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자사몰 유통 일원화 하려던 제약사…유통協 항의에 '없던 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대표 의약품을 자사몰로 유통 일원화를 시도한 제약사에 적극 항의한 끝에 '없던 일'로 무마시켰다. 일종의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는 모양새다. 최근 의약품유통업계에는 대웅제약이 당뇨병 치료제 '다이아벡스정(성분명 메트포르민염산염)'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정(조제용, 성분명 우르소데옥시콜산)'의 유통을 자사몰인 '더샵'으로 일원화한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24일까지는 특이점이 없었으나 25일부터 다이아벡스XR 서방정을 제외한 두 제품의 웹 주문이 불가한 점, 영업 담당자의 확인이
-
서울시약회장 선거 전·현직 맞대결…김위학-이명희 출마선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24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과 이명희 전 금천구약사회장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2파전 양상으로 굳어졌다. 오는 11월 2일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두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의 출마선언에 담긴 주요 내용들을 살펴
-
내시경 교육·인증 갈등 고조…가정의학·외과-내과 전면전 점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내시경 교육과 인증 확대 여부를 둘러싼 전문과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가정의학과와 외과가 내과계 독점·카르텔을 주장하면서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자 내과도 특정과 입김에 보건당국이 휘둘렸다며 전면전을 선언하고 나섰다. 30일
-
AI 병리진단 연구 9년…로슈진단에 기술수출 하기까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이번엔 로슈진단에서 미팅을 하자고 찾아왔습니다. 최근 회사가 디지털 병리학(Digital Pathology)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면서요. 무척 영광이었습니다. 로슈 내부 프로토콜에 따라 최종 계약이 이뤄지기까지 약 2년이 걸린 것 같아
-
"체외진단의료기기, 국제시장 성공하려면 WHO PQ 이해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다수의 국내 의료기기 회사가 국내를 넘어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으로 진출을 계획하는 가운데, 세계 시장에서 한국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WHO PQ 품질인증이 필수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UN·월드뱅크&midd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