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2.10 09:27
휴온스그룹, 벤처·스타트업 지원 사격…'애드벤처 챌린지 2기' 모집
휴온스그룹이 올해도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에 팔을 걷어 붙인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애드벤처 챌린지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애드벤처(Add+Venture) 챌린지'는 벤처·스타트업의 '모험(사업화 과정)'에 동참해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를 지닌 휴온스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으로, 위축된 바이오 투자심리에도 불구하고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2기를 출범한다. 올해 2기 모집분야는 ▲대사성질환 ▲항암제 및 희귀질환 ▲망막질환 ▲에스테틱 분야 ▲약물전달(DDS) 분야 ▲신규제형 분야로,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지닌 창업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2.10 09:27
한양대구리병원 박선철 교수,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지난달 국제학술지 정신의학 연구(Psychiatry Investigation)의 편집위원상(associate editor award)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신의학 연구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공식 영문학술지로 SSCI, SCIE 등에 등재된 학술지다. 박교수는 부편집인으로 그간 학술지 정신의학 연구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도 박 교수는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4차례 등재된 바 있다. 또 풀브라이트 장학금,해양수산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상, 아시아신경정신약물회 우수연구상, 대한생물정신의학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5.02.10 09:27
HLB테라퓨틱스, NK치료제 유럽임상 목표환자수 충족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리젠트를 통해 진행 중인 신경영양성각막염(NK)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RGN-259'의 두 개 임상 3상 가운데 유럽 임상(SEER-3)의 등록 환자가 임상 프로토콜에서 계획한 목표환자수를 충족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상 프로토콜의 목표 환자수가 충족된 만큼, 모든 환자에 대한 투약과 추적관찰, 데이터 점검을 마치는 대로 분석을 통해 톱라인(Top Line)을 도출하게 된다. 유럽 임상 3상은 스페인·이탈리아·폴란드·독일의 25개 병원에서 2023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됐다. 같은 해 8월 첫 환자가 등록된 후 약 20개월 만에 목표환자수를 충족했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2.10 09:24
심평원, '보건의료 영상진료 데이터' 제공 서비스 오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일부터 비정형데이터인 '보건의료 영상진료 데이터'(이하 의료영상 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 의료영상 진료판독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 3년간 의료영상 데이터 구축 및 안전한 실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왔다. 제공될 의료영상 데이터는 의료영상기기(MRI, CT, X-ray)로 측정한 데이터로 뇌동맥류, 척추측만, 무릎슬관절염 등 9개 질환 총 25개 원본·학습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보주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비식별화 처리되어 안전하게 제공된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2.10 09:23
광동제약, 사내 친환경 캠페인 전개…ESG 경영 내재화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및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이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ESG 경영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의 참여자들은 본사 출입구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광동제약이 함께합니다', '내 손으로 지구를 살리는 첫 걸음, 다회용컵과 함께합니다' 등 구호가 적힌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환경보호 알리기에 앞장섰다. 광동제약의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는 2022년 처음 시행됐다. 다회용컵은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5.02.10 09:21
압타바이오, 면역항암제 일본, 멕시코 특허 동시 취득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는 면역항암제(APX-343A)의 일본과 멕시코에서 물질특허를 동시에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호주, 러시아, 칠레, 미국에 이은 특허 취득이다. APX-343A는 글로벌빅파마 머크(MSD)와 손을 잡고 병용요법 치료제를 공동개발중인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이다. 지난해 4월 미국 특허 등록 이후 7월에 글로벌빅파마 머크(MSD)와의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계약(CTCSA)을 체결하고, 12월에 1상 임상 시험을 신청한 상태로 상당히 빠르게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APX-343A은 면역관문억제제(ICI)의 약효를 억제하고 내성을 일으키는 핵심원인인 암관련섬유아세포(C
학회ㆍ학술
김원정 기자
25.02.10 09:17
대한뇌신경재활학회, 8년 만에 '치매와 인지재활' 제2판 출간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2017년 초판 발간 이후 8년 만에 전면 개정된 '치매와 인지재활' 제2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급속도로 발전한 치매 관리 및 인지재활 분야의 새로운 발견과 치료 기법을 포괄적으로 담아냈으며, 특히 임상 현장에서 필수적인 '신경총집검사' 파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최근 발표된 '2023년 대한민국 치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900만 명이며, 이 중 90만여 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인 10명 중 1명 꼴로 치매를 겪고 있다는 의미이며,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치매 환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2판에서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2.10 09:15
엘앤케이바이오메드, 태국 척추학회서높이확장형 케이지 소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29회 척추 전문 연수 과정 학회(29th Operative Spine Course 2025)' 행사 중 자사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엑셀픽스-XT와 엑셀픽스-XTP 제품을 소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태국 척추학회는 태국 왕립 쭐라롱꼰 대학병원의 위찬 교수(Dr. Wicharn Yingsakmongkol) 등 태국 척추 전문 의료진 50여명이 참석해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지식과 기술을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척추 수술에 대한 학술을 공유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펌삭 교수와 수티파스 교수가 ▲높이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5.02.10 09:10
유한양행, 리센스메디컬과 신기술 의료기기 업무 협약 체결
유한양행은 지난 6일 급속정밀 냉각기술 전문기업 리센스메디컬과 아이스니들링(IceNeedlingTM)과 엑소좀을 결합한 피부 질환 치료 신기술의료기기 벳이즈(VetEase)와 벡소힐(VexoHeal) 마케팅 및 판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한양행 자료에 따르면, 벳이즈는 하나의 장비를 세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 의료기기다. IN Mode는 벡소힐이라고 하는 엑소좀 적용이 가능하고, CX Mode는 정밀 냉각 마취 및 치료를 통해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 가능하다. 또한 FX Mode는 -79℃의 극저온 이산화탄소(CO2)가스를 분사해 피부 양성종양 등을 통증 없이 제거할 수 있다.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2.10 09:09
암젠코리아, 이베니티 국내 출시 5주년 기념 캠페인 진행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최근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을 위한 1차 치료제로 자리 잡은 '이베니티(로모소주맙)'의 국내 출시 5주년을 축하하고, 골다공증 골절 위험 감소 및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본 빌딩 비긴즈(Bone Building Begins)'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형성 촉진과 골흡수 억제가 동시에 가능한 최초이자, 현재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승인된 이중작용 골형성 촉진제인 이베니티는 ▲최근 24개월 이내 골절이 경험이 있거나 ▲ 골밀도 수치(T-score) -3.0 미만인 경우 등 골절 위험이 매우 높은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Very-High-Fracture-Ri
의약정책
박으뜸 기자
25.02.10 09:04
과거의 악몽?‥암질심에 묶여 있는 '키트루다' 급여 확대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제약사와 정부 측에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급여 확대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오는 2월 12일 열리는 2025년 제1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키트루다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MSD의 '키트루다'는 대표적인 면역항암제로 2014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최초로 허가받았고, 유럽의약청(EMA)에서는 2015년 7월 허가받았다. 현재 각각 31개와 39개의 적응증이 승인된 상태. 국내에서는 2015년 3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을 적응증으로 최초 허가를 받았다. 이후 적응증이 확대되며 현재 16개 암종에서 총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2.10 08:55
대웅바이오, '글리아타민' 최대 실적 경신...동일 계열 의약품 중 1위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인지 개선효과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SCIE급 저널에 발표된 가운데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웅바이오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 기능 개선제 '글리아타민'이 지난해 매출 129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1061억원의 매출 대비 약 22% 성장한 수치로 동일 계열 의약품 중 매출 1위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 글리아타민의 주성분인 콜린알포세레이트는 기억과 학습 등 인지 기능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뇌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합성을 촉진해주는 역할을 한다. 오랜 기간 처방을 통해 입증된 효과와 적은 부작용 등을 바탕으로 인지 기능 저하 관련 질환에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2.10 08:33
Dx&Vx, 플랫폼 및 혁신 신약 기술수출 논의 순항 中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국내외 기업들과 핵심 기술 자산들의 라이선스 아웃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가 포항공대로부터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확보한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의 경우, Mordor Intelligence의 mRNA Vaccine and Therapeutics Market Size & Share Analysis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규모 156조원에 달하는 mRNA 백신 산업의 판도를 바꿀 초현실적 기술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를 통해 mRNA 백신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5.02.10 08:33
동성제약 '이지엔' 푸딩염색약, 美 아마존 오버롤픽에 선정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 푸딩헤어컬러가 미국 아마존의 '아마존 오버롤 픽(Amazon Overall Pick)'에 한국 염색약 최초로 선정됐다. '아마존 오버롤 픽(Amazon Overall Pick)'은 아마존에 출시된 제품 중 1%에 해당되는 제품에게 주어지는 배지로 품질과 고객 만족도, 가격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제품 이미지 사용과 경쟁력 있는 가격 선정, 긍정적인 고객 리뷰 확보, 최적화된 키워드 운영이 이뤄져야 하며, 동시에 재고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이번에 '아마존 오버롤 픽'으로 선정된 이지엔 '푸딩 헤
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5.02.10 08:25
LG화학, 佛 'IMCAS' 참가‥'이브아르' 글로벌 신뢰도 강화
LG화학이 미용성형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의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공고히 해 나간다. LG화학은 이달 1일에 마무리된 프랑스 파리 'IMCAS World Congress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 '이브아르(YVOIRE)'와 회사의 프리미엄 라인 필러인 '이브아르 와이솔루션(YVOIRE YSOLUTION)'을 홍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LG화학은 아시아 업체 중 최대 규모의 부스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2만여명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LG화학은 '의심의 여지없이, 이브아르(It’s undoubtedly. YVOIRE)'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대규모 관찰연구 결과 등
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5.02.10 08:11
대웅그룹, 25년 상반기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 모집
최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이 신입 직원보다 경력 직원을 선호하면서 20대 청년층의 고용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초년생들이 '성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웅그룹의 인턴십이 국내 고용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대웅(대표 윤재춘)은 2025년 상반기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장 가능성 높은 젊은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해 청년들의 취업 경험을 확대하고, 직무에 대한 지식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생산, 관리 전 부문이다. 이번 인턴십 모집에서 대웅이 가장 중요하게 내세우는 채용 기준은 '성장 잠재력'이다.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2.10 06:00
"심평원 선별집중심사 '주먹구구식'…건수만 보고 실사 경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선별집중심사가 주먹구구식 운영 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 환경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운영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정범 대한안과의사회 부회장은 9일 안과의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심평원 선별집중심사에 대한 의료계 우려와 불신이 나오는 이유를 설명했다. 최 부회장은 최근 심평원으로부터 선별집중심사 관련 주의 서신을 받았다. 지난해 최 부회장 병원에서 선별집중심사 항목 가운데 하나인 '안구광학단층촬영(OCT)'이 늘어 전국 평균보다 높아졌으니 실사를 갈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최 부회장이 카운트한 결과 60건 정도가 늘었다. 그러나 이는 당연한 이치
전공의
조후현 기자
25.02.10 05:59
전공의 복귀, 2월에도 없을 듯…"3월, 패 열어봐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전공의 추가 모집에 나섰지만, 전공의 사회 분위기는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국별로 '피어 프레셔(Peer pressure)'가 덜한 곳에선 소수 복귀가 이뤄질 수도 있겠지만, 사직 대오를 흐트릴 만한 규모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일각에선 내달 2025학번 동맹휴학 여부와 미필 전공의 입대로 인한 대오 변동 정도란 두 가지 패를 열어봐야 서로 승리를 내다보고 있는 의정 스탠스가 재정립될 것이란 시각도 제기된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전국 수련병원별로 모집 일정과 절차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단 지난달 적용한 병역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5.02.10 05:58
대원제약, 순환기 사업 강화 주력…R&D·매출 활발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원제약이 순환기(심혈관)계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순환기계 품목 매출액 확대 등 성과를 거두며, 원외처방실적에서 순환기계 비중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중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원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DW5124'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이번 1상은 건강한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DW5124와 DW5124-R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과 음식물이 DW5124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DW5124는 피타바스타틴 2mg 단일 투여 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할 수 있으나,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높고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2.10 05:57
국립대 병원·치과병원 소관 복지부로 변경…학계 의견 '분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립대병원과 국립대치과병원의 소관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하고, 전공의 대표의 이사회 참여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된 것을 두고 다양한 시각이 확인된다. 학계 일각에서는 공공의료 강화 취지의 부처 변경으로 자칫 국립대병원의 자율성과 인재양성을 그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또, 이사회에 전공의 참여 의무화는 실현가능성이 낮다는 부정적 시각이 도출된다. 반면, 복지부로 변경되면 진료역량 강화로 교육 및 수련 역량도 동반해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지난 6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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