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권 후보 "한약사 편법약국 개설 저지"
최근 들어 한약사들의 문제가 상식적인 절차와 법적 규제를 넘나들며 원칙을 심하게 훼손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는 복합쇼핑몰 1층 복도의 한 구획에 용도변경까지 진행하면서 약국 개설을 준비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한일권 후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취급이나 교차면허개설·편법개설 등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막아내겠다"며 "김호진 수원시 분회장과 당시 긴급회동을 하고 지금까지 상황에 대한 긴밀한 대처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동 후 수원시분회에서 의뢰한 건축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이 사건의
최인환 기자24.11.18 17:39
대한한약사회 "한약사, 현행법 따라 약국 개설 가능"
대한한약사회가 최근 서울시약사회가 발표한 한약사의 면허범위 관련 입장문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다. 다음은 대한한약사회 입장문 전문이다. 대한한약사회(임채윤 회장)는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이 법이 허용한 한약사 면허범위를 왜곡하고 근거 없는 낭설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권영희 회장이 이끄는 서울시약사회는 연일 한약사의 면허범위에 대한 허위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약사가 면허 범위를 벗어나 비한약제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약사는 조제약, 일반의약품을 배우지 않
조해진 기자24.06.11 01:19
강남구약 "한약사 약국 개설, 소비자 우롱 행태" 지적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가 일부 한약사들의 약국 개설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남구약은 입장문에서 "일부 한약사들이 약사의 역할과 혼동될 수 있는 약국을 개설하여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일부 한약사가 '약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버젓이 간판을 내 걸 뿐만 아니라, 달콤한 문구로 소비자를 유인해 한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조제하는 행위가 빈번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한약사는 전통 한의학에 기반한 한약의 전문가이고, 약사는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의
조해진 기자24.06.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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