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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중장년층 건강관리 캠페인 진행…관련 제품 소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6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이 65세 이상 인구가 20%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화와 함께 나타나는 다양한 질병들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국제약은 '건강한 미래역으로 향하는 열차’를 컨셉으로, 중장년층의 기억력·현기증, 무기력증, 이명, 면역력 관리
'메디커튼주', 의정갈등에도 성장 지속…신풍제약 외형성장 견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주'가 5년 연속 매출 성장을 꾸준히 이어가며 신풍제약의 외형성장을 견인하는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5일 신풍제약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2024년 매출액은 2211억원이다. 이는 2023년도 매출액인 2002억원 대비 10.4%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주요 제품의 매출액을 살펴보면, 단일품목으로는 '메디커튼주'가 106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피라맥스'가 102억원으로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병상·인력 부족에 '격리·강박 금지법'까지‥의료계 "치료 붕괴"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의료현장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관련 법들이 개정되고 있지만, 의료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이 오히려 진료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정신과 폐쇄병동의 병상 과밀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됐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021년 정신병원 입원실당 허가 병상을 기존 10개에서 6개 이하로 제한하고, 병상 간 이격거리를 기존 1m에서 1.5m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환자의 인권 보호 측면에서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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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주력 안과용제 승승장구…지난해 매출 2000억 넘어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삼천당제약이 매출 비중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안과용제 상승세에 따라, 지난해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안과용제 매출은 10% 정도 늘어나 2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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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이찌산쿄 김정태 대표 “국내 ADC 품목 5개까지 확장”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다이이짜산쿄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포트폴리오에 대한 국내 확장을 예고했다. 오는 2030년까지 자사 ADC 신약 국내 품목허가를 5개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국내 항암 분야 리더로서 도약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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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4년 48개 혁신 신약 승인…사상 최대 기록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중국 의약품 당국이 지난해 48개의 1등급(First-in-Class) 혁신 신약을 시판 허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년(40건) 대비 20% 증가한 수치로, 중국 제약 산업이 빠르게 혁신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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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바이오텍 글로벌 도약…'명확한 기전'·'상업화 전략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유럽 중소 바이오텍인 아제닉스가 혁신 신약 개발 및 직접 상업화 전략을 통해 시가총액 59조원 규모의 글로벌 제약사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글로벌 제약사도 도약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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