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이호영 기자
23.01.13 19:26
AAP 4월까지 2억4천만정 생산 가능… "감기약 수급 호전" 평가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생산량 증가와 일반약 감기약 적정 판매 캠페인 등에 따라 감기약 수급 상황이 호전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영상회의를 통해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해열진통제 수급 동향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5차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4차 회의에 이은 다섯 번째 회의로 지난달 1일부터 보험약가가 조정된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650mg, 18품목, ACETAMINOPHEN 이하 “AAP”)의 생산 및 유통 현황을 지속 점검했다. 기관별로는 최근 해열진통제의
약사ㆍ약국
이호영 기자
23.01.13 19:01
약사회 "불용재고약 반품 목록 입력 기간 31일까지 추가 연장"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대한약사회가 추진 중인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사업 관련 목록 입력 기간이 오는 31일까지 연장된다. 약사회는 13일 회원 대상 문자메세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사업 관련 의약품 목록 입력 기간 추가 연장을 안내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약국 내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과 관련해 약국 행정 업무 쏠림, 배송업체 지정의 어려움 등으로 의약품 목록 입력 기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같은 배경에 따라 약사회는 반품지원 웹사이트에 반품 대상 의약품 목록 입력 기간을 1월 31일 24시까지 추가 연장된다. 앞서 약사회는 지난 16일까지 한 차례 입력
의약정책
이호영 기자
23.01.13 09:52
"설 연휴 기간 원스톱 진료기관 5,800개 운영… 당번약국 지정"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방역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에 대해 내주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을 대비해 빈틈없는 방역체계 가동과 편리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약속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조 1차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과 관련해서는 다음주 17일 전문가 회의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조 1차장은 "이번 설은 작년 추석에 이어 두 번째 맞는 '거리두기 없는 명절'로 정부는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설 특별 방역·의료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약사ㆍ약국
이호영 기자
23.01.12 12:00
약사회 "약대에 혁신신약학과 설치 시도? 강력 반대한다"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최근 일부 약학대학에 혁신신약과 설치가 추진되면서 약사사회의 반발이 거센 모습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약대에 혁신신약학과 설치 시도에 강력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약사회는 "제약산업은 기술집약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신약개발을 위해 첨단 신기술분야로 지정하여 산업을 육성한다는 방향에는 본회도 적극 공감한다"며 "그러나 이를 구현하기 위한 양질의 인력 양성은 도외시한 채 약대 내 입학정원 증원에만 초점이 맞춰진 인재 육성 방안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회는 "아직 인재육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첨단분야 육성을 위해
의약정책
이호영 기자
23.01.12 11:14
의대 정원 확대 둘러싼 정부-의료계 '동상이몽'… 의정협의 재개될까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정부가 빠른 시일 내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의료계는 아직 의정협의를 재개하기에 시기상조라며 반박에 나섰다. 연초부터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와 파트너가 될 의료계의 입장 차가 분명한 상황인 만큼 향후 논의 과정에서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지난 9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계와 상시 협의체를 가동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의대 정원 350명 확대 계획을 4월까지 마무리하는 등 구체적인 숫자가 언급되면서 의료계의 불안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조 장관의 의대 정원 확대 언급이 의정협의체
약사ㆍ약국
이호영 기자
23.01.12 09:07
'어서와! 약사는 처음이지?'… 서울시약, 새내기 약사 교육 실시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청년약사위원회(부회장 김경우, 위원장 김은교·박현숙)가 새내기 약사와 2~3년차 사회초년 약사 대상으로 '2023년도 새내기약사 교육'을 실시한다. '어서와~ 약사는 처음이지?!'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5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에 한해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내용은 ▲건강기능식품 '건식 읽어주는 남자'(이준경 약사) ▲질환별 가이드라인 '구보씨와 함께 걸어서 질병속으로'(고윤선 약사) ▲설득 커뮤니케이션 '안 싸우면 다행이야'(정은주 약국경영활성화본부장)
의약정책
이호영 기자
23.01.12 09:02
[인사] 보건복지부 국장급 인사
보건복지부 인사 발령 ◆ 발령일자 : 2023. 1. 11.(수) ▲ 국장급 파견 -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황승현 ◆ 발령일자 : 2023. 1. 16.(월) ▲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 국립정신건강센터장 곽영숙 - 국립재활원장 강윤규
약사ㆍ약국
이호영 기자
23.01.12 06:05
빈번한 대체조제 속 약국 부담↑… "절차 간소화-국민 홍보 필요"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의약품 품절 사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 현장에서 대체조제가 빈번하게 이뤄지지만 환자 거부 등의 부담으로 대체조제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최근 회원 약국 대상으로 대체조제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약준모는 모프회원 5,888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회원 약국에서 이뤄지는 대체조제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서는 2,862명의 약사들이 응답했다. 먼저 회원 약국의 하루 평균 대체조제 건수에 대해서는 전체 평균 9.8건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득표를 한 '하루
약사ㆍ약국
이호영 기자
23.01.11 06:03
약학교육평가원 새 임원진 구성 완료… 이사장 김대업, 원장 오정미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의 새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11일 한국약학교육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도 제3차 이사회(2022.11.28.) 및 제4차 이사회(2022.12.29.)에서는 제3대 이사장에 김대업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을 선임하고, 김이사장의 추천에 따라 신임 원장에는 오정미 서울대 약대 교수를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새 임원진의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약학교육평가원은 대한약사회, 한국약학교육협의회, 대한약학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병원약사회 5개 단체가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교육부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돼 2025년 약사법
의약정책
이호영 기자
23.01.05 10:39
복지부, 팬데믹 대비 위한 비대면 진료 기술 개발 400억 투입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정부가 팬데믹 대비를 위한 비대면 진료 기술 개발에 400억을 투입한다. 또한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을 보관・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보건‧복지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를 배포했다. 이중 보건의료 분야 변화되는 정책을 보면 먼저 상반기 중으로 감염병 팬데믹 대응을 위한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복지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399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감염병 대응 비대면 진료기술 개발 및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감염병 상황에서 재택치료 환자를 정확하게 진료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는 기술
약사ㆍ약국
이호영 기자
23.01.05 06:05
홍진태 약대 교수, 충북대 총장 선거 입후보… "행복한 변화" 포부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홍진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제22대 충북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선거에 입후보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충북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된 충북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선거 후보 등록 결과 5명이 등록을 마쳤다. 홍진태 교수는 기호 5번으로 결정됐고, 기호 1번 임달호, 기호 2번 이재은, 기호 3번 고창섭, 기호 4번 김수갑 후보와 함께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 이중 약학대학을 대표해 선거에 출마한 홍 교수는 지난 21년간 충북대 약대 근무 경험과 다방면의 대외적 활동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충북대학교 100년을 위한 행복한 변화를 꾀하겠다는
의약정책
이호영 기자
23.01.04 11:35
질병청 "감염관리수당 미지급?… 의료기관 신청 94% 지급 결정"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질병관리청이 감염관리수당 미지급 보도에 대해 1월까지 지급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4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감염관리수당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의료기관 전체 신청건수의 94%를 지급했으며, 2023년 1월까지 지급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질병청 감염관리수당 지급이 9개월째 감감무소식이라는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이에 질병청은 "코로나19 입원치료병상에서 근무하는 의료인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감염관리수당을 지급해 왔다"며 "2022년 12월 31일 기준, 의료기관 전체 신청 건수의 94%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음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의약정책
이호영 기자
23.01.04 06:06
소아과병원 입점 약속에도 결국 약국 폐업… 법원 "지원금 돌려주라"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소아과병원 입점을 약속했지만 현저히 조건에 미달하는 병원이 입점해 약국이 폐업하면서 약사가 중개인에게 지급한 대금의 일부를 반환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신규 약국 입점 과정에서 병원 입점을 미끼로 돈을 받아가는 중개인들에 대해 주의가 필요한 판례라는 분석이다. 수원지방법원은 최근 약사들이 중개인에게 제기한 부당이득금 관련 소송 판결에서 원고가 지급한 1억원의 지원금 중 6,000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중개인 C씨는 2018년 8월경 의사 D씨로부터 4층 건물에 상시진료 4인, 수시진료 3인으로 하는 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라는 설명을 듣고 11월경 약사 A씨와 B씨에게
의약정책
이호영 기자
23.01.04 06:04
엑스선촬영장비 구입 입찰서 담합한 '엠베이스・굿플' 과징금 부과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엑스선촬영장비 구입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엠베이스와 굿플에게 과징금이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조달청이 발주한 춘천시보건소 엑스선촬영장비 구입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합의한 엠베이스와 굿플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7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조달청은 지난 2019년 11월 20일 강원도 춘천시보건소의 노후된 디지털진단용 엑스선촬영장치 교체 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을 발주했다. 디지털진단용 엑스선촬영장치는 엑스선을 인체에 투과시켜 내부를 영상화시킴으로써 의료진단에 도움을 주는 장치고 입찰은 춘천시보건소가 위치한 강
의약정책
이호영 기자
23.01.03 18:36
박민수 제2차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통해 제도화 정착 노력"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박민수 제2차관이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통과 의지를 드러냈다.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관련해서는 의약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2023년 약계 신년교례회'에서 이같이 밝혀 박수를 받았다. 박 제2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노력한 약업인들을 격려하면서 의약계 관심 현안에 대한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박 제2차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일부 의약품은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 있다"며 "제약업계는 밤낮없이 의약품을 생산하고, 유통업계와 약국 현장의 약사들의 의약품 공급, 중재
약사ㆍ약국
이호영 / 김선 기자
23.01.03 17:55
"약업인 덕분에 위기 극복… 코로나19 3년간 고생많았습니다"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김선 기자]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써 온 약업인들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았다. 3일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 약계 신년교례회'에서는 앤데믹을 향해 가는 상황에 맞춰 오랜만에 정부와 약업계 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눴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축소 진행된 것과 달리 200여 명의 약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담소 속에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좌측)과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행사를 주관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약 3년여 동안 지속된 코로나19가 이제는 정부차원에서
약사ㆍ약국
이호영 기자
23.01.03 11:43
13→26개 인천시 공공심야약국 증가 배경은?… 만족도・편리성 '긍정'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늦게 피곤하실 텐데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중에 방문해 간식까지 사오시는 모습을 보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약국 운영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인천 지역에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의 말이다. 인천시는 공공심야약국을 지난해 13곳에서 26곳으로 2배 늘리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공공심야약국 필요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2019년 3개소로 처음 시작한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2020년 5개소, 2021년 11개소, 2022년 13개소를 거쳐 올해 26개소까지 지속적으로 증가됐다. 지난해까지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제기됐던
약사ㆍ약국
이호영 기자
23.01.03 11:29
윤 대통령 "건강보험 정상화 등 국정과제 실행방안 수시로 보고"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를 통해 건강보험제도 정상화를 비롯한 국정과제의 본격적인 실행을 강조했다. 각 부처들에게는 수시로 구체적이 실행 방안과 로드맵 구축 이후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023년은 국민께 드린 약속을 실행으로 보여주는 해"라며 "각 부처는 개혁 과제와 국정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로드맵을 만들고 그 이행 과정을 수시로 저와 대통령실에 보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진행 과정은 국민께 소상히 보고드릴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달라.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약사ㆍ약국
이호영 기자
23.01.03 05:49
위드팜, 시무식 통해 업무 돌입… "어려움 속에도 매출 2천억원 달성"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은 2일 서초동 본사 카페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2023년 계묘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상민 위드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 코로나19 여파에 더해 여러가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2천억원 달성을 이루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전 임직원들을 치하했다. 또한 위드팜의 2023년 목표인 '행복한 회사, 행복한 위드팜' 달성을 위해 3가지 중점 과제인 ▲내실경영을 통한 매출 및 수익 목표 달성 ▲부서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 및 상호 성장 추구 ▲회사 가치관의 내재화 및 전파를 당부했다. 박정관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정부가 비대면진료
약사ㆍ약국
이호영 기자
23.01.03 05:43
서울시약, 연회비 2만원 인상 의결… 성분명처방 등 현안 대응 사용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약사직능과 관련한 산적한 현안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회원신고비를 인상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은 지난 29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면허사용갑 2만원, 을사용자 1만원을 각각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인상 회비는 성분명처방, 비대면진료와 약배달,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사업, 편의점 약 자판기 규제샌드박스 추진 등 약사직능과 약국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약사 현안에 대한 정책 방안 모색과 홍보 등 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사용할 예정이다. 약사직능과 약국의 역할을 알리는 라디오 캠페인 및 지면광고, 국회 포럼·토론회 개최,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등 대내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코스닥 제약바이오, 1년간 시총 47.5% 증가…1위는 '알테오젠'
2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 고발 예정"
3
메디포스트, 제대혈 매출 이을 '카티스템' 일본 진출 속도
4
숀 그래디 AZ 부회장 “한국 투자 관심 있지만 환경 조성돼야”
5
유통업계 "의약품 온라인몰 포인트 제공, 변칙 리베이트" 지적
6
올해 상장 제약·바이오, 버는 것보단 쓰는 것에 더 적극적
7
빅파마 디렉터들이 밝힌 '글로벌 파트너링'…핵심 조언은
8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첫 토론회…후보들, 공약·성과 강조
9
안국약품, '시네츄라' 매출 4년 간 증가세…수출 가속화
10
한미약품, 비만 신약 '에페' 출시 2026년 하반기로 앞당긴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