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9 10:00
휴온스, 2분기 연결영업익 93억…전년比 47.9%↓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온스는 연결제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179억원 대비 47.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90억원으로 전년 동기 1407억원 대비 5.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149억원 대비 45.6% 감소했다. 상반기로 보면, 매출액은 2967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 당기순이익은 179억원이다. 이 중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2%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7% 감소했다.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9 05:57
렉라자,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하는 국산 신약
약력(略歷)은 사전적 의미로 '간략하게 적은 이력'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독자들께선 약력(藥力)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약·바이오에 관심이 많으신 독자 여러분들이니까요. 실제 오랜 시간과 비용이 투입돼 개발된 약은 유효성·안전성, 임상연구, 마케팅 전략 등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힘(力)'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너의 약력(藥力)은' 코너에서는 스테디셀러 약부터 신약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 받은 치료제들의 약력(略歷)을 쉽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영어로도 약력은 'Resume'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죠. 그러한 의미를 살려 자기소개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8.08 16:52
식약처,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에 마약감시센터 마련
마약류 감시원 직업 체험이 가능한 마약감시센터가 키자니아 서울에서 문을 열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가 마약류 감시원 체험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 관리 체계, 마약류 오남용 위험성, 의약품 사용 방법 등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키자니아 내 마약감시센터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에게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보다 효과적인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마약감시센터 체험은 어린이가 마약류 감시원으로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오남용 의심 정보를 확인한 후, 약국으로 출동해 마약류 의약품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약처는 어린이가 이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8.08 14:54
식약처, KIST와 의약품 등 연구‧협력사업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의약품, 의료기기, 마약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협력사업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8일 체결했다. 같은 날 식약처는 전문성에 기반한 규제과학 역량을 높이는 게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의약품, 의료기기, 마약류 등 연구 분야 협력사업 발굴·기획 및 기술 자문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 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WHO, OECD, UNODC 등 해외 기구와 글로벌 협력을 통한 국제 기준 마련 ▲국내외 최신 연구 정보 및 동향 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특히 식약처와 KIST는 식약처가 지난해 마련한 '마약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8 11:27
한미약품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 10년 연속 시장 1위 기록
한미약품 '팔팔'이 10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발기부전 치료제로 등극했다. 8일 이 회사는 해당 제품 원외처방 매출액만 4000억원을 돌파했고, 처방량 및 점유율 등 모든 분야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팔팔은 실데나필 성분 발기부전 치료제로, 2012년 출시 한달 만에 동일 성분 의약품 중 처방량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업계에서 팔팔 성공 비결로 '브랜드 네이밍',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 '경제적 약가' 등 세 가지 요인을 꼽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팔팔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직접 작명한 것으로,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 치료제 '구구'로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8 10:27
SK바이오팜, 창사 이래 3분기 연속 영업익 흑자
SK바이오팜이 창사 이후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8일 이 회사는 지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성장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흑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지속되고 있다. SK바이오팜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성장한 134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라며,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원대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만으로 판관비 992억원을 넘어서며, 본격적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8 05:58
2년째 전성기 이어가는 휴젤…필러·톡신 기반 성장세 탄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젤이 필러와 보툴리눔톡신을 기반으로 분기 매출 성장을 지속하면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장기적인 성장도 자신하고 있다. 7일 메디파나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휴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회사 분기별 매출은 2022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2년 동안 줄곧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지속했다. 매출 증가 폭에는 분기별 차이가 있으나, 증가 추세가 바뀐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젤은 2022년 3·4분기에 매출 707억원, 8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523억원, 577억원과 비교해 35.2%, 48.2%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어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7 16:58
휴젤, 분기 매출액·영업이익 '사상 최대'…톡신, HA 필러 성장
휴젤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54억원, 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51.6% 증가했다. 휴젤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00억원, 400억원을 돌파한 건 이번 분기가 처음이다. 품목별로 구분하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 이 회사는 해당 제품이 국내에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태국·일본·대만·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지역에서 매출이 급성장했다고 설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7 15:10
휴젤, 2분기 연결영업익 424억…전년比 51.6%↑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젤은 연결제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280억원 대비 5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4억원으로 전년 동기 816억원 대비 1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7% 증가했다. 상반기로 보면, 매출액은 1697억원, 영업이익은 664억원, 당기순이익은 597억원이다. 이 중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했다.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8.07 14:43
식약처 행정 개선,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제2차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암·희귀질환자의 자가치료용의약품 수입절차 개선 사례’가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BEST 5’로 선정됐다. 7일 식약처는 규제혁신 블로그 및 규제혁신 페이스북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실시한 투표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개선을 통해 암환자·희귀질환자 등이 자가치료용으로 의약품을 직접 반입하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은 후 해당 진단서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장 또는 관할 시·도지사에게 제출해 &ls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8.07 11:15
식약처, 1등급 의료기기 신고 체계 일원화 등 규제지원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규제혁신 3.0 과제인 ‘1등급 신고 의료기기 관리체계 일원화’ 등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총리령)을 7일 개정·공포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1등급 신고 의료기기 관리체계 일원화, 임상시험계획 승인 면제대상 확대 및 임상시험기관 이외 기관 참여 기준 마련,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등 표시 기준 마련을 포함한다. 1등급 신고 의료기기 관리체계 일원화는 기존 제품과 사용목적·작용원리 등이 다른 제품인 경우 품목허가를 받아야 했으나, 인체 위해도가 거의 없는 점을 고려해 모든 신청 품목을 신고 체계로 변경한다는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8.07 06:00
국내 의료기기 업계 '해외 진출'…배경엔 식약처 지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가 다른 국가로 진출하는 걸 돕고 있다. 의료기기 기준 규격 표준화 작업,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한 민원 해결 등 사례는 식약처가 의료기기 업계를 어떻게 지원하는지 보여준다. 오정원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허가과장은 6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만약 한국이 제안한 의료기기 기준 규격이 국제 표준이 된다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해외 시장을 선점하거나 국내 의료기기 업체를 좀 더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의료기기 관련 국제 표준을 만드는 과정에서 국내 의료기기 업계 의견을 반영하기에, 국내 기업이 개발한 의료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6 16:32
SK케미칼, 2분기 영업익 313억…전년比 58.9%↑
SK케미칼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매출액 3448억원, 영업이익 313억원을 기록했다. 6일 이 회사는 해당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 58.9% 상승했다며, 이같이 공시했다. SK케미칼 측은 “화학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에코젠(ECOZEN) 등 코폴리에스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고부가 중심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Operation Improvement)를 이어가는 한편, 순환재활용 등 신사업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조기에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6 09:45
한독, 대학생 직무 멘토링 ‘어서와 한독은 처음이지’ 참가자 모집
한독이 직무 멘토링 ‘어서와 한독은 처음이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6일 이 회사는 헬스케어 기업에서 꿈을 실현하려는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이달 23일 서울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진행된다. 한독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서와 한독은 처음이지’에선 마케팅, 영업,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신약개발 및 임상연구, RA(Regulatory Affairs),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 회사 현직 실무자는 멘토로 참석해 직무 소개, 역량 개발, 실무와 직장생활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6 05:57
GC녹십자 혈액제제 매출 주춤…中·美 수출로 본격 성장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GC녹십자 혈액제제류 매출 실적이 올해 들어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수출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낼지 주목된다. 5일 실적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상반기 혈액제제류 매출액은 1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4% 감소했다. 매출 하락세에 전체 매출 비중도 소폭 감소했다. 메디파나뉴스가 이 회사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혈액제제류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p(포인트) 감소한 23.3%로 나타났다. 또 2022년 상반기 매출 비중 23.9%보다는 0.6%p 낮았다. 다만 GC녹십자 혈액제제류에 대한 증권업계 전망은 긍정적이다. 이들 의견을 종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5 15:47
녹십자, 2분기 연결영업익 176억…전년比 25.5%↓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녹십자는 연결제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237억원 대비 25.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4329억원 대비 3.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27억원 흑자에서 91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상반기로 보면, 매출액은 7742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 당기순손실은 397억원이다. 이 중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9%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었다.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5 11:59
[초점] 휴온스에서 송수영 대표가 갖는 무게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온스그룹이 송수영 대표이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송 대표가 일본 법인 '휴온스Japan'과 미국 법인 '휴온스USA' 사업에서 이 회사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자 휴온스 대표인 송 대표는 휴온스Japan 대표 자리에 임명됐다. 휴온스그룹 주력 회사중 3개사 대표 자리를 맡게 된 것. 그룹측이 일본 소프트웨어 기업, 통신 업체, 경영컨설팅 회사 등 업체에서 근무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송 대표가 휴온스Japan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송 대표는 관련 보도자료에서 일본 문화와 제약, 뷰티 산업 특수성을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5 10:30
HK이노엔, 비원츠 딥토닝 글루타치온 신제품 2종 출시
HK이노엔이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 신제품으로 딥토닝 글루타치온 앰플세럼과 스팟패치을 출시한다. 5일 이 회사는 딥토닝 글루타치온 앰플세럼이 피부 속 기미 등 색소침착을 개선하고 눈가, 광대, 미간 등에 기미, 잡티 흔적을 완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기미와 잡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글루타치온, 비타민C, 식물성 레티놀 등 고농축 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보습, 탄력, 피부결 관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HK이노엔은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인 딥토닝 글루타치온 스팟패치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얼굴 부위별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체적용시험을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5 05:58
동화약품, 무좀 치료제 경쟁 대신 차별화 선택…성과여부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동화약품이 손발톱무좀 치료제 제네릭 경쟁이 아니라 오리지널 의약품을 도입해 판매하는 길을 택했다. 차별화를 위한 전략으로 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는 일본 사토제약과 손발톱무좀 치료제 ‘루코낙 솔루션(LUCONAC Solution) 5%’(루리코나졸)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동화약품이 '주블리아외용액'(에피나코나졸) 제네릭 허가 등 권리를 휴온스에 양도한 후 루리코나졸 성분 의약품을 도입했다는 데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목록엔 루리코나졸 성분 의약품이 없다. 동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08.02 16:02
한독, 2분기 영업익 17억…전년比 66.2%↓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독은 별도제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50억원 대비 6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1391억원 대비 8.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3억원 흑자에서 46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상반기로 보면, 매출액은 2535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 당기순이익은 19억원 적자다. 이 중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3%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리가켐바이오, 올해 3개 임상 진입…내년 ADC 2상 기대감
2
GLP-1 신약 '편의성' 관건…디앤디파마텍, 경구용 차별화 주목
3
유영제약, 행정처분 내용 유출 '당혹'‥"유출 책임 조치 취할 것"
4
대웅, 기대 미충족 업체 청산…전략적 투자 이어가
5
尹 "추석 응급실 뺑뺑이, 전문의 절대 부족이 원인…증원 추진"
6
'코리아 밸류업 지수' 셀트리온·한미·종근당 등 헬스케어 12개사 포함
7
모순에 갇힌 정부…"재난 아니라며 재난관리기금 투입"
8
큐라티스, 한 달 새 두 번째 대표 변경…"결핵백신 상용화 집중"
9
한국약제학회의 목표 "과거보다 올해 더 성장하는 것"
10
광동제약, 상무 3명 승진‥전문성 바탕 사업부문 강화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