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누적 순매출 1,500억 돌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국내 누적 순매출액이 1,500억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블리아는 2017년 6월 출시 이후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손∙발톱무좀 외용제 시장에서 59%(2023년 유비스트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순매출 1,500억을 돌파했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 대상 임
최봉선 기자24.10.22 09:02
일양약품, 무좀 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 출시
일양약품은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양케어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 전용으로 무좀 부위에 직접 발라 간편한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뚜껑에 브러쉬가 부착돼 용액을 환부에 바르기 편하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 사용되며, 질환 부위를 유기용매로 닦거나 긁어내지 않고 물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환부에 바른 후 30초 정도 건조시켜야 하며, 약 6시간 정도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아 취침 전에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장봄이 기자24.09.27 09:17
종근당,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나벨 외용액' 출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나벨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피나벨은 에피나코나졸을 주성분으로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약물의 손발톱 투과율이 우수하여 손발톱 사포질 없이 무좀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기존 무좀치료제에 비해 높은 완전 치유율과 진균학적 치유율을 임상을 통해 입증한 바 있다. 손발톱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 등이 손발톱에 전염되어 진균증을 일으키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평균 손톱무좀은 6개월, 발톱무좀은 1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 이 제품은 환부에 약물을 직
최봉선 기자24.08.21 13:46
동화약품, 무좀 치료제 경쟁 대신 차별화 선택…성과여부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동화약품이 손발톱무좀 치료제 제네릭 경쟁이 아니라 오리지널 의약품을 도입해 판매하는 길을 택했다. 차별화를 위한 전략으로 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는 일본 사토제약과 손발톱무좀 치료제 ‘루코낙 솔루션(LUCONAC Solution) 5%’(루리코나졸)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동화약품이 '주블리아외용액'(에피나코나졸) 제네릭 허가 등 권리를 휴온스에 양도한 후 루리코나졸 성분 의약
문근영 기자24.08.05 05:58
동화약품, 손발톱무좀 치료제 '루코낙 솔루션' 라이선스 계약 체결
동화약품이 사토제약(Sato Pharmaceutical Co., Ltd.)과 손발톱무좀(조갑진균증) 전문의약품 치료제 ‘루코낙 솔루션(LUCONAC Solution) 5%’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사토제약에서 루코낙 솔루션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국내 허가 신청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루코낙 솔루션은 ‘루리코나졸(Luliconazole)’을 주성분으로 하는 전문의약품이다. 루리코나졸은 손발톱무좀 주요 원인이 되는 피부사상균 &lsquo
문근영 기자24.08.01 10:10
JW신약,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네일' 외용액 발매
JW신약은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네일'(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외용액 4ml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에피네일은 손이나 발에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에 의한 손발톱무좀(조갑진균증) 치료에 효과적인 전문의약품으로, 균에 감염된 손발톱에 간편하게 발라서 사용하는 외용액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은 진균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에르고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진균 세포의 성장을 저해해 손발톱무좀의 원인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손발톱에 대한 투
최봉선 기자24.08.01 09:10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오리지널 입지 의지 '활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 여름 손발톱무좀(조갑진균증) 치료제 시장 경쟁이 뜨겁다. 오리지널 치료제 '주블리아(에피나코나졸)'와 제네릭 치료제 '주플리에(에피나코나졸)' 간에 가격 경쟁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주블리아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웠다.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만큼, 가격 경쟁력 등을 활용해 시장 입지를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1분기 매출은 5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매출인 64억원과
장봄이 기자24.07.25 11:52
발톱무좀약 '주블리아' 우판권 제네릭 연이어…매출 영향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연이은 제네릭 허가로 에피나코나졸 성분 제제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최근 동아에스티 발톱무좀약 '주블리아외용액'(에피나코나졸) 매출 흐름이 바뀐 상황에서 제네릭 등장으로 추가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지난 5일 주블리아외용액 제네릭으로 제뉴원사이언스 '케이졸외용액'(에피나코나졸), 오스코리아제약 '에피니아외용액'(에피나코나졸) 등 2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선 판매 품목허가 의약품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허가는 주블리아외용액 제네릭이 국내 손발톱무좀 외용액 시장에서 에피나코나졸 성분
문근영 기자24.07.08 05:58
동화약품,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신규 TV CF 선보여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덥고 습한 여름철을 앞두고 무좀 고민이 더 많아진 소비자들이 겪는 어떠한 무좀 증상이든 다 해결할 수 있는 무좀치료제 '바르지오'의 신규 TV CF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TV CF는 손발톱 무좀으로 고생하고, 매일 바르기 귀찮거나 다양한 무좀 증상으로 고통받고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바르지오가 다 해결해 줄 수 있음을 '어떤 무좀도 다다다 다- 바르지오'라는 키메시지에 담아 소비자들의 공감을 높일 수 있는 상황들로 표현해 제작했다. 특히, '다다다 다-'라는 징글을 반복해 다양한 무좀 증
최봉선 기자24.06.25 10:40
대웅제약, 주플리에외용액 8mL 출시‥손발톱무좀 치료제 라인업 강화
대웅제약이 조갑진균증(손발톱무좀)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플리에외용액(이하 '주플리에') 8mL'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리지널 품목은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2017년 국내 출시한 '주블리아외용액(성분 에피나코나졸)'이다. 손발톱무좀은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통상 손톱은 6개월, 발톱은 12개월 이상 치료기간이 필요한데, 대웅제약이 이번에 출시한 고용량 버전 주플리에 8ml의 경우 한 병의 치료 기간이 길어져 치료 중단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최봉선 기자24.06.24 08:34
"여름철 복병 무좀 알고 대처해야"
아시아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쥴릭파마의 커머셜 사업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가 무좀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좀에 대한 대중들의 잘못된 오해와 진실을 밝혔다. 대한피부과학회에서 지난 2022년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무좀경험자의 43.7%, 일반인의 54%가 무좀에 대해 들어는 봤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결하게 관리만 해도 나을 수 있다', '여성보다 남성이 걸리기 쉽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만 발생한다', '한번 걸리면 평생 치료해야 한다'는 등 무좀에 대한 오해
조해진 기자24.06.18 17:48
무좀에 단 1회 사용 '라미실 원스', TV광고 온에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쥴릭파마의 커머셜 사업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배한준)가 단 1회 적용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한 일반의약품(OTC)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의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에서는 무좀으로 고통받는 주인공이 '라미실 원스' 단 1회 사용으로 무좀에서 탈출하는 스토리를 양말의 시각에서 의인화하여 신선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해당 광고는 무좀 치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는 주인공의 등장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단 1회만 사용해도 무좀 증상이 완화
조해진 기자24.05.31 17:18
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8ml' 17% 가격 인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8ml'의 가격을 6월 1일부터 17%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주블리아에 가격 경쟁력을 더해 더 많은 손발톱무좀 환자들에게 주블리아의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대상 임상4상에서 95.83%의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며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되었으며 경구제(Itraconazole) 수준의 높은
최봉선 기자24.05.21 09:37
주블리아 제네릭, 속속 허가·출시…손발톱무좀 시장 격변 예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제네릭이 속속 허가 및 출시되고 있다. 첫 번째 제네릭이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최근 두 번째 제네릭이 식약처 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이 중 우선판매품목인 첫 번째 제네릭 대웅제약 '주플리에외용액(에피나코나졸)'은 우선판매기간이 약 7개월 남은 시점에 의약품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리지널 주블리아를 보유한 동아에스티는 제품 용기 개선 등 제네릭 출시에 대비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약처는
문근영 기자24.04.30 06:08
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용기 개선
동아에스티는 고객 만족을 위해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용기를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블리아를 제공하고자 고객만족팀을 통해 접수된 고객 클레임을 분석하고 주블리아 개발사인 일본 카겐제약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용기를 개선하게 됐다. 변경된 주블리아 용기는 외벽 두께를 두껍게 변경해 과다분출 현상을 개선했으며, 반투명한 용기로 변경해 잔여 용량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mL, 8mL 생산 시 실제 용량 이상 충전되어 잔량 걱정 없이 허가량 모두 사용 가능하다. 주블리아 4mL는 4월
정윤식 기자24.04.01 09:21
겨울철 발톱무좀 환자 수가 증가‥ 예방 위한 5가지 수칙
겨울철 발톱무좀 환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은계이엠365의원의 문제성손발톱클리닉은 발톱무좀 예방을 위한 5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발톱무좀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수칙은 손발을 깨끗이 관리한다. 일상생활에서 손소독과 발톱 손질이 중요하다. 두번째, 환기와 보습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다. 건조한 환경은 발톱무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번째, 발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지 않는 것이 좋다. 발톱이 과도한 손상을 입으면 무좀균이 침입하기 쉬워진다. 네번째, 겨울철 부츠와 젖은 신발과 양말을 깨끗이 관리한다. 신발 속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발톱
최봉선 기자24.02.28 22:55
동아에스티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제네릭 공습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동아에스티의 주력 품목 중 하나로 꼽히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의 첫 제네릭이 허가됐다. 이를 시작으로 후속 제네릭이 잇따라 허가를 받으면서 제네릭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대웅제약의 에피나코나졸 성분 제제 '주플리에외용액'을 허가했다. 대웅제약은 주블리아의 제네릭을 조기에 출시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주블리아의 '안정화된 에피나코나졸 조성물' 특허(2034년 10월 2일 만료)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김창원 기자24.02.22 06:07
태극제약, 손·발톱 무좀치료제 '티지풀큐어네일라카' 판매 개시
태극제약은 네일라카 타입의 손·발톱 무좀치료제 '티지풀큐어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지풀큐어네일라카는 조갑진균증(손·발톱무좀)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일라카 형태는 환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약제를 바를 수 있어 다른 부위로 무좀이 옮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손·발톱 판을 투과하여 감염 부위에 도달해 진균 증식을 억제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무좀균 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김창원 기자23.12.19 08:5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약사 등 4대 현안 공방토론…대한약사회장 후보 3人 대답은
2
명문제약, 외형성장 이어 흑자 달성까지…원가절감 노력 결실
3
셀트리온-증권업계, 내년 매출 '시각차'…이유는 ‘짐펜트라’
4
삼양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바이오팜그룹장 김경진 前에스티팜 대표
5
교수도 개원의도 진퇴양난…정형외과, 의료개혁에 한숨만
6
CMG제약, 매출 증가세에 R&D 투자 '신약개발 초점'
7
政 "2025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 0%…안 되는 건 안 돼"
8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토론회, 한일권 “민생”-연제덕 “한약사”
9
의협 비대위-개혁신당 간담회…"의대 모집 중단이 최선"
10
'트렘피어' 궤양성대장염 피하주사 도입요법 FDA 신청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