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의지 확고…공식 선언 나중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제41대 대한약사회장'에 도전할 의지를 밝히며, 출마 선언을 예고했다. 30일 권 회장은 서울시약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출마 의지는 확고하다. 대한약사회가 추진해야 할 사업이 있는데, 그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선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겠다고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조급하게 출마 선언하는 거 아니냐는 성찰도 있었고, 서울시약사회장 회무를 하는데 뭔가 좀 방해가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도 있어서, 주변 상황을 고려하면서 천천히 하자고 생각했다"고 밝혔
문근영 기자24.08.31 05:55
권영희 서울시약 회장, 마약퇴치 'NO EXIT' 캠페인 동참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이 마약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돼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권영희 회장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전웅철 본부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권영희 회장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노 엑시트 캠페인이 올해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종료되지만 마약 퇴치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
조해진 기자23.12.28 18:31
권영희 서울시약 회장 "성분명 처방 제도화, 끝까지 추진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행동하고 실천하는 서울시약사회' 캐치프레이즈와 같이 행동해야 할 일을 스스럼 없이 했다. 아쉬운 일은 없다. 내년에도 서울시약은 성분명 처방 제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최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시약 활동에 대한 소회와 함께 내년 서울시약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서울시약은 올해 ▲성분명 처방 추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대응 및 모니터링 ▲노수진 총무이사 TBS 라디오 고정출연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수급
조해진 기자23.12.08 06:0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2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3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4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5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6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7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8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9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10
의료대란, 추석연휴 보단 초응급 환자 증가하는 겨울 '위기'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