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PK 이홍열 대표변호사, 삼성창원병원에 후원

진료 환경 개선, 연구비 등 소아청소년과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

박으뜸 기자 (acepark@medipana.com)2023-09-26 17:19

이성호 병원발전후원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이홍열 대표변호사(오른쪽에서 두번째)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25일 법무법인 PK 이홍열 대표변호사가 병원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소아청소년과에 전달되어 환아를 위한 진료 환경 개선, 연구비 등 소아청소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열 대표변호사는 "최근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의료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었다"며, "이번 후원이 질병을 앓고 있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홍열 대표는 창원지검, 창원지검 통영지청, 인천지검, 서울북부지검 검사를 거쳐 현재는 창원에서 법무법인 PK 대표변호사를 역임 중이다. 

법무법인 PK는 경남, 부산, 울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형사, 민사, 해양, 중대재해 등 산업안전과 선거, 환경, 건축 등 행정 사건에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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