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해외규제와 바이오 비즈니스 웨비나' 개최

27일 한국바이오협회는 법무법인 지평과 '해외규제와 바이오 비즈니스 웨비나'를 진행했다. 지평의 함병균 변호사는 "바이오산업을 한국을 먹여 살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본다"며 "이 차세대 성장동력이 한국을 먹여 살리려면 선진시장 즉 미국하고 유럽에 진출해야 하는 큰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고 이러한 거대한 미국시장을 규제하는 FDA와 같은 규제기관들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평가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의 규제 프레임워크 및 규제기관 소개 ▲임상시험 관련 주요 규제 소개 및 최근 동향 ▲CRO 활용 및 계약관련 이슈를 다뤘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유건강생활' 품는 유유제약… 희석효과 누리나

[메디파나뉴스 = 이시아 기자] 유유제약이 온라인 유통·판매 채널을 운영하는 자회사를 흡수합병해 매출액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실상 속내를 들여다보면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유유건강생활을 품으므로써 희석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여진다. 유유제약은 27일 자회사 유유건강생활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0이다. 합병기일은 2023년 7월 1일이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유제약의 경영권 변동 또는 최대주주 변경은 없을 예정이다. 유유제약이 밝힌 합병목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온라인 유통 판매 채널 신규 운영으로 인한 매출액 증대

한국바이오협회, '벤처플레이그라운드' 통해 누적 3,248억원 투자

한국바이오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바이오산업 생태계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IR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바이오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초기단계 기업 IR(Golden Seed Challenge) 및 후속 단계 기업 IR(Smart Start) 등 벤처 기업과 바이오 전문 투자자를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60여 개 기업에 투자자 IR을 통해 총 3,248억원을 총 34개 기업에 투자 유치함으로써, 만성적인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투자 확보 외에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큐브(창업교육 및 컨설팅 프로

환인제약 애즈유,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플러스업' 선봬

환인제약 헬스케어 유통 브랜드 애즈유가 신제품인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플러스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비타민D, 망간과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면역에 좋은 아연이 함유된 5중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보스웰리아, 녹색입홍합, 울금, 비타민B 등 8종의 부원료를 담았다. 이에 대해 애즈유 관계자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플러스업은 치아가 약해지기 쉬운 중장년과 노년층, 튼튼한 골격형성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플러스업'은 애즈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뉴원사이언스, 가정의 달 앞두고 '호프' 캠페인 진행

합성의약품 CDMO기업 제뉴원사이언스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사내 고용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호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뉴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고용평등 제도를 알리고, 이를 문화로 정립해 모두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호프 캠페인은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성장하고 희망하는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명칭인 호프는 '희망'을 뜻하는 단어로 조화, 기회, 모성보호, 공정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조합해 탄생했다. 우선 제뉴원은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육아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제도와 안정적인 가정생활

쎌바이오텍, 듀오락 모델로 손예진 발탁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신규 모델로 배우 손예진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듀오락은 명품 배우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손예진과 세계 수출 1위로 28년간 한국산 유산균만을 연구해 온 듀오락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예진은 지난해 아들을 출산해, 산모·영유아·어린이·성인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모든 유산균 라인업을 보유한 듀오락을 아우를 수 있는 모델로 적합했다고 봤다. 듀오락은 '9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라는 글로벌 성과를 기념해 손예진과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 유산균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시장도 함께 성장"

"전반산업인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연평균 12% 높은 성장세가 전망돼 CDMO 시장도 이 추세를 따라가 함께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한 바이오경제 미래전략 포럼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 박용 센터장의 '글로벌 CDMO 시장동향 및 전망' 발표가 있었다. 바이오경제에 대한 주요국들과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 속 바이오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제약바이오산업의 시장규모는 총 1400조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중 화학합성 의약품 약이 1000조, 바이오 의약품이 400조 정도다. 향후 발전 속도가 빠른 바이오 의약품 시장 추세를 볼 때 연평균 10%씩 성장해

셀트리온,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원 기탁

셀트리온은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원도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셀트리온 임직원은 강원도청을 찾아 직접 성금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충청남도에도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까지 올해에만 두 차례 총 2억원을 전달했다. 셀트리온 측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불 피해와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 미래전략 포럼' 개최

한국바이오협회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바이오경제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자리에는 바이오업계와 학계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바이오경제에 대한 주요국들과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 속 바이오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를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바이오기술과 바이오경제'를 주제로 ▲글로벌 바이오경제의 현황과 전망 ▲바이오경제, 주요국 정책과 시사점 ▲바이오 기술과 기업가 정신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바이오 분야별 산업화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글로벌

한국바이오협회, 美바이오협회와 '바이오경제 활성화' MOU 체결

한국바이오협회는 미국바이오협회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일정 중 워싱턴 DC에서 양국의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MOU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9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국가 바이오 기술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에서 언급한 동맹국과 함께 번성하고 안전한 글로벌 바이오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한·미 바이오협회가 양국 바이오기업 간 파트너십을 활성화하게 됐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정책 이슈를 협력·논의하고 양 협회에 속한 회원사 간 파트너십 활성화를 위한 협력활동을 함께 지원키로 했다.

NOAC 시장 1위 릭시아나… 위수탁 제네릭 진입 '속속' 이어지나

[메디파나뉴스 = 이시아 기자] 다이이찌산쿄의 NOAC(경구용 항응고제) 제제 '릭시아나'의 제네릭 생동성시험을 시행한 신일제약이 위수탁 제약사 3곳을 다 채우게 됐다. 릭시아나는 아직 특허가 만료되지 않아 2026년에나 출시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 출시한 오리지널 NOAC 제제 중 1위를 차지하는 품목인 만큼 위수탁을 통한 진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넥스팜코리아 에독실정과 신풍제약 신풍에독사반정의 각 2개 품목을 허가했다. 해당 품목은 모두 신일제약이 생산해 공급하는 제품이다. 2015년 국내에 허가된 릭시아나는 출시 후 빠르게 성장해 2019년부터 NOAC 선두자리를 꿰찼다. 지난해 원외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결과 공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하는 ARVO(미국 시력안과학회)연례 학술대회를 통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임상 3상 최종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국, 한국 등 10개국에서 습성 연령 유관 황반변성 환자 449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SB15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효능 및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임상 시험 대상 환자들의 최대 교정시력(BCVA)은 56주까지 SB15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유사하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SB1

셀트리온, EMA에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에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CT-P39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만성 두드러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해 EMA에 허가 신청을 마쳤으며, 연내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미래 성장 위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지원 박차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성장을 위해 지원을 다각도로 강화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속도감 있는 기업 지원을 위해 첨단기술 특성을 고려한 정보를 제공하고 규제과학의 강화와 기술지원을 위해 선도적으로 관·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올해 2월에는 Humane Society와 공동으로 오가노이드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오가노이드 표준화 협의 개시를 위해 이달 20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관·산·학·연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달 20일 개최된 간담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내 오가노이드 연구,

동성제약, 해외 제약사 대상 'PDT 상담회' 진행

동성제약은 방학동 본사에서 해외 제약사 대상 'PDT 상담회'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성제약이 진행한 이 행사에는 중국 산둥성 의약협회 방문단의 총 8개 제약회사가 참여했다. 신약 포노젠과 PDT 광 의료기기의 기술 설명과 임상 연구 성과를 알리는 한편 중국 시장 확대 및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밖에 동성제약의 주력 사업 분야인 OTC(일반의약품) 사업의 제품 설명회도 동시에 열렸다. 동성 역사관에서 진행된 설명은 동성제약의 역사와 함께해 온 제품들과 OTC 주력 제품인 동성 정로환, 록소앤겔, 미녹시딜 등에 대한 제품 설명으로 이뤄졌다. 최근 중국 대표 이커머스 티몰 브랜드관 론칭 소식을 전하며 보다

새로운 바람 P-CAB… 점유율 '상승' 계속된다

[메디파나뉴스 = 이시아 기자] 우리보다 먼저 발매한 일본에서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점유율의 30%를 넘어서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4년 차인 2022년 P-CAB 점유율이 14%를 웃돌며 점진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의 경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충분히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P-CAB은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를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 있다. HK이노엔 기업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일본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점유율이 2016년 9%에서 2020년 33%로 급증했으며, 2030년에

동화약품, '제 8회 윤도준 의학상' 이상훈 원장 수상 영예

25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지난 2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제정한 '제8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이상훈 오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선정했다. 수상자인 이상훈 원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 원장은 정신과 치료에 대한 편견 해소, 정신건강의학과 개업의들의 정신요법 수가체계 개선과 안전시설 설치 확충, 정신장애인들의 치료받을 권리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 등에 노력해 왔다. 이상훈 원장은 "대한민국

카나리아바이오, '아시아 바이오'서 판권계약 논의 이어가

카나리아바이오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바이오'에 참가해 다수의 다국적제약사와 정보 공유 및 판권계약을 위한 미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및 중동지역에 대한 판권계약 논의를 시작해 이미 9개 회사와 비밀유지서약서를 체결하고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다국적제약사 2곳과 실사를 위한 비밀유지서약서 체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제는 아시아와 남미 지역에 대한 판권계약 논의도 진행할 것"이라며 행사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상업화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시

CMG제약 차앤맘, '2023 SCWC 사랑의 바자회' 참가

CMG제약의 산모·아이 건강 솔루션 브랜드 차앤맘이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3 SCWC 사랑의 바자회'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바자회는 서울아동복지후원회(SCWC) 주최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류, 화장품, 잡화, 주방용품 등 3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차앤맘은 바자회에서 피토세린™ 헤어&바디워시, 피토세린™ 모이스쳐 로션, 피토세린™ 인텐스 크림 등 베이비 스킨케어 3종 제품을 특가에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서울아동복지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차앤맘은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면

동성제약, 해외 제약사 초청 'PDT 해외 상담회' 진행

동성제약은 오는 25일 동성제약 방학동 본사에서 해외 제약사 대상 PDT-PDD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 지난 15년간 추진해 온 신약 포노젠과 PDT 광 의료기기(레이저 조사기, 레이저 진단기 등)의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기술 설명 및 상담을 실시한다. 동성제약이 연구 개발 중인 PDT-PDD 암 치료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 최근 암 환자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치료 효과'로 인해 PDT 조사 부위 외 부위에서 치료효과(압스코팔 효과)를 보이는 등 새로운 치료 기전이 발견되고 있으며 동성제약은 췌장암 치료 및 진단을 적응증으로 임상 및 신약 허가 프로세스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