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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전공의 수련환경·지역필수의사제 사업 재검토 필요"
[메디피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는 정부가 2025년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개혁 관련 신규 사업인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사업'과 '지역필수의사제 운영 지원 사업'에 대해 다각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복귀할 전공의 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고, 수련 방식에 대해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지역의료를 살리겠다는 정부방침과 달리 지역필수의사제 사업의 경우 예산책정이 턱없이 적어 기존 공중보건장학제도처럼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8일 '2025년도 예산안
일동제약, 4년만에 흑자 '청신호'…R&D 자회사 분사 효과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일동제약의 연간 흑자 기록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연간실적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의 수익성 개선 배경에는 연구개발(R&D) 자회사 분사와 컨슈머헬스케어(CHC)부문 매출 증가 등이 꼽힌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46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6% 증가,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당기순이익도 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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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3분기 영업익 13억…전년比 312.4%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영진약품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3억원 대비 31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594억원 대비 4.5%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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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생성형AI 활용, '데이터 보호·규제환경' 과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제약바이오를 포함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AI에 내재된 위험을 고려한 데이터 개인정보보호와 복잡한 규제 환경 등이 향후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행한 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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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 30일 10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30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가 제10차 회의를 열고 '전달체계와 연계된 보상제도 개편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에 부합하는 보상제도를 만들기 위한 방안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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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헬스케어, 개인용 혈당측정기 'GluNEO H' 식약처 허가
체외진단(IVD) 분야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대표이사 강철훈)는 개인용 혈당측정기 신제품 'GluNEO H'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GluNEO H'는 손끝에서 간편하게 혈액을 채취해 혈당을 측정하는 개인용 혈당측정기(Blood G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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