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7 13:22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
이대서울병원은 주웅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슬로건으로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10일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하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캠페인이 활성화 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알려지고 공론화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021년 서울시로부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지자체, 경찰 혹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피해 아동에 대한 진료 의뢰에 대비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7 13:19
한림대의료원 '위런위로' 모금액 화상환자·소방관 치료에 기부
한림대학교의료원이 버추얼 런 행사 '위런위로(WeRunWe路)' 모금액 전액을 화상환자 및 소방관 치료 지원사업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모금액 3010만원을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허준 한림화상재단 이사장(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 박성진 한림대학교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단현석 한림대학교의료원 전략기획국장, 오다정 앤닥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화상 환자의 의료비와 간병비, 화재진압과 구급구조 상황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관들의 치료비 및 심리 치료 프로그램 등 지원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7 05:56
젊은 의사가 본 의료개혁…"건강보험 체계부터 바꿔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진정한 의료개혁을 위해선 건강보험 체계부터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환자 입장에서 이상적인 현 의료시스템은 지속가능하지 않고, 의료 시장화와 사회화 가운데 방향을 선택해 건강보험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26일 '의료개혁 시작, 무엇부터 할 것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젊은 의사들은 건강보험 체계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했다. 먼저 장재영 서울대병원 사직 전공의는 환자가 느끼는 의사 수 부족이나 의사가 느끼는 의료 이용 과다는 건강보험 체계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장 사직 전공의는 건강보험 의료가 낮은 가격으로 이용이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26 12:30
의협 회장, 강희경-김택우-이동욱-주수호 4파전 양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내년 치러질 대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가 4파전 구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43대 의협 회장선거엔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장,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가나다 순) 등 4인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먼저 출마를 공식화한 건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과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다.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은 지난 2월 출범한 의대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의대 증원 사태 초기 의료계를 이끌고 임현택 전 의협 회장에게 운전대를 넘긴 바 있다.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는 42대 회장 선거 후보로서 해당 비대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6 11:25
전남대병원, 제1회 기술설명회 개최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의생명연구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 제1회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술설명회에는 전남대병원 기승정 의생명연구원장, 허환 기술산업화부장을 비롯해 의생명연구원 주요 보직자, 바이오 헬스 산업 분야 전문 기업 및 기술거래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남대병원이 보유한 의료기기, 제약, 진단 분야의 사업화 유망기술 29건을 수요 기업에게 공개, 상생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전략 안내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이전‧사업화 금융지원 안내 ▲광주테크노파크의 기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6 11:23
오진경·박재형 교수, 대한심장학회 우수 논문상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심장내과 오진경 교수와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박재형 교수 공동 연구 논문이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된 대한심장학회 제68회 추계학술대회(KSC 2024)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진경·박재형 교수는 대한심장학회지(KCJ, Korean Circulation Journal)에 '중증의 승모판 폐쇄 부전 환자에서 수술 후의 예후에 대한 예측인자로서의 좌심방의 전반적인 종축 변형률(Prognostic Impact of Left Atrial Strain After Mitral Valve Repair Surgery in Patients With Severe Mi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6 09:26
한림대성심병원, 안 쓰는 물품 판매해 취약계층 기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5일 아름다운가게 안양점에서 '한림대성심병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림대성심병원과 아름다운가게가 마련한 ESG 활동의 일환이다. 교직원에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고 이를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재생산·판매하는 자원 순환 나눔 사업이다. 행사에는 교직원 128명이 참여해 의류, 생활·주방용품, 가전제품, 도서 등 895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물품 판매 수익 중 일부는 독거노인 및 노노(老老)케어 가구,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 의료취약계층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26 05:59
[기획] "유튜브에서 먹지 말래"…'스타틴'은 어쩌다 독약이 됐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급성심근경색으로 실려온 환자에게 왜 약을 먹지 않았냐 물어보면 '유튜브 보고 안 먹었다'고 한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악질적이고, 사회적 해악으로 보면 범죄자만큼 나쁘다고 본다." 진료현장에서 심장혈관질환자를 보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들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이 필요한 환자에겐 이의가 없는 수준으로 이득이 입증된 '스타틴'이 유튜브를 통해 독약으로 변질되면서다. 개원가부터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까지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은 어느날부터 스타틴을 꺼려하는 환자를 마주하고 있지만, 정작 뚜렷한 해법은 없어 진료현장 우려를 더하고 있는 실정이다. ◆ 스타틴 독약 만든 타과 전문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25 12:49
의협 비대위-개혁신당 간담회…"의대 모집 중단이 최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개혁신당을 만나 2025년도 의대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지난 24일 의협회관에서 개혁신당과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엔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이주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의대 증원을 비롯해 의료체계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해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료계는 내년도 의대 모집 정지가 최선의 방법이란 입장을 설명했다. 의료계는 "의대 증원 등 정부 정책으로 대한민국 의료가 붕괴되고 있다"며 "내년 의학 교육도 불가능하며 학생과 전공의 모두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25 12:26
政 "2025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 0%…안 되는 건 안 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내년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이 0%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시 증원 미반영도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법도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대정원 관련 입장을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시 모집을 증원 없이 하는 방법이나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법도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입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을 조정하는 건 입시 안정성을 크게 훼손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아울러 의대 입시는 국민 생명과
종합병원
메디파나 기자
24.11.25 12:00
[기고] 고혈당 위기, 아이들에게도 올 수 있다
유명 연예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 원인이 고혈당 쇼크라고 알려지면서 당뇨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고혈당은 혈당이 250 mg/dL 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의 가장 심한 급성 합병증에는 '고삼투성 고혈당 증후군'과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있다. '고삼투성 고혈당 증후군'은 주로 고령의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발생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고, 체중이 줄어드는 고혈당 증상들이 수 일 동안 발생한다. 계속 방치하면 무기력해지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둔해지는 신경학적 증상이 생기고 심하면 의식 소실이 일어날 수 있다. 당뇨병 환자가 독감이나 폐렴 등 감염병에 걸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5 11:44
[인사] 류마티스학회 차기 회장에 충남대병원 심승철 교수
충남대학교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지난 22일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3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5월부터 1년이다. 심승철 차기 회장은 류마티스학회에서 홍보이사, 국제이사, 총무이사 등 학회 주요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한류마티스학회 30주년과 4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또 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연구회 활동으로 대한활막염연구회 회장과 대한루푸스연구회 회장을 역임, 류마티스학회 역사상 최초로 글로벌 학회인 2023 국제 루푸스 심포지엄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 심포지엄 운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5년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대한류마티스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학회 간 교류의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5 11:33
SSG랜더스 박종훈·이지영, 26일 소아병동 방문 행사
인하대병원은 오는 26일 SSG랜더스(신세계야구단)와 협력해 입원치료 중인 환아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행복 드림 소아병동 방문 및 포토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SSG랜더스 소속 박종훈, 이지영 선수가 참여한다. 두 선수는 소아병동에 구단 마스코트인 '랜디' 인형을 선물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 추억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병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환아들과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훈 선수는 인하대병원과 함께 6년째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인천 태생의 이지영 선수는 비시즌마다 유기견 관련 봉사 및 자선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의미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5 10:38
정우통상, 충북대병원 병원발전후원금 1000만원 기부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정우통상이 병원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1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온 것으로, 누적 기부금은 7000만 원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우통상 정우용 회장, 정구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우용 회장은 "우리 직원들이 믿고 찾는 병원이 발전해야 직원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부를 시작한 것이 어느덧 7년이 됐다"며 "암병원기금을 시작으로 매년 기부를 하고 있는데 완성된 암병원을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 우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구빈 대표는 "회장님의 뜻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5 10:32
한림대의료원 '의료데이터 내용 및 관리체계' 인증 획득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달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인 씨에이에스로부터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데이터 내용 인증 최고 등급인 Complex-Type A 등급을, 데이터 관리체계 인증에서는 현재 기준 최고 수준의 인증 등급인 레벨4를 동시에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인증은 데이터 내용과 데이터 관리체계 종목으로 나뉜다. 씨에이에스는 한림대의료원이 수집한 약 14억5000만 건의 암 베이스라인 데이터베이스와 대장암 라이브러리 데이터를 심사한 결과 데이터 내용 인증 최고 등급인 Complex-Type A를 부여했다. 심사를 받은 한림대의료원 K-CURE 데이터베이스는 한림대의료원이 지난 2022년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5 09:29
[부음] 서울아산병원 강석규 커뮤니케이션실 부실장 모친상
서울아산병원 강석규 커뮤니케이션실 부실장 모친 故김순악님 25일 별세. 향년 99세. ▲빈소 : 영동제일장례식장 특101호(충북 영동군 양강면 양정죽촌로 53-9) ▲발인 : 27일 오전 8시 30분 ▲연락처 : 043-744-1144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25 05:56
교수도 개원의도 진퇴양난…정형외과, 의료개혁에 한숨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형외과가 정부 의료개혁으로 진퇴양난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학병원 교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요건인 중증진료 비율 70% 달성이 어려워 설 자리를 잃고, 개원의는 급여 물리치료를 할 수 없게 만든 의료체계 맹점은 배제한 채 비급여 도수치료 주범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24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토로했다. 김형규 수석부회장에 따르면 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들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상종 구조전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정형외과 질환은 대부분 중증이라고 볼 수 없다는 시각에 설 자리를 잃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학술대회에 참석한 오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11.23 05:58
첫 회의 마친 박형욱 비대위원장 "전공의·의대생 조직력 탄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 전 직역이 모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1일 첫 회의 후 강경하면서도 일관된 입장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비대위는 무모한 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를 의학교육 파행에 빗대 설명하고, 대화와 합의를 재촉하는 사회적 압박을 무턱대고 받아들이는 건 정부에 면죄부를 줄 뿐이란 입장도 분명히 했다. 박형욱 비대위원장은 22일 의협 출입기자단을 만나 비대위 첫 회의 후 소회를 공유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먼저 전공의와 의대생 조직력이 타 직역보다 탄탄할 것으로 느꼈다는 점을 언급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대한의학회 부회장이자 의협 대의원회 부의장으로 교수 단체는 물론 개원의가 포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22 17:18
강원도의사회, 사직 전공의 위한 개원 세미나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는 지난 16일 ORA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 회원 및 사직 전공의, 의대생 대상으로 '2024 신규 개설회원 및 사직 전공의를 위한 개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택우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 시스템이 많은 도전과 지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 관계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회원 여러분 사직 전공의, 의대생 여러분께 어려운 이 시기를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특히 사직 전공의, 의대생 여러분들이 이 풍랑의 한 가운데서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절대 실망하지 말고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4.11.22 17:03
가톨릭중앙의료원, 호스피스 생명존중 학술세미나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이 주관하고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가 주최한 2024 CMC 호스피스 생명존중 학술 세미나가 지난 21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윤리사무국장 박은호 신부, 서울성모병원 영성부원장 원영훈 신부, 박미현 가톨릭대학교 호스피스연구소장을 비롯해 이수성 전 국무총리, 최진영 중앙호스피스 센터장, 이경식 전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노유자 전 성바오로병원장, 유정희 가톨릭호스피스협회장,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 등 약 120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가톨릭중앙의료원 호스피스 돌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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