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조후현 기자
24.11.18 15:09
염증성 장질환,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 중요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원인 불명의 설사, 혈변이 계속되는 난치질환으로 최근 젊은 사람들의 유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완치방법은 없지만, 증상이 없는 시점을 잘 유지하면 얼마든지 평범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 치료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성은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은 만성적 복통, 설사, 피가 섞인 변,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라며 "경제 활동과 가임기의 젊은 환자에게서도 발병하는 질환이기에 사회적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18 14:55
대전을지대병원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심포지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소개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성공적 전원 증례 공유 ▲지역 인적네트워크가 나아가야 할 길 ▲뇌경색 범위 큰 환자에서 동맥내 혈전제거술에 대한 최신 지견 등에 대한 패널 토의가 이뤄졌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문의를 기반으로 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내 중증·응급 뇌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아워 내 최종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18 14:49
[인사] 박성욱 아산의료원장 연임 등 아산재단 인사
◆아산의료원장 박성욱 (연임) ◆서울아산병원장 박승일 (연임)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김태원 2025년 1월 1일 부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18 11:44
박형욱 의협 비대위, 강경 기조 확인…대화·협의 신뢰 어려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강경 기조를 확인했다. 투쟁을 전면에 내세우진 않았지만 협의를 믿을 수 있게 하는 신뢰 회복 조치가 우선되지 않는다면 대화는 어려울 것이란 입장이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위 구성과 입장,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비대위는 위원 15명과 자문위원 6명으로 이뤄진다. 위원으로는 ▲의협 대의원회 나상연·한미애 부의장 ▲이주병 충청남도의사회장과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김창수 회장, 김현아 부회장, 배장환 고문 ▲윤용선 바른의료연구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및 대전협 비대위 2인 ▲대한의과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18 05:56
'초음파 2일 완성' 학원 등장…내과, 의료 질 저하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초음파와 내시경을 가르치는 사설 학원 등장에 내과계 학회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이 같은 전문성 침해는 결국 의료 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정용 대한임상순환기학회 이사장은 17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초음파·내시경 사설 교육 업체 문제를 지적했다. 학회에 따르면, 메디하우스는 병원 컨설팅과 의료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설 플랫폼이다. 문제는 검증되지 않은 위내시경과 초음파 등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실제 메디하우스가 지난달 29일 공지한 위내시경 실무교육은 '4주 완성' 코스를 표방한다. 초음파의 경우 '2일 완성' 코스다. 교육은 이론과 술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16 05:59
국회 필수의료법 논의 착수…'정의'에 또 발목잡히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필수의료법 논의에 착수한다. 필수의료 지원·강화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21대 국회에서 실패한 '필수의료 정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9일과 20일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린다. 안건은 확정·공지되지 않은 상황이나, 여야가 발의한 필수의료법은 논의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복지위에 상정된 필수의료법은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지난 6월 당론으로 발의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역의료 격차 해소 지원에 관한 법률안'과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발의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특별법' 등 두 가지
의대ㆍ의전원
조후현 기자
24.11.15 18:37
의대생, 내년에도 복귀 없다…투쟁 이어가기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생들이 내년에도 복귀 없이 대정부 투쟁을 이어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에서 확대전체학생대표자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의대 학생회 대표와 학년별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의대협은 이날 총회를 통해 내년에도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해당 안건은 찬성 267명, 반대 2명으로 가결됐다. 투쟁 종결 여부는 지도부가 아닌 전체 회원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형태로 결정한다. 해당 안건에는 263명이 찬성했다.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15 12:35
공공의료 체계 고친다…김윤 '공공의료 4법' 발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진료권 중심 공공병원 확충 근거 마련과 재정 지원 기전 등 공공의료 체계 개편을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15일 공공보건의료법, 농어촌 보건의료특별법, 지방의료원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공공의료 강화 4법을 대표발의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공의료는 민간 의료기관이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의료 취약 지역·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김 의원은 공공의료가 낮은 수익성에 재정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공공의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지원 컨트롤타워도 부족하며, 재정 지원 역시 열악해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15 11:53
희귀질환 의료기기 행정·재정 지원 법적 근거 마련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희귀질환 관련 의료기기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국회는 지난 14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희귀질환관리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현행법은 희귀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약품을 생산‧판매하는 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기기에 대한 지원 근거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희귀질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생산·판매하는 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해 희귀질환자들이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희귀질환 등록통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15 11:15
서울성모병원 이영주 교수, 두산연강외과 학술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유방외과 이영주 교수가 지난 2일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외과학회지 부문에서 수상한 이 교수는 공동 제1 저자로서 고대안암병원 정승필 교수와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교신저자는 서울성모병원 배수연 교수다. 수상 논문은 '재발 시기에 따른 유방암의 예후 분석'으로, 27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암 아형과 재발 시기가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다. 유방암은 호르몬 수용체와 HER2 과발현 여부에 따라 크게 4가지 아형으로 분류되며, 각 아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고 재발 시기와 방식도 상이하게 나타난다. 해당 연구는 진단 후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15 11:09
가톨릭중앙의료원-메디플렉서스 업무협약 체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은 지난 8일 오전 정보융합진흥원 내 세미나실에서 메디플렉서스와 연구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 최인영 대외협력부원장, 메디플렉서스 김동규 대표, 손수완 책임리더 등 주요 보직자와 관련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EMR 데이터 기반 실제임상근거(RWE) 생성 연구를 위한 학술 연구를 협력하고, 바이오헬스 기업의 데이터베이스(DB) 임상연구 유치를 위한 기업주도연구와 임상시험 수준의 DB 연구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분석기술 개발을 협력한다. 또한 기업별 의뢰 사항에 맞는 데이터 타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15 10:00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글로벌 대동맥 의료기기인 'E-Vita OPEN NEO'를 사용한 대동맥 박리 및 대동맥류 수술 분야에서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Asia-Pacific Aortic Care Training Center of Excellence)자격을 획득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12일 이대서울병원 7층 이학혜 회의실에서 대동맥국제교육훈련센터 지정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 펫 맥킨(Pat Mackin) 아티비온 글로벌 CEO, 샤믹 다스굽(Shamik Dasgupta) 아태지역 부사장, 라이프사이언스코리아의 최윤규 대표이사가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15 05:58
의료개혁 전공의 지원 예산 결국 삭감…원인은 '불확실성'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개혁 관련 예산인 내년 전공의 육성 지원 예산이 결국 일부 삭감됐다. 의료개혁으로 인해 현장을 떠난 전공의 복귀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이유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복지위가 의결한 예산안에 따르면 의료개혁 관련 예산이 전년대비 대폭 증액됐지만 '제값'은 받지 못한 채 삭감됐다. 근거는 의료개혁 불확실성이다. 정부는 당초 내년 전공의 등 육성 지원에 3110억4300만원을 편성했다. 이 가운데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이 3089억1600만원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지도전문의 수당 지급을 통해 전공의 수련환경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14 15:20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최일·여운탁 교수, 신경외과학회 학술상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신경외과 최일 교수와 여운탁 교수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4회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정환영 학술상과 이헌재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매년 신경외과 분야의 최우수 논문 저자 9명에게 학술상을 수여한다. 정환영 학술상은 척추분야 최우수 논문 저자에게, 이헌재 학술상은 전체 신경외과분야 최우수 논문 저자에게 수여되는 국내 신경외과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최일 교수는 '경추 디스크(추간판) 파열에 대한 새로운 MRI 징후 정립과 수술 중 소견과의 비교연구(Novel MRI signs of rupture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14 14:18
[인사] 충남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주요 보직자 임명 ▲진료부원장 강성욱(류마티스내과 교수) ▲공공부원장 박재형(심장내과 교수) ▲교육인재개발실장 고영복(산부인과 교수) 11월 18일부.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13 20:13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의료계 한목소리 낼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장 공백을 메울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단국의대 교수가 당선됐다. 박 비대위원장이 내세운 존중과 합의 문화를 바탕으로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의협 대의원회가 13일 진행한 비상대책위원장 선거에서 박형욱 후보가 52.79% 득표율로 당선됐다. 황규석 후보는 30.47%, 이동욱 후보는 15.02%, 주신구 후보는 1.72%를 득표했으나, 박 후보가 1차투표에서 과반을 넘기면서 당선을 확정했다. 이날 선거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2026년 임기 정대의원이 선거권자로 참여했다. 투표에는 대의원 244명 중 233명이 참여해 95.49% 투표율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13 17:20
의협 회장 빈자리 채울 보궐선거, 내년 1월 확정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 탄핵으로 생긴 공백을 채울 보궐선거가 내년 1월 치러진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43대 의협 회장 선거일을 공고했다. 43대 의협 회장 선거는 임 전 회장이 탄핵됨에 따른 보궐선거로 치러진다. 회장선거 투표는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다. 2일과 3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과반 득표가 없을 경우 치러질 결선은 7일부터 8일까지다. 마찬가지로 7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8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의료계에선 이번 보궐선거에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와 김택우 전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13 17:02
음주폐해 예방 연구·사업, 법적 근거 마련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조사·연구를 추진하도록 하고,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절주교육 및 광고 등 음주폐해 예방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음주폐해 예방법'을 대표 발의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약 13만 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만5000여 명은 2회 이상의 상습 음주운전이다. 그러나 복지부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위탁해 진행하는 금주 관련 예산은 2019년부터 꾸준히 감소해 올해 9억3800만원이다. 이는 금연 관련 예산인 89억5400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13 16:52
비대면진료 플랫폼 의약품 도매상 설립, 법으로 막는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비대면진료 플랫폼 의약품 도매상 설립을 막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플랫폼 사업자 의약품 도매상 설립으로 발생하는 약국 환자 유인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취지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닥터나우가 의약품 도매상을 설립, 구매 약국을 소비자에게 우선 노출시키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아울러 납품 의약품을 대체조제하도록 유인하고 있어 부적절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의약품 공급업자가 의약품 채택 , 처방유도 ,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약국 종사자에게 경제적 이익등을 제공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13 16:33
한림대성심병원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 개소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3일 오전 9시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성심병원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Hallym International Antibiotic Resistance Center, HIARC)'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에바 티엔수 얀슨 부총장, 댄 안데르손 웁살라항생제센터장과 학교법인일송학원 윤희성 이사장, 한림대학교의료원 김용선 의료원장, 유경호 한림대학교의과대학장,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 등 내외빈 80명이 참석했다. 한림국제항생제내성센터는 김용균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감염내과장)를 센터장으로 감염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호흡기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임상약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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