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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5R Program 활용 진료 영역별 치료 접근법' 좌담회 개최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26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5R Program을 활용한 진료 영역별 치료 접근법'을 주제로 한 의료진 좌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5R 프로그램은 장 디톡스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기능의학 치료법 중 하나로,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회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장 누수 증후군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 치료에 주로 활용되며, 장 투과성 정상화를 목적으로 Remove부터 Rebalance까지 5단계로 구성됐다. 이번 좌담회는 서울ND의원 박민수 원장이 좌장을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545억…전년比 690.6%↑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유한양행은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544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0.6%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5851억6700만원으로 24.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37억2900만원으로 85.1% 증가했다.
"급여 제한으로 韓 다발골수종 생존율, 선진국 比 10%↓"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다발골수종 생존율이 선진국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약 건강보험 급여 진입이 늦어지면서 생존율은 선진국 대비 10% 이상 떨어진다는 것이다. 민창기 가톨릭대 혈액내과 교수는 28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존슨앤드존슨 다발골수종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에 강연자로 나와 "다발골수종 초기 치료에 효과가 좋은 약제들이 나왔음에도, 건강보험 급여 진입이 늦어지면서 벌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민 교수에 따르면 독일과 미국 다발골수종 환자 생존율은 각각 62%, 6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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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협의체 난항…與 빨리 시작-野 태도 변화 강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가 입장차를 보이며 여야의정협의체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의정협의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태도를 비판했다. 발을 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대표는 "최근 어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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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북본부, 치과종합학술대회(HODEX 2024)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27일 전라북도치과의사회 주관으로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HODEX 2024'에 참가해 의료계와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본부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호남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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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이들 발열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증거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고, 아프면서 자란다. 아이들이 아프면 열이 나는 건 흔한 일이지만, 발열 그 자체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부모들이 많다. 이런 공포로 인해 아이들 발열은 의료비 증가와 해열제 남용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인간의 정상 심부 온도는 36.5~37.8&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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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과제서 바이오사 자격 완화…규제 개선 큰 도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국바이오협회와 업계 등 요청으로 국가연구개발(R&D)과제 수행 업체에 대한 기준이 다소 완화됐다. 하반기 국가신약개발사업과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선정 시에는 자본잠식에 따른 자격 제한이 완화 적용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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