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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그룹사 임원 4명과 김남규 라데팡스 대표 고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18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외 3인의 그룹사 고위임원과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 등 총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및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요 고발내용은 ▲부적절한 거래를 통한 회사 자금 유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취득 ▲불필요한 임대차계약을 통한 자금 유출 등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회사의 투명경영과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고발을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혐의내용은 수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질 것이라는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 개최…정부·국회 등 관계자 참석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주관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이 18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를 주제로 정부·국회·산업·학계 등 약업 분야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오유경 식약처장은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했다. 오 처장은 "뜻깊은 날을 맞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수고하고 계신 약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약품 안전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등 2인, 81억원 횡령·배임 피고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등 2인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한미약품은 18일 '횡령·배임혐의 발생'을 통해 박○○ 대표이사와 박○○ 사내이사 등 2인이 횡령·배임 혐의로 피고발됐다고 공시했다. 고발인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다. 임종훈 대표는 한미약품 사내이사이기도 하다. 공시에서 이름은 가려졌으나 한미약품 이사회 구조 상, 피고발인은 박재현 대표이사와 박명희 사내이사로 확인된다. 고발장에 기재된 혐의 금액을 모두 합치면 약 8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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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송영숙·임주현, 내달 라데팡스에 117만주 넘긴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내달 중순 한미사이언스 주식 117만주를 장외매도할 계획이다. 해당 주식은 실질적으로 라데팡스에 넘어간다. 한미사이언스는 18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 보고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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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권 후보 "한약사 편법약국 개설 저지"
최근 들어 한약사들의 문제가 상식적인 절차와 법적 규제를 넘나들며 원칙을 심하게 훼손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는 복합쇼핑몰 1층 복도의 한 구획에 용도변경까지 진행하면서 약국 개설을 준비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한일권 후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한약사의 일반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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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앱솔루트디엔에이와 펩타이드 신약개발 맞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앱솔루트디엔에이가 펩타이드 신약개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신약개발 공동연구 수행 및 관련 시설과 장비 활용 등 기술 협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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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제4회 국제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손영민, 신경과 교수)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제4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021년 7월부터 원주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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