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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제천공장 내 장애인 카페 설치‥자립 위한 후원금도 전달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다하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사회 공헌에 나선다. 휴온스는 지난 25일 충북 제천 흑석동에 위치한 다하의 청암학교에서 '휴온스 제천 공장 내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온스는 사내카페 운영으로 중증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카페 설치 공간에 대한 임대료와 운영관리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양사는 협력사업을 적극 전개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정부 "행위 간 보상 불균형 개선 불가피…갈라치기 아니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환산지수 인상분 일부를 상대가치점수 조정에 사용키로 한 것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의료계에선 유형 간 불균형을 왜곡시킬 것이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고, 정부는 현행 수가제도 내에 있는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라는 명분과 함께 정책 강행에 나서고 있다. 이중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2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종료 후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수가 불균형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문제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현재라도 이렇게 시작하지 않으면
국내 제약사, 재생에너지 전환 갈 길 멀어…관련 계획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제약사 재생에너지 도입이 초기 단계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Net Zero)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제약업계도 예외가 아닌 만큼, 국내 제약 기업은 스스로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를 세우고 있다. 25일 메디파나뉴스가 국내 제약사 9곳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본사를 비롯해 공장 등 사업장에서 사용한 재생에너지 총량이 전체 에너지 사용량 대비 1%에 미치지 못했다. 제약사 9곳은 유한양행, 종근당, GC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보령, HK이노엔, 일동제약, 한독이다. 일례로 지난해 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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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근거, 국회 교육위도 따진다…내달 현안질의 예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엔 교육위원회에서 의대정원 증원 근거와 문제를 따져 묻는다. 시기는 내달 8일 이후, 형태는 청문회가 아닌 현안질의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의대정원 교육위 현안질의가 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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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매출쏠림 기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에스티팜이 상반기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까지 영업이익을 이어왔는데, 2분기 적자 전환된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매출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서,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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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3제 복합제 경쟁 치열해진다…이달 4개사 8개품목 허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정부가 당뇨병 치료제 병용 급여기준을 확대한 이후 시장에 당뇨병 3제 복합제 품목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약사들도 다수 있어 향후 복합제 품목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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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애즈유,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신제품 '솔솔바인' 출시
환인제약(대표 이원범) 헬스케어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애즈유(대표 이동수)가 몽모랑시 타트체리에서 추출한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신제품 '애즈유 솔솔바인'을 25일 출시했다. 애즈유 솔솔바인은 폴란드산 몽모랑시 타트체리에서 추출한 식물성 멜라토닌이 주 원료로, 1정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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