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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사르탄류' 품목, 생산 중단 이어 연달아 허가 무효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고혈압 치료제 '발사르탄'을 위시한 '사르탄류' 품목이 대거 허가 무효화 됐다. 2일 메디파나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근거로 품목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일 품목허가가 무효화된 사르탄류 품목은 ▲로사르탄칼륨 제제 13건 ▲발사르탄 제제 13건 ▲올메사탄메독소밀 제제 9건 ▲이르베사르탄 제제 7건 ▲텔미사르탄 제제 6건 ▲칸데사르탄셀렉세틸 제제 2건 등 총 50개로 확인됐다. 50개 품목은 모두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허가가 무효화 됐다. 식약처는 2013년 1월부터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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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서 수리 안 된 기간 책임은 누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에서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철회 시점 기준으로 각종 효력이 발생하며, 그 외 사적인 부분은 병원과의 계약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2월, 사직서를 제출한 후 병원을 떠난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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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수년째 매출 정체…내년 정형외과 분야 확대 주목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신풍제약이 몇 년간 매출 정체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엔 정형외과 분야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실적 변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54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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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대 증원 대안으로 공공의대 제시…당론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의대정원 증원을 비판하며 대안으로 공공의대법을 발의, 당론으로 추진한다. 의대 증원 당위성에 공공성이란 디테일을 더한 공공의대가 대안이라는 주장이다. 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과 강선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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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감사단, 워크숍 통해 감사 방향 및 진행사항 논의
대한약사회 감사단은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대구에서 워크숍을 열고 상반기 대한약사회 감사 방향과 진행에 대해 논의했다. 감사단은 이날 이번 감사가 의료대란을 맞은 시점에서 8만 약사회원들이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갈망하는 바를 충실히 회무에 반영하고 있는가를 공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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