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자궁내막암 1차 치료제 '젬퍼리' 웨비나 개최
한국GSK(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지난 20일 국내 부인암 의료진을 대상으로 새로 진단된 진행성 또는 재발성 불일치 복구결함/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dMMR/MSI-H) 자궁내막암 치료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젬퍼리(도스탈리맙)' 웨비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박정열 교수는 '자궁내막암 1차 치료의 혁신: 젬퍼리와 백금기반 화학요법 병용 치료(Innovation in Endometrial Cancer treatment: Start Jemperli from the 1L combin
최성훈 기자24.08.21 13:33
한국GSK, '싱싱당부 릴레이 심포지엄' 진행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전국 7개 도시에서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 환자를 자주 접하는 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의를 대상으로 '싱싱당부 릴레이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싱싱당부는 '싱그릭스와 함께 싱글벙글, 당뇨병/고혈압 환자의 대상포진 예방을 부탁해'의 약자로,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 질환 환자에서 대상포진 예방을 자사의 대상포진 예방백신인 싱그릭스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포지엄은 서울 지역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약 300여명의 의료진이 현장에 참석하는 등
최성훈 기자24.07.19 18:00
주한영국대사관-한국GSK, 국내 감염병 예방 방안 모색
주한영국대사관(대사 콜린 제임스 크룩스)과 한국GSK(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2024 Healthy Ageing Korea'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의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성인 감염병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영국과 한국 양국의 의료계, 학계, 환자 단체, 정부, 산업계 등 각계 보건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강하게 나이드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세
최성훈 기자24.07.03 08:11
한국GSK,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 '피치리본 캠페인' 개최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피치 리본 캠페인: 자궁체부암 알고, 예방하고, 치료하고!'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치 리본 캠페인은 자궁체부암 인식 개선을 위한 한국GSK의 사내 캠페인이다. 지난해 시작되어 올해 2회차를 맞았으며, 매년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에 질환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자궁체부를 상징하는 복숭아 색(Peach, 피치) 옷을 입는 '피치 컬러 데이(Peach color day)' ▲자궁체부암 환자에게 응원을 전하는
최성훈 기자24.06.27 15:11
한국GSK,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탄소 발자국 줄이기 동참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흡입기 치료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전체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이 지구를 보호하고 복원하는데 전 세계인의 동참을 독려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한국GSK는 전 세계적인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내부 임직원 대상 '
최성훈 기자24.06.07 09:09
한국GSK, '대상포진 꼭 예방하세효(孝)' 사내 캠페인 진행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령층의 대상포진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상포진 꼭 예방하세효(孝)'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면역력 저하가 가장 주요한 발병 원인이다. 실제로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상포진 환자의 약 64%가 50대 이상인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고령층의 유병률이 높은 고혈압, 당뇨도 대상포진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9일부터 어버이날 전날인 5월
최성훈 기자24.05.09 09:44
한국GSK, 대상포진 인식 주간 '싱글스 아웃' 캠페인 진행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대상포진 인식 제고를 위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2월 마지막 주(2/26~3/3)는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GSK와 국제노화연맹(IFA)가 제정한 대상포진 인식 주간이다. 매년 국내에서는 70만명이 넘는 대상포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2018-2022년 기준), 2013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만 50세 이상 성인 98%가 대상포진 바이러
최성훈 기자24.02.29 11:34
한국GSK, 싱그릭스 출시 1주년 의료진 심포지엄 성료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자사의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GSK가 지난 1년간 전국의 의료진으로부터 축적한 싱그릭스의 접종 경험과 노하우를 의료진에게 다시금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6개 도시(서울, 수원, 인천, 대전, 광주, 울산)의 내과, 가정의학과 등 진료과 개원의 약 5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
최성훈 기자23.12.05 09:20
한국GSK,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HIV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한국GSK(한국법인사장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HIV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교육, 홍보 및 인권 존중의 중요성이 반영된 '런던 선언'을 채택하며 제정됐다.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사람 몸 속에 침입해 면역세포를 파괴하여 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즉,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최성훈 기자23.11.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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