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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제23기 정기주총 개최…“트리플 크라운 달성, 사상 최대 실적”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박성수)은 26일 서울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경영성과와 2025년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부의안건 3건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신규 사외이사로 서울성모병원 권순용 교수가 선임됐다. 또한 이사 및 감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 승인됐다. 대웅제약은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동반 성장)을 달성한 지난해 실적을 공표했다.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조4
수급추계위법, 의료계 유감 표명에도 속도전…법사위 통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법제화가 의료계 유감 표명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법제사법위원회까지 통과하며 오는 27일 본회의만 남겨둔 상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날 수급추계위법은 법사위를 이견 없이 통과했다. 지난해까지 복지위에서 활동하다 법사위로 이동한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급추계위법이 이달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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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인사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장 조진현 ▲임상의학연구소 중앙실험실장 황유철(겸 내분비대사내과장) 4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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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회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본사업화 돼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병원간호사회가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본사업화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병원간호사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회에 따르면, '교대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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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중장년층 건강관리 캠페인 진행…관련 제품 소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6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이 65세 이상 인구가 20%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화와 함께 나타나는 다양한 질병들을 관리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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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커튼주', 의정갈등에도 성장 지속…신풍제약 외형성장 견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주'가 5년 연속 매출 성장을 꾸준히 이어가며 신풍제약의 외형성장을 견인하는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5일 신풍제약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2024년 매출액은 22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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