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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파테라, 싱가포르 헬스케어 특화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참가
디지털 헬스 전문 기업 에스알파테라퓨틱스(대표 최승은, 이하 에스알파테라)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벤처블릭 글로벌 헬스케어 특화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에스알파테라는 'SAT-001'과 'SAT-014' 등 주력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상용화 전략을 모색했다. 에스알파테라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 1000+)' 바이오·헬스 분야에 선정돼 이번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이 행사는 헬
종근당, 제약업계 관심도 1위, 유한 보령 順…호감도 1위 동아제약
종근당이 올해 2분기에도 국내 11개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소비자 호감도에서도 2위를 차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호감도 1위는 동아제약이 기록했다. 29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백신 입찰담합 무죄 판결…"NIP 낙찰 구조적 문제 개선돼야"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입찰 담합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던 제약·유통 업체들이 2심에서 모두 무죄를 받았다. 애당초 자율경쟁 구조가 아니었던 만큼 '들러리 업체'를 내세운 것에 대해 경쟁을 제한할 의도가 있지는 않았다고 법원이 판단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에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공급확약서 낙찰 등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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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확보한 한올바이오파마, 신약 R&D에 쏟아 붓는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늘리며 연구개발(R&D) 관련 투자를 진행 중이다. R&D 비용,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율 등 수치는 이 회사가 R&D에 힘쓰는 모습을 드러낸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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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매출 회복 넘어 성장세 진입할까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해 2000억원대 매출을 회복한 경보제약이 하반기 완제의약품 출시 예정 등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보제약이 지난 26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한 바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584억원, 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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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판결 멈춘 법원…의료계, 사법부 압박 나선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가 의대정원 판결을 멈춘 서울고등법원 압박에 나선다. 서울고법 판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고발하고 법원 앞 대규모 집회시위를 묻겠다는 계획이다. 의료계 소송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는 28일 서울고등법원에 심문기일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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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턱서 막힌 '레켐비'…유럽 자문위 "불승인 권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레카네맙)'의 유럽 승인이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자문기관이 레켐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기 때문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일본 에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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