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2024년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심포지엄, 오는 8월 25일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가 오는 8월 25일 '2024년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약물부작용과 환자안전사고 관련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마약성 진통제의 이상사례와 안전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세션은 지역환자안전센터에서 준비한 '복약오류 예방의 중요성과 약국의 역할'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각 세션별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는 ▲오피오이드의 약리 및 독성학적 고찰(전북대학교 약학대학 정재훈
아주대병원, '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아주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장애 발생률과 합병증 위험도가 높은 뇌졸중의 의료서비스 질 관리를 통해 사망률·장애 발생률 감소 및 요양기관의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 249개 병원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급성기뇌졸중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
-
한미약품, 지난해 R&D에 2000억 투입…올해 더 늘어난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미약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0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 투자를 이어나갈 지 주목된다. 30일 한미약품이 발표한 2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미약품 R&D 비용은 989억원으로 전년 동기 912억원 대비 8.4
-
알테오젠-산도즈, 히알루로니다제 공동 개발로 '차별화' 초점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알테오젠이 스위스 제약사인 산도즈와 히알루로니다제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품목 활용에 대한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한 수익은 최대 1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전날(30일)
-
환인제약, 2019년 이후 2분기 및 상반기 최대 매출 달성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환인제약이 올해 상반기에도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면서 수년간 지속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했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환인제약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636억원, 상반기 매출액은 12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
매출 부진서 반등 성공한 화이자…非코로나 2Q 매출 14%↑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화이자가 매출 부진의 터널을 뚫고 올해 2분기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제품군(코미나티주, 팍스로비드)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하면서다. 앞서 화이자는 코로나19 제품 확대에 힘입어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