 시기로 예상하고 있어, 국내 여름 휴가지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휴가지에서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과식으로 인한 소화 불량 등 예기치 못한 증상들을 겪기도 해 컨디션 관리가 필수다. 이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위해 꼭 챙겨야 할 상비약을 소개한다. 상처치료제는 휴가지에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상비약이다. 휴가지에서 여름을 만끽하는 다양한 활동을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7.09 10:06
30대도 발생하는 '녹내장'…실명 초래할 수 있어
녹내장은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이 점차 파괴돼 시야가 좁아진다. 일반적으로 40세가 지나 나이가 들수록 녹내장 발생률은 높아진다.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30대에서도 녹내장 발견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녹내장 환자는 2023년 119만명이었다. 이 중 30대 환자는 7만 3000여명이었으며, 40대는 15만명을 기록했다. 녹내장은 안압의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안압이 높아지는 원인은 눈 속을 채우고 있으면서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액체인 방수가 정상적으로 흘러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압이 높아지면 바람을 가득 넣은 공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07.08 14:52
[유영제약]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아트리플러스주(프리필드)(히알루론산나트륨) (포장단위 2밀리리터/프리필드시린지(2ml x 3관)(내수용)) 나. 제조일자/유효기간 : 2024.04.03. / 2027.04.02 다. 제조번호 : AP2406 라. 회수사유 : 아트리플러스주(프리필드) 투여 후 주사부위 부종 및 심한 통증 등 부작용 발생 사례가 신고됨에 따른 영업자회수 마. 회수방법 : 취급 판매업소 및 의료기관별 방문하여 제조·도매업소 수거 바. 회수의무자 : (주)유영제약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7.08 11:35
아랫배 통증의 주범 '골반염' 방치하면…
생리 기간도 아닌데 자꾸만 아랫배 통증이 느껴진다면 골반염 전조 증상일 수 있다. 골반염은 방치하면 불임, 자궁 외 임신을 일으키는 난관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골반염은 자궁내경부, 자궁내막, 난소, 난관, 자궁주위 조직 등 상부 생식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성 전파성 병원균인 임질균(Neisseria gonorrhoeae)과 클라미디아균(Chlamydia trachomatis)이다. 상재홍 교수는 "세균성 질증의 균들도 상부 생식기계에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조직손상이 생기면, 다른 균주들이 질이나 자궁경부, 상부생식기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골반염의 주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7.05 11:00
여름맞이 다이어트, 신체 대사 문제와 뼈 건강 살펴야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남녀노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간헐적 단식부터 고강도 운동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는데, 간혹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거나 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외적 변화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진행 과정을 늦출 수 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며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뇨병의 진행을 늦추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과도한 식이요법으로 단백질, 칼슘, 비타민 D 등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7.04 10:10
노화와 치매의 중간…50대 겪는 '경도인지장애'
1973년생으로 50대인 가수 김원준과 이상민이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다. 김원준은 관찰 영상에서도 자주 깜빡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약 6년 전부터 메모장에 빼곡하게 적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상민 또한 자주 일정을 잊어버리는 증상을 호소했으며 치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이처럼 50대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을 수 있다. 기억력, 언어능력, 계산능력, 집중력, 감정조절능력을 통틀어 뇌의 인지기능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에 비해 기억력이 떨어지며, 주의 집중력이 저하된다. 운전을 하는 것과 같이 몸으로 외우는 기억은 잘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7.04 09:34
고온다습한 장마철, 체온조절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요주의
장마철에는 급격한 날씨 변화와 폭염,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신체 균형이 깨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더운 날씨에 오래 노출되면 세포 손상으로 효소 변성과 세포막이 파괴돼 신체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데, 만성질환자는 체온조절에 취약해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질환 악화 우려가 커서 주의해야 한다. 덥고 비가 계속되는 습한 날씨로 외부 활동이 줄면 당뇨 환자는 혈당 조절 기능이 저하되고, 세균성 감염병 발병이 쉬운 계절 특성상 합병증이 악화될 수 있다. 뇌졸중 환자도 무더위에는 탈수 증상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고 뇌혈관이 손상 위험이 커져 뇌졸중이 재발할 수 있다.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겪고 있다
생활건강
조후현 기자
24.07.03 15:14
여름철 강한 자외선 눈 건강 악영향…'백내장' 주의해야
회사원 김 씨(56)는 최근들어 가끔씩 모니터를 볼 때 주변에 안개가 낀 듯 뿌옇게 보이고, 글씨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노안이 와서 그렇다고 생각한 김 씨는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운전 중 신호등 불빛이 번져 보이고 주변이 선명히 보이지 않는 등 갈수록 심해지는 증상에 급히 병원을 찾았다. 김 씨는 백내장과 노안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뿐만 아니라 눈에 직접적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눈 건강에도 많은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꼼꼼히 관리하지만 눈에는 소홀한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07.03 11:56
요로감염, 휴가지에서 쉬이 생기는 일?
최근 동남아로 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A씨는 소변을 볼 때마다 열감과 함께 이상한 냄새가 나서 찝찝한 기분이 들어 근처 비뇨의학과에 내원한 결과 요로감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즐기러 간 휴가지에서의 여러 행동이 감염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A씨는 적잖게 놀랬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수영장에서 장시간 물놀이를 즐겼던 A씨는 휴가 기간 대부분 젖은 수영복을 착용한 상태였는데 고온다습한 외부 환경과 젖은 수영복이 피부에 밀착되어 쉽게 박테리아가 증식해 요로를 통해 감염되기 쉬운 환경이었다. 요로감염에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이 외에도 휴가지에서 수분 섭취가 부족했거나 수면, 식습관 등 평소와 다른 생활패턴,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07.01 17:05
[알보젠코리아]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 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 등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회수제품명 : 푸로핀캡슐(플루옥세틴염산염)(포장단위 30캡슐/병, 200캡슐/병) 나. 제조번호, 제조일자 및 유효기간 제품명 제조번호 제조일자 유효기간 푸로핀캡슐(플루옥세틴염산염) 21001 2021.06.17 2024.06.16 22003 2022.08.22 2025.08.21 22004 2022.08.25 2025.08.24 22005 2022.11.25 2025.11.24 다. 회수 사유 : 불순물(N-nitro-fluoxetine) 초과 검출에 따른 사전예방적 조치로 시중유통
생활건강
조후현 기자
24.06.28 15:42
여름철 땀띠?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해야
# 5살 딸을 둔 김 모 씨는 얼마 전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의 몸에 붉은색 점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날이 더워져서 생긴 땀띠인 줄로만 알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타구니부터 손과 발, 무릎, 입안까지 증세가 악화됐다. 피부에 작은 물집을 발견한 김 씨는 아이와 병원을 찾았고, 결국 수족구병 진단을 받았다. 수족구병은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과 입안 물집, 궤양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들이 주로 걸리는데 어린아이일수록 면역력이 약해서 심하게 앓게 된다. 수족구병에 대해 대전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효은 교수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본다. ◆아이 손·발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6.28 10:56
발의 피로도가 반복된다면 '오목발' 의심해봐야
발바닥은 신체의 끝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신체의 시작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발바닥은 지면에 가장 먼저 닿는 부분으로 오래 걷거나 피로해지면 금방 통증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원인을 발바닥 아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발의 아치가 들어가 있어간 정상적인 발은 걸을 때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분산시키고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간혹 발의 아치가 정상보다 높이 올라 발가락과 뒤꿈치만 지면에 닿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요족(오목발)'이라 부른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원장은 "요족은 일반적으로 정상의 발등 높이보다 높이 솟은 형태를 말하며, 이런 발바닥 아치를 옆에서 봤을 때 위로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6.27 13:26
장마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주의해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있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해 다양한 소화기 장애를 겪기 쉽다. 특히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위생 관리에 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크게 증가하는 계절성이 강한 질환이다. 실제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집단발생 현황을 보면, 4월에는 29건, 337명이 발생했는데, 5월에는 58건에 1001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6월과 7월에는 각각 70건에 1407명, 86건에 103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6.27 09:59
여름감기 온 줄 알았는데...몸살 같은 '급성신우신염'
여름이 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덥고 습해서 우리 몸 속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시원한 곳을 찾아 실내외 수영장을 방문할 경우에는 물을 통해 세균이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여름철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은 신장 건강이다.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에는 급성신우신염 환자가 급증한다. 만약 물놀이를 다녀온 후 열이 나고 오한과 함께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다면 급성신우신염을 의심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신우신염 환자는 2022년 2월 기준 2만3000명으로 가장 적었다가 여름철인 8월에는 3만명을 넘어섰다. 급성신우신염은 신장이 세균에 감염되는 병으로 증상으로는 고열과 오한, 허리통
도매ㆍ유통
최봉선 기자
24.06.27 09:04
일화, 제10회 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개최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가 제10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은 일화가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온 국내 대표 골프 대회다. 한국 선수 최초 상금왕 3연패를 기록한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다수의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대회로도 알려져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모나용평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총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2024 시즌 15번째로 열리는 KLPGA 투
의료기기
최봉선 기자
24.06.27 08:57
GC케어, 'KISS 2024' 참가…기업 맞춤형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소개
GC케어가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4)'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로,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GC케어는 '산업보건 직업건강 ZONE'에서 기업 맞춤형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GC케어의 임직원 건강검진 서비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검진 대행 △검진결과 관리 △건강상담 및 진료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GC케어는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임직원 건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06.25 10:46
골다공증 예방하는 생활습관 3가지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뼈의 양이 줄어들고 약해져 골절 위험이 증가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30~35세부터 골량이 점점 줄어들며, 여성은 50세 전후 폐경기에 들어서면 뼈가 생성되는 속도보다 파괴되는 속도가 빨라져 골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골다공증은 대개 증상이 없어 골절이 발생하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외상이 없더라도 골밀도 소실로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 척추 앞부분이 주저앉아 키가 감소하기도 한다. 짧은 기간 키가 눈에 띄게 감소한다면 골다공증성 골절을 의심해 봐야 한다. 골다공증이 심하면 일상적 활동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바닥에 주저앉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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