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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4년 48개 혁신 신약 승인…사상 최대 기록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중국 의약품 당국이 지난해 48개의 1등급(First-in-Class) 혁신 신약을 시판 허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년(40건) 대비 20% 증가한 수치로, 중국 제약 산업이 빠르게 혁신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26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지난 18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 중국이 지난해 종양학, 신경계 질환, 항감염제 등 약 20개 치료 영역에 걸쳐 총 48개의 1등급(First-in-Class) 혁신 신약과 다수의 소아 및 희귀
중소형 바이오텍 글로벌 도약…'명확한 기전'·'상업화 전략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유럽 중소 바이오텍인 아제닉스가 혁신 신약 개발 및 직접 상업화 전략을 통해 시가총액 59조원 규모의 글로벌 제약사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글로벌 제약사도 도약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유진투자증권이 발행한 '성공한 신약과 기업가치 케이스' 보고서에 따르면, 덴마크·벨기에 바이오 기업인 아제닉스는 FcRn저해제 기전의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비브가르트'를 2021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출시했다. 비브가르트는
韓 제약바이오, 올해 美 미용시장 진출 통한 실적 개선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를 미국 내 미용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아 외형성장 및 마진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보증권 정희령 책임연구원은 26일 제약·바이오 미용(에스테틱) 섹터 관련 보고서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미용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정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대비 올해의 성장 기울기는 더 가파를 것"이라며, ▲ 2025년 업체들의 미국 진출 본격 시작으로 침투율 성장 기대 ▲미용 섹터의 실적 하방 역할을 하던 내수의 재확장기 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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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일동홀딩스, 정기주총 개최…전체 안건통과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는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개회한 일동제약 제9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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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25년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 21개 기관 발표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 인증 평가를 실시한 결과, 21개 의료기관을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인증제 도입 이후 첫 인증으로 1기 인증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연구중심병원 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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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전·현직 회무 인계인수식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25일 대회의실에서 전·현직 회무 인계인수식을 가졌다. 이날 조직, 재정 현황, 인사관리, 비품 목록, 주요 문서 등 전반적인 회무에 대한 인계인수가 이뤄졌으며, 모든 참석자가 인계인수서에 서명함으로써 절차를 공식적으로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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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택 전 JW중외제약 의원OTC사업본부 본부장 부친상
이경택 전(前) JW중외제약 의원OTC사업본부 본부장 부친 이용섭씨가 26일 오전 12시 40분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발인 : 2025년 3월 28일(금) 오전 8시 ▲빈소 : 보람의정부장례식장 4호실(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 253) ▲연락처 :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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