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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리간드 치료제 '플루빅토', 첫 블록버스터 등극 전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노바티스 방사성리간드 치료제 '플루빅토(루테튬(177Lu) 비피보타이드테트라세탄)'가 가파른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방사성리간드 치료제로선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의약품(매출 10억달러 이상) 등극도 유력하다. 26일 노바티스 올해 2분기 실적현황에 따르면, 플루빅토 분기 매출은 3억4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1분기 매출(3억1000만달러)을 합산하면 상반기에만 약 6억5000만달러를 올린 셈이다. 현 추세를 유지한다면 매출 10억달러 돌파도 유력하다. 플루빅토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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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나면 내년 의사 2700명 미배출…"정부 결단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빅6 병원 의대 교수들이 의사 국시 마감을 앞두고 정부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의대생 95.5% 이상이 미응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마감일인 오늘까지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의료 공멸이 시작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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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센시언트 뷰티 손잡고 글로벌 색조 시장 공략
한국콜마가 색조 원료사 센시언트 뷰티(Sensient Beauty)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이 회사는 지난 25일 서울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신규 색소 및 원료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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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2분기 영업익 50억…전년比 흑자 전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종근당바이오는 별도제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58억원 대비 흑자 전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390억원 대비 30.6%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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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은 이앓이 중, 올바른 칫솔질이 가장 중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2년 치과 외래 진료 환자 수는 2424만명으로 대략 우리나라 인구수의 절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다빈도 질병으로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1809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2013년 7월부터 만 20세 이상 성인의 치석제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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