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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7 06:00
성분명 처방 시동 건 국회, 의약갈등 재점화 조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성분명 처방 도입 첫발로 평가되는 대체조제 활성화법에 이어 국가필수의약품 성분명 처방 도입법을 발의한 가운데 신임 대한약사회장 당선인도 성분명 처방 해결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대척점에 있는 의협 역시 반박에 나선 한편, 신임 의협회장 후보들도 강경한 반대 입장에 목소리를 모아 누가 당선되더라도 의약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선 성분명 처방 관련 약사법 개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먼저 지난달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체조체 용어를 동일성분조제로 변경하는 것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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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6 14:33
가톨릭의대 이사성 박사, 교육부 우수성과 50선 선정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창의시스템의학연구센터 이사성 박사가 교육부 주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는 창의적 지식 창출과 균형 잡힌 학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연구 성과를 선정하고 이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이사성 박사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인 조직인 '판누스'와 관련해 발표한 연구 결과가 높은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서 발견되는 활막세포와 판누스 조직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을 심층 분석해 주요 단백질 16개를 발견했다. 특히 연구팀은 'MYH9' 단백질이 관절 파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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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6 14:29
복강경수술 중 개복수술로 전환하면 합병증 2배 증가
대장암 복강경수술이 부적합한 환자가 무리해서 복강경수술을 받다가 개복수술로 전환하게 되면 합병증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외과 김종완 교수 연구팀이 '비전이성 대장암의 복강경수술에서 개복수술 전환에 따른 종양학적 결과 비교 및 위험요인 분석(Comparative analysis of the oncologic outcomes and risk factors for open conversion in laparoscopic surgery for non-metastatic colorectal cancer: A retrospective multicenter study)' 연구에서 이 같은 내용을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2.26 11:19
수술실 CCTV 후속 '촬영여부 사전 고지' 의무화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수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법 후속으로 환자·보호자에 촬영여부 사전 고지를 의무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수술 장면 촬영 가능성을 알지 못해 요청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취지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 지난 2021년 개정돼 지난해부터 시행된 의료법 38조는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환자나 보호자 요청이 있는 경우 수술 장면을 촬영토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수술 장면 촬영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릴 의무는 명시돼 있지 않다. 이에 따라 환자나 보호자는 수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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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6 05:56
암검진 내시경 인증·교육 논란, 반쪽 결론에 갈등 고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국가암검진 내시경 인증·교육 확대를 둘러싼 논란에 반쪽짜리 결론을 내놨다. 반쪽짜리 승패를 나눈 가정의학과·외과와 내과는 각자 대응을 이어가기로 해 갈등이 지속될 전망이다. 24일 대한내과의사회는 입장문을 내고 5주기 검진평가 내시경 인력기준 변경 철회를 촉구했다. 내과의사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3일 5주기 검진기관 평가지침을 확정 발표했다. 5주기 평가지침에서는 내시경 인력 평가 기준이 변경됐다. 대한가정의학회, 대한외과학회 내시경 인증의도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와 동일하게 내시경 시술 건수를 대체할 수 있는 서류로 인정받은 것이다. 내시경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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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4 12:00
'박단, 폴더 인사, 낙선'…세간 평가 입장 밝힌 의협회장 후보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세간 우려와 지적에 대한 입장을 직접 풀어냈다. 23일 의협 출입기자단 주최 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설명회에서는 각 후보자가 받는 의료계 안팎 우려와 지적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후보들은 전공의와 관계부터 개개인 성향·이미지 등 내외부 평가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기호 1번 김택우 "박단이기에 버텼고 뭉쳤다…외롭고 힘든 길 끝까지 함께" Q. 의정사태에서 대전협 박단 비대위원장의 발언이 의료계 안팎으로 주목받고, 의협회장 탄핵과 비대위원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친 것을 두고 의료계 내부적으로 불만이 존재한다. 이런 가운데 김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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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4 10:22
인하대병원, 호스피스 환자·가족 위한 '작은 음악회'
인하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병동 가족라운지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과 항암병동의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음악회에는 인하대병원 기독동호회 힐링핸즈와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직원 연합팀, 마니피캇 천주교 봉사팀, 남서율교회 실버 우쿠렐레팀이 참여해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다. 또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참석자에게는 기념선물과 간식도 제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센터는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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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4 06:00
'투쟁부터 총파업까지'…의협 회장 후보별 의대정원 로드맵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다가오며 의대정원 문제에 대한 의료계 스탠스가 어떻게 변할지 주목된다. 의협 회장 후보자들은 대화와 투쟁 측면에서 같은 듯 다른 로드맵을 제시했다. 23일 열린 의협 출입기자단 주최 후보자 합동설명회에서는 2025년 의대정원 증원 문제에 대한 후보별 복안이 확인됐다. 먼저 기호 1번 김택우 후보는 의료계에 대안을 요구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란 점을 짚었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야기한 정부의 책임과 사과가 먼저라는 입장이다. 정부 사과가 우선되지 않는다면 향후 의료대란 책임 소재를 말할 때 전공의와 의대생에게도 책임이 돌아갈 수 있다는 이유다. 김 후보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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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3 19:43
"변할 것 없는데 왜"…의대정원 공개 토론회 거절한 정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와 의료계가 제안한 의료대란 해소 공개 토론회를 정부가 거절하며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변할 게 없는데 왜 하냐'는 취지로 발언해 의료대란 해소 의지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교육위원장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공개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 교육위원장과 박 복지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진 뒤 의대정원 증원 문제를 국민 앞에서 따져 볼 공개 토론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의대정원 증원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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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3 13:27
충남대학교병원 감사업무 선진화 업무협약 체결
충남대학교병원과 한국연구재단,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등은 23일 한국연구재단 본관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감사업무 선진화와 감사기법 공유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감사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감사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시스템 및 감사기법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감사 분야 전문성을 높이며, 내부통제 및 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찬명 상임감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약기관 간에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감사업무의 선진화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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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3 13:22
이대서울병원, 프로골퍼 김재희와 스폰서십 업무협약
이대서울병원은 프로골퍼 김재희 씨와 지난 13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스폰서십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이대서울병원은 김재희 프로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의료지원 및 종합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김재희 프로는 내년 말까지 이대서울병원 로고를 부착해 홍보에 나선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현재 골프선수 중 성적이 뛰어나고 인성이 좋은 김재희 프로와 스폰서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대서울병원이 보유한 최신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김재희 선수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재희 프로는 "이번 이대서울병원과 계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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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3 13:18
송준호 교수 '사피엔솔로지'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인하대병원은 신장내과 송준호 교수의 인문 저술서 '사피엔솔로지'가 2024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학술 발전과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우수 도서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교양 부문에서는 9개 분야 5503종의 도서 중 427종이 선정됐으며, 선정 도서는 전국 공공도서관 및 전문 도서관, 초·중·고교와 대학에 보급될 예정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사피엔솔로지'에 대해 "호모사피엔스의 생물학적 정체성과 과학적 빅히스토리를 아우르며, 의학자 특유의 접근방식과 태도가 돋보인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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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3 13:14
일송학원 '마이티 닥터' 독후감 공모전 시상
학교법인일송학원은 지난 19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故 도헌 윤대원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Mighty Doctor)'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간애를 실천한 교육인이자 의료인, 경영인이었던 윤대원 이사장의 삶이 닮긴 '마이티 닥터'를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삶을 돌아보며 올바른 방향을 세우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할 용기와 도전의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516건의 독후감이 제출됐다. 홈페이지의 독후감 공모전 페이지 조회수는 1만8000회가 넘었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참여와 공유도 수백건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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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3 13:07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기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영등포구 취약계층 이웃 생활 지원을 위해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은 남은 수익금도 순차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병원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행사에 참여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최종길 행정부원장, 이미화 간호부장, 박호민 총무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 10월 병원 간호부가 주관하에 열린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이다. 해당 바자회에서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식품, 잡화 등 7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됐으며 떡볶이, 우동 등 먹거리 장터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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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3 11:38
[부음] 대한병원장협의회 이성민 사무총장 부친상
대한병원장협의회 이성민 사무총장(전 대한의사협회 보험국장)의 부친 이무송 옹이 23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빈소 : 노원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 ▲발인 : 2024년 12월 25일(수) 오전 6시 ▲장지 : 양주 하늘안 납골당 ▲연락처 : 이성민(010-656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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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2 18:40
의료계, 의대정원 플랜 B 준비…"26년도 모집 중지" 주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해를 넘어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정시 모집이 다가오는 가운데 교육부가 '미세 조정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자 의료계에선 '2026년 모집 중지와 순차적 교육 대책 마련' 필요성을 언급하며 맞받았다. 22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전국의사대표자대회 결의문에는 '2025년 의대 모집을 최대한 중단해야 한다'는 경고와 함께 이를 무시할 경우 '2026년 의대 모집을 중지하고 급격히 증가한 의대생을 순차적으로 교육시키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담겼다. 의료계는 얼마 남지 않은 2025년 의대 입시가 증원이 반영된 채로 마무리 되는 경우 2026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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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2 16:01
의사 출신 안철수·이주영 의원이 제안한 2025년 의대정원 해법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를 찾은 의사 출신 여야 국회의원이 두 가지 해법을 내놨다. 이들은 출발부터 잘못된 의료개혁이 강행될 경우 파국이 전망된다는 데에는 공감하면서도 해법으로는 각기 다른 방안을 제시했다. 국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2일 '의료농단 저지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인사말을 통해 의료개혁이 출발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비상계엄 포고령에 담긴 '전공의 처단'이라는 문구는 윤석열 대통령 의료정책이 출발부터 편견과 혐오로 왜곡됐음을 말해준다는 지적이다. 안 의원은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가장 잘못된 의료정책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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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1 05:59
[2024결산⑪] 두 개의 비대위, 두 번의 선거…격랑 겪은 의협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 증원 발표로 시작된 의료개혁 파장은 대한의사협회에도 기록에 남을 한해를 만들었다. 의료개혁 시작과 동시에 회장이 사퇴했고, 새로 선출된 회장은 탄핵 당하며 한해에만 두 번의 선거를 치르고 두 개의 비대위를 구성하는 격랑을 겪게 됐다. ◆41대 회장 사퇴, 42대 회장 탄핵…두 번의 선거 치르는 의협 올해 의협에서는 두 명의 회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자리에서 내려왔다. 한 명은 스스로, 한 명은 회원에 의해 임기를 마치게 됐다. 그 중심엔 올해 의료계를 관통한 의대정원 증원이 있었다. 이필수 전 회장은 지난 2월 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대정원 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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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0 12:01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노크라스코리아 업무협약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이노크라스코리아 및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과 지난 16일 동관 2층 회의실에서 '정밀 류마티스의학 이니셔티브(Precision Rheumatology Initiative) 개시와 WGS(Whole Genome Sequencing, 전장 유전체 분석) 및 멀티오믹스* 기술을 이용한 유전체 연구와 임상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난치 혹은 희귀 류마티스 질환의 정밀의료 관련 산학 공동연구 기획 및 국책과제 공동 참여 ▲공동연구 성과물 기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개발 인력 교류 및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세미나·학술대회 및 워크샵 공동개최를 통한 정보교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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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12.20 11:57
진공용 교수,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차기 회장 선출
전북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진공용 교수가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진공용 교수는 영상의학과 중 호흡기 영상의학 전문가로 국가폐암검진 질관리 센터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대한영상의학회 정보이사, 대한흉부영상의학회 보험이사, 홍보이사, 교육이사를 거쳐 현재 기획이사로 학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폐암학회 재무이사를 겸해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진공용 교수는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부터 2026년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대한흉부영상의학회의 주요 회의를 주관하며 대한흉부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는 1988년 창립돼 흉부영상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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