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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부회장 퇴임식 및 감사패 전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달 28일 정기총회에서 여재천 부회장의 퇴임식을 개최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재천 부회장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창립 초기부터 재직했다. 신약개발연구조합의 이사회 상근이사와 사무국장으로서 35년 10개월의 재직기간(1989년 5월 15일 ~ 2025년 2월 28일) 동안 만근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범부처 등 국가 바이오헬스신산업(신약 및 디지탈헬스) 사업, 글로벌첨단바이오규제해소연구의 총괄기획책임자 및 신의약G7프로젝트선도기술개발사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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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진료지원간호사 발대식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9일 진료지원간호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수 병원장과 강준구 진료부원장, 하상욱 기획실장 등 주요 경영진과 각 진료과의 센터장 및 임상과장, 분과장, 교수진, 그리고 177명의 진료지원간호사 등 약 24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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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 치매 'Netrin-1'으로 치료 새길 모색
한림대성심병원은 신경과 이민우 교수 연구팀(신경과 이민우 교수, 한림대학교 의학과 생리학교실 안은희 교수)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1차 우수신진연구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명은 '혈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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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주총 열고 신임 이사진 합류
한미그룹이 전문경영인 중심의 선진 거버넌스 체제를 공식 선언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6일 오전,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이사진 구성을 확정했다. 이날 주주총회 이후 곧바로 열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는 김재교 신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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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화상투약기 도입, 국민 건강 위협할 것"
인천광역시약사회가 국민 건강과 법적 안정성을 위협하는 화상투약기 도입에 대해 강력 반대했다. 인천시약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사업 기간 연장과 의약품 판매 품목 확대 논의는 법률적 안정성과 약료서비스의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결정"이라며 "단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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