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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후보 출정식 "나는 실천하는 사람, 끝까지 해낼 사람"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가 "분통, 고통, 울화통엔 이제는 권영희, 맞다! 권영희"를 외치며 대한약사회장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권영희 후보는 19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김용필 아나운서 및 가수가 사회를 맡아 이목을 끌었다. 내외빈 소개 후 권영희 후보가 출정사를 통해 "저에게는 꿈이 있다. 약의 주권을 갖고 국민에게 존경받는 약사가 되는 것. 국민 건강의 중심에 중심이 바로 약사가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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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105만주 블록딜매매…지분 7.85%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19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를 통해 임종훈 대표가 105만주를 블록딜매매 형태로 18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105만주에 대한 주당 처분단가는 2만9900원으로, 총 처분 금액은 약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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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21가 폐렴구균백신 유럽 3상 승인 신청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21가 폐렴구균백신 유럽 3상에 도전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9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유럽의약품청(EMA)에 21가 폐렴구균백신 'GBP410' 유럽 3상(part 1,2)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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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후보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불법성 눈 감지 않을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중앙대)는 지난 18일 도봉구와 강북구 회원들을 방문해 추워진 날씨만큼 움츠러든 객수에 당황하는 약사들의 고충을 새겨듣고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불법 판매 근절을 약속했다. 의약품은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추어 구입해야 함에도 한류로 언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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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날'을 맞아 생각해보는 박영달 후보의 생각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약의 날'을 맞이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다음은 박영달 후보의 글 전문이다. [전문] 11월 18일은 약사라면 꼭 기억해야 할 법정기념일인 '약의 날'이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 신체 및 건강상의 안전을 확보해주는 의약품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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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2024.06.22 13:00:22
의사도 특권층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입니다. 물론 의사도 직업 선택의 자유 있습니다. 환자를 진료하지 않을 의사면 빨리 그만두고 환자를 진료할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면 됩니다. 다른 사람 생명과 고통으로 장난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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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2024.06.21 06:49:38
의사의 인권을 박탈하면 환자 치료가 잘 되나요? 환자라고 해서 의사보다 인권이 소중한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의료붕괴의 한 축에는 환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있습니다. 환자는 특권층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입이다. 의사 위에 군림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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